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경로의 달'을 맞아 통장자율회(회장 신태균) 주관으로 지난 2일 단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해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통장자율회는 자리를 참석하여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뜻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인사를 올렸다.
아울러 강범석 서구청장, 모경종 국회의원 및 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신태균 통장자율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쌓아오신 삶의 지혜를 나누고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는 분위기가 조성하여 어르신들을 오랫동안 공경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을 위한 자리로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길 기원하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아울러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통장자율회 신태균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