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대로 무너질 수 없는 지진희와 이규형의 사투가 펼쳐진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믿고 보는 배우’ 지진희(지진희 역)와 이규형(조영식 역)의 만남만으로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킥킥킥킥’에서 두 사람이 제대로 터트릴 코믹한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 여기에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조우가 담긴 2차 티저가 공개돼 더욱 첫 방송 열기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본인을 전 국민에게 사랑받던 천만 배우라고 소개한 지진희와 한때 잘나갔던 대세 예능 피디라고 자기를 소개한 조영식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지진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는 국민 배우다운 오라(Aura)가 느껴지고 벽을 빼곡히 채운 트로피와 그 영광 속에서 미소를 짓는 조영식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가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예고했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측은 14일(오늘) 엄지원(마광숙 역), 박효주(문미순 역), 유인영(지옥분 역), 김승윤(한봄 역), 신슬기(독고세리 역)의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5인 5색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 있어 호기심이 치솟는다. 먼저 엄지원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 역을 맡았다. 그는 ‘독수리술도가’ 대표 오장수(이필모 분)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비극을 맞는다. 이후 광숙은 독수리술도가에 입성해 시동생들과 동고동락하던 중 LX호텔 회장 한동석(안재욱 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김희재의 고양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김희재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지난 11일 예스24 티켓을 통한 오픈한 티켓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은 지난 12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첫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취소를 결정하게 되며 2025년 새해 첫 콘서트가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희재는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희재의 히트곡들과 다채로운 커버곡들을 비롯해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선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러 이벤트들과 재미있는 토크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음반 활동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월, 극장 컴백을 알린 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감독: 타다 슌스케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공동배급: CJ CGV㈜] 『슬램덩크』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농구 만화로 사랑받고 있는 『쿠로코의 농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작품. 미국에서 온 농구팀 ‘재버워크’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멸시까지 당한 선배들의 복수를 위해 일본 최고의 농구 천재들이 총 집합한다. 옅은 존재감을 이용해 신출귀몰한 패스를 하는 ‘쿠로코’와 압도적 점프력과 덩크슛이 특기인 ‘카가미’ 그리고 10년에 한 번 나오기도 어려운 천재가 동시에 등장해 ‘기적의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5인방 ‘아카시’, ‘아오미네’, ‘미도리마’, ‘키세’, ‘무라사키바라’가 힘을 합쳐 드림팀을 결성한다. 괴물 ‘재버워크’의 목을 벤 명검이라는 ‘보팔소드(VORPAL SWORDS)’에서 딴 팀명처럼 이들이 압도적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안영빈이 또 한 번의 레전드를 갱신하며 압도적인 점수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해 기대를 치솟게 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0회에서는 최종 8인이 결승에 오르기 위한 개인 무대를 펼쳤고, 이중 1위부터 5위까지만 결승전으로 진출하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첫 번째 무대는 이송현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이수영의 ‘I Believe’를 선곡, 우아한 몸짓으로 한국무용을 보여줬다. 임우일은 “첫사랑이 떠올랐다”라며 몰입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긍정 평가를 했고, 이송현은 합산 점수 878.4점을 기록했다. 김혜린은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소품으로 천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했고, 부상이 있음에도 무대를 즐기며 폭발적인 댄스를 뽐냈다. 킹키는 “원래 퍼포먼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혜린 씨의 가시나를 완성한 것 같다”라며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뇌리에 박히는 안무를 짠 건 놀라운 능력이다. 문제는 노래가 불안했다”라고 전했다. 김혜린은 합산 점수 860점을 기록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차주영이 오늘(13일) 폐비될 위기에 처한다. ‘원경’ 측은 본방송에 앞서, 차주영-이현욱 부부의 갈등이 심화된 혼돈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현욱이 이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꼽았다”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킨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는 아들과 며느리를 초청한 회암사 증수식에서 공양하려던 금탁에 숨긴 철퇴를 꺼내 휘둘렀다. 정보원 판수(송재룡)로부터 금탁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이 다급히 달려와 이성계를 멈춰 세웠지만, 이방원(이현욱)은 효심으로 간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또다시 죽음의 위협을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과연 원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 엔딩이었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양상이 드러났다. 이성계의 계획을 미리 알아내 “멈추셔야 한다”고 막아선 원경에 대해 이방원이 “폐비 절차를 논해 올리라”는 충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박빙 끝에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어제(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4회에서는 리벤지 매치에서 원조 셰프 정호영과 샘 킴이 도전자 셰프 최강록과 권성준을 상대로 승리하며 2 대 2로 원조 셰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1%, 전국 3.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3.2%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주 게스트 이희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됐다. 