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과거와 현재를 건너 미래로 가는‘장항 리파인 예술․감각 놀이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4.09.13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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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1931년부터 서울과 장항을 연결했던 장항선의 마지막 종착역이었던 장항역이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적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폐선이 된 (구)장항화물선(구 장항역)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공모에 선정돼 문화적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군은 본 사업이 완료되기에 앞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장항초등학교, 장항중앙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예술가들이 진행하는 예술과 감각놀이 등 다양한 창의교육을 진행한다.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움직임, 시각, 맛, 언어 등 신체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체험으로 10월 둘째 주부터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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