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면·동 축제 찾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박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가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10월 면·동 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 밀착형 홍보를 강화했다. 지난 18일에는 사등면·고현동·수양동, 25일에는 장평동·아주동 축제 행사장을 찾아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안내하고 현장 가입을 받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소개하며 시민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10월 한 달간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해양관광개발공사, 문화예술재단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와 현장 접수를 진행해 공공부문의 참여를 견인했다.

거제시는 기관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Search

거제시, 면·동 축제 찾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박차

지역 곳곳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으로 시민 참여 열기 후끈

인기뉴스

최신뉴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 충북도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 논의

중구, 홍은혜 스카이약국 대표약사, 이웃돕기 후원금 750만 원 전달

당진문화재단, '한 해의 끝, 희망의 합창으로 채우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제6차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

거제시, 면·동 축제 찾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박차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