예술적인 요리 대결에서는 도전자 셰프팀 최현석이 원조 셰프팀 김풍을 꺾었고, 줄 서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 대결에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이 중식 대가 이연복을 뛰어넘어 도전자 셰프팀이 2 대 0으로 격차를 벌린 상황. 게스트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계속된 리벤지 매치는 송중기가 즐겨 먹는 들기름과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요리 대결로 결정됐다. ‘나야, 들기름’을 주제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고현정과 윤상현의 날카로운 레이더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7회에서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이 노골적인 편파 방송과 편집 때문에 거대한 분노를 터뜨린다. 스타라이즈 오디션의 막이 오른 이후 유진우(려운 분)는 진정성을 담은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단숨에 주목받는 참가자가 됐다. 이로써 유진우는 강수현과 심준석의 노련한 서포트를 등에 업고 차근차근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 중인 상황. 그러나 강수현을 짓밟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장현철(이승준 분)이 오디션에 개입하면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특히 장현철은 편집을 이용해 유진우를 떨어트리라며 스타라이즈 담당 PD를 협박해 또 한 번의 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강수현과 심준석 사이엔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장현철의 개입을 꿈에도 모르는 두 사람의 플랜에 악마의 편집이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지진희가 국민 배우에서 ‘좋댓구알’을 호소하는 콘텐츠 제작회사 CEO로 변신한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지진희가 연기할 지진희 캐릭터는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국민 배우였으나 뜻밖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인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과거 서로에게 치명적인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남겼던 조영식PD와 콘텐츠 제작회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대표가 되고 싶다는 희망과 달리 구독자 한 명, 한 명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속 대사를 읊던 묵직한 목소리로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을 외치고 있는 지진희가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한지은이 톡톡 튀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한지은은 지난 11일(토), 12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에서 MZ그룹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인 최고은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3, 4회 방송에서 고은은 자신과 공룡(이민호 분)을 배신한 아버지 최재룡(김응수 분), 옛 연인인 강강수(오정세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은은 우주로 간 룡을 그리워하며 그가 살던 원룸으로 갔고, 그곳에서 재룡이 룡을 배신하기 위해 집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그녀는 재룡과 손잡은 전남친 강수를 생각하면서 “한때 그 자식을 좋아한 내가 돌았어”라고 분개했다. 뿐만 아니라 고은은 우주에 있는 강수에게 전화해 참아왔던 속사포 분노를 쏟아내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또한 재룡에 대한 반항심에 고은은 룡과의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고은은 우주 정거장에 있는 애인 룡을 향해 “보고 싶어. 아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늘, 13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0화에서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와 박소현과 강석원의 첫 만남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사랑의 종착점’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쇼핑몰 데이트에 이어 보슬비 내리는 분위기 넘치는 날, 낭만적인 버스 데이트를 즐기는 주병진과 신혜선. 늦사랑의 속도에 대해 걱정하는 주병진에게 신혜선은 “진짜 제 상대를 만난다고 하면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아요, 나이랑 상관없을 것 같은데”라며 긍정적인 대답으로 주병진을 함박웃음 짓게 만든다. 각자 다른 자리에 앉았던 두 사람은 함께 나란히 앉기 위해 뒷자리로 이동하는 도중 손을 잡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져 주병진의 숨겨진 연애 고수의 면모가 포착된다. 평소 버스 뒷자리에 앉아 데이트를 하는 게 소원이었다는 연애 로망을 이룬 주병진은 신혜선에게 결혼 로망까지 물어보고 이에 소소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주병진의 맞선을 방송을 통해 전부 봤다는 신혜선이 “기분이 나쁜 게 있더라고요”라며 폭탄 고백과 동시에 귀여운 질투를 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한경일이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주자로 참여한다. 한경일은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사랑은 예고 없이 끝나잖아’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쓸쓸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사랑은 예고 없이 끝나잖아 아무 준비도 못 한 난 끝을 몰라서’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뤄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번 곡에는 한경일이 가창자로 참여했다. 탁월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곡을 완벽하게 표현,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곡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 UNIQUE CITY가 합세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위기를 감지한 차주영-이현욱 vs. 철퇴를 든 이성민, 내일(13일) 본방송을 앞두고 이 일촉즉발 피의 대립이 어떤 결말로 귀결될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지난 방송에선 경악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태조 이성계(이성민)가 금탁에 숨겨둔 철퇴를 꺼내 들어 아들 이방원(이현욱)을 향해 휘두른 것이다. 원경과 방원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금탁 공양식을 이유로 아들 내외를 회암사로 부른 이성계. 그에 앞서 자객을 보내 이방원을 해하려고 했던 이성계였기에, 그의 초청은 더욱 의문스러웠다. 방원 역시 수상함을 감지했지만, 아버지에게 인정받길 애타게 바라왔기에 경계를 강화하며 사찰로 향했다. 하지만 쥐새끼 한 마리도 드나들 수 없도록 철저한 경계 속에 치러진 행사에서 반전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금탁 속에 숨겨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임지연이 눈물로 추영우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어제(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1회에서는 꿈에 그리던 부부가 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이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이날 청수현을 떠나지 않겠다 결정한 옥태영과 천승휘는 가족들과 식솔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했다. 