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샌숙성가 이정훈 대표가 2025년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SBS • 기획재정부 • 교육부 • 문화체육관광부 • 농림축산식품부 • 산업통상부 • 기후에너지환경부 • 고용노동부 • 해양수산부 •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 에서 이정훈 대표가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샌숙성가는 지난 20여년간 국내 대기업 자금 지원으로 항균소재를 개발해오는 중,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여러 식품대기업들과 식품 장기보관실험을 진행했고, 2022년부터 소고기, 닭고기 70여일 냉장저장시험, 생선류와 어패류 90여일 저장시험을 계기로 여러 축산물, 수산물의 장기냉장저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2023년 회사를 설립됐다.

냉동을 냉장으로 가능하게 하는 SAN 식품가공기술을 기반으 로 한 새로운 식품사업영역을 개척하고자 2023년 경기도 시 흥에 회사를 설립한 주식회사 샌숙성가는 주로 소고기 숙성육 과 수산물 장기냉장보관를 중심으로 연구 및 가공, 판매하고 있고, 포장 패키징 기반 가공기술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 다. SAN은 미국 EPA(환경청)에 공식 등록된 안전성과 살균성 을 동시에 갖춘 첨단 세라믹복합소재로, 식품별로 특화된 전 처리과정과 SANIFILM 포장과정을 거친 식품은 냉동을 냉장으 로 변경해 보관 유통할 수 있어 맛을 보존하고 탄소저감 비용 을 절감하는 데 획기적 잇점이 있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 수산물 유통기업이자 숙성기술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샌 숙성가는 현재 식품산업의 국제적 분업체계의 한계에 봉착했 다고 진단하고,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냉동에서 냉 장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하기도 했다. 지난해 가리비, 먹 갈치, 병어 등에 대해 식약처 인증 공인시험기관과 수협 자체 에서 관능 검증을 진행한 결과, 가리비는 36일이 지나도 세균 수 식약처 기준치 이하를 기록했고, 먹갈치는 30일 이상이 지 나도 색상과 냄새, 맛 등에서 기존 선어와 유사한 신선도 유지 했다고 밝혔다.

샌숙성가는 이외에도 7일간 횟감을 보관한 뒤 공인시험기관에 서 비교한 결과, 막 잡은 생선보다 90% 이상의 세균이 감소됐 고, 노르웨이산 연어의 냉장 보관시험에서도 50일 후에도 식약 처 허용기준보다 세균 수치가 월등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출용 국내산 방어 시험에서는 중국 공인시험 기관에서 146일 후에도 세균 수치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고 전 했다. 이는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로 기존의 냉동에만 의존 하던 물류방식에서 벗어나 신선한 생선(선어)을 냉장 상태로 최 대 150일까지 장시간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는 기술이 도입되 면 수산물 유통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상온에서 수산물을 살균 처리하고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SAN 나노바이오 소재로 개발한 이 기술은 살균성능이 있는 세라믹 필름과 합성해 용출이 되지 않도록 개발한 신소재로, 국내 최초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해 인증을 완료했다. 샌숙성가는 “기존에는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급속 냉동과 해동을 반복해야 했지만 품질 손상과 유통비용이 발생했다”며, “이번 기술로 냉장에서도 신선도와 안전위생을 동시에 확보 가능해 수산물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 혔다.

샌숙성가는 생선의 맛과 조직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식품처리와 포장공정에 적용하며 냉동에만 의존하던 수산물 유통시장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고, 냉동 이 아닌 냉장으로도 사계절 내내 수산물의 신선도와 위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고급 식재료 시장과 일반 소비자 시장 까지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기 술은 인체에 무해하고, 생선의 맛과 조직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고급 식재료 시장과 일반 소비자 시장까지 폭넓게 활 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파트너사들과 절강성에 생산합 작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소 수산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 라 인을 선보인다는 계획 중 하나로, 대기업에 납품을 하고 있는 F&B 전문기업 엘애프케이 주식회사(LFK)과 전략적 합작법인 (JV)을 체결하고, 기존 5일 수준이던 컵과일의 소비기한을 최 대 30일 이상으로 연장하는 데 성공하는 등 양사의 포장 패키 징 기반 가공기술과 유통 네트워크가 결합해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