시동생 성도겸(김재원 분)은 옥태영의 이런 결정에 “처음으로 형수님 스스로를 위한 결정인 거 아십니까?”라며 응원했다. 한편, 드디어 옥태영에게 서방님이라는 말을 들은 천승휘는 거름 냄새도 꽃 내음으로 느낄 만큼 행복에 겨워했다. 특히 외지부로 일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옥태영에게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집안의 일도 살뜰히 돌보며 옥태영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식솔들이 보는 앞에서도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하며 옥태영의 수줍은 미소를 불러일으켜 흐뭇함을 더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합방을 했으면 좋겠다는 식솔들의 깜찍한 행각(?)으로 인해 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 나인우가 김태형, 최희진과의 본격적인 사각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11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2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연수(나인우 분)의 할아버지 장례식으로 인해, 그동안 발길을 완전히 끊었던 하나읍에 돌아와 10년 전과 완전히 달라진 연수와 대면하면서 미묘한 설렘이 싹트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강희는 석경(김태형 분), 연수는 난우(최희진 분)라는 새로운 인연을 쌓으며 두 사람의 첫사랑 서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와 흥미를 높였다. 이에 ‘모텔캘리’ 2회 시청률은 전국 3.8%, 수도권 3.6%를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강희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게 해준 석경과 에스더(서예화 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5.0%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연수 할아버지의 빈소를 방문한 강희는 어린 시절부터 앙숙이었던 하나읍 동창들로 인해 봉변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에 속도를 낸다.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천안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권역별·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용역을 맡은 한국도시연구소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개월간 주거 취약계층 1,722가구를 포함한 시민 3,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거생활 관련 주된 어려움으로 ‘주거비 부담(31.5%)’을 꼽았다. ‘주택의 열악한 시설(16.9%)’이 뒤를 이었으며, 특히 주거 취약가구가 전체 가구보다 창틀·창·문(48.3%), 도배·장판·페인트(41.9%), 난방·단열(20.7%), 방수(20.3%) 등 대부분 항목에서 주택수리 요소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연구결과와 보고회에서 나온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2기 주거복지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천안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정책을 이끌어 갈 기틀”이라며, “천안시민의 주거실태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새천년라이온스(회장 이규원)에서 따뜻한 나눔을 위한 성품(500만 원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천년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래구 기운차림식당과 등대지기 푸드마켓에 냉동·냉장고와 식탁, 의자 등을 지원했다. 이규원 새천년라이온스 회장은“동래구에 따뜻한 정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전해 준 새천년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동헌장학회(이사장 강진용)에서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헌장학회는 2004년 12월 설립 이후 경제적,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래구는 2023년부터 꾸준한 지원을 받고 있다. 강진용 동헌 그룹 회장은“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헌장학회에서는 장학금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학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동래구 저소득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3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됐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2025년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봄서비스, 경력단절예방, 가족친화인증제등을 강화해 함께하는 돌봄·인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돌봄 -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이 확대됩니다! · 소득기준: '24, 150%이하 → '25, 200%이하 · 지원가구: '24, 11만 가구 → '25, 12만 가구 · 이른둥이 지원기간: '24, 36개월 이하 → '25, 40개월 이하 · 경증장애 아이돌봄: '24, 조부모 돌봄수당 미지급 → '25,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 · (신규) 영아돌봄수당 '25, 1500원(시간당) 일터 - 여성취·창업지원을 강화합니다! · 직업훈련 고부가가치 과정: '24, 79개 → '25, 89개 · 인턴 고용유지장려금(1인당): '24, 380만 원→ '25, 460만 원 · (신규)직업교육참여수당: '25, 월 10만 원, 최대 4회 문화 - 가족친화·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요! · 가족친화 인증기업 인센티브 확대 · 중소기업 가족친화 예비인증 도입 · 공공부문 조직문화 진단·개선 확대 · 중소기업 대상 다양성 교육 확대(282개사→400개사) * 가족친화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하정우가 새 드라마 ‘건물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14일 하정우가 새 드라마 ‘건물주’(극본 심부름꾼소년, 연출 임필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하정우는 극 중 온화한 성격의 가장이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로 건물주가 된 수종기 역을 맡는다. 기수종은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지만, 뜻밖의 납치극에 휘말리면서 극적인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가짜로 시작된 납치가 점점 실제 상황으로 변하며 스릴과 긴장감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건물주’는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의 현실적인 모습과 함께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이전 작품들에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캐릭터들을 섬세하게 연기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하정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