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래퍼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Part.12 우디 고차일드의 ‘Welcome To My Block (055) (웰컴 투 마이 블록 (055), Prod. by VENKO)’이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 909, 바닐레어, 릴 썬더11에 이어 우디 고차일드가 나섰다. 이번 곡은 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사전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데이비드 보위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강렬한 케미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했다.[영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공동제공: ㈜미디어캐슬 | 감독: 오시마 나기사 | 출연: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영화음악이자 대표곡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탄생한 전설 속의 명작으로, 41년 만에 국내 소환되어 최초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이다. 오늘 개봉을 기념하며 공개된 크리스마스 포스터는, 영화 속 가장 강렬한 장면 중 하나이자 류이치 사카모토가 만든 테마곡의 제목인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상징하듯 빨강과 초록의 크리스마스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데이비드 보위와 류이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감독의 시네마 앤솔로지 가 바로 오늘, 11월 20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2일(금)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장항준 감독의 팀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확정되었다.[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작품이다. 극장을 비롯해 IPTV(KT, SKB, U+), 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N차 관람을 이어온 관객부터 아쉽게 극장에서 영화를 접할 수 없었던 관객들까지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는 봉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자기만의 방'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홉 남매와 경빈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오늘 산뜻한 개봉 소식을 알렸다.[감독: 오세호ㅣ출연: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 백현진ㅣ제공: ㈜재믹스c&b ㅣ제작: ㈜점프엔터테인먼트, ㈜엠픽처스 ㅣ배급: 씨네필운]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만의 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세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현실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따뜻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조선 대학가요제' 경연 무대에서 전남친, 전여친의 가슴 아픈 '이별곡' 무대가 성사됐다. 심사위원이자 '보컬 교과서'라 불리는 가수 임한별은 한 참가자에게 '입덕' 고백을 해 관심이 쏠린다. 21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옥의 3라운드 '1:1 데스매치'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3라운드는 레전드 심사위원들마저 혀를 내두른 '선곡 맞교환전'으로, 극악 난이도의 미션 속에서도 패기와 역량을 드러내 준결승전에 진출할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여친 감성' 최여원은 '전남친 무드' 김태윤과 애절함이 뚝뚝 묻어나는 이별 발라드로 맞대결에 나선다. 최여원은 앞서 1라운드에서 맑은 매력의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여원이 부른 '봄이 오는 길'은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220만뷰(19일 기준)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사랑"이라 부르짖으며 미련 가득한 최여원, "다시 돌아갈 순 없다"라며 당장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아련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를 통해 전편 공개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담은 우정 이야기로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이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수돗가 고백 씬을 꼽았다. 그는 “수돗가에서 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교복이 완전히 젖어 상대 배우가 굉장히 미안해했다. 하지만 한여름에 찍어서 그런지 시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나언은 “지은이가 생각하는 인싸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내레이션이 있다. 마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웨이브(Wavve)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2탄의 포문을 여는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이하 ‘미사’) 6부작 전편이 오는 22일(금) 공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레전드 멜로 명작을 다시 만나기에 앞서 20년 전 기억을 소환해보자.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TMI를 모아봤다. # 신인배우 정경호와 전혜진? 20년 전 앳된 모습의 캐릭터 포스터 20년 지나도 화제 최근 웨이브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한 후, 화제를 모은 두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정경호와 전혜진.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보(믿고 보는)’ 배우가 된 두 사람에게도 20년 전 앳된 ‘신인’ 시절이 있었다. 정경호에게 ‘미사’는 KBS 공채탤런트 데뷔 1년여만에 비중있는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린 작품이다. 천재적인 음악 감각, 살인적 눈웃음, 좌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의 대한민국 톱가수 ‘최윤’ 역을 맡았다. 윤은 뒤늦게 송은채(임수정 분)의 마음이 엄마가 낳은 ‘친아들’ 차무혁(소지섭 분)에게 향해 있다는 비극적 운명에 엮이는 인물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정소민이 데뷔 14년 만에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소민은 지난 18일 열린 제44회 ‘황금촬영상’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1977년에 첫 개최하여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는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 이날 정소민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30일’로 데뷔 14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정소민이 출연한 영화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믹한 관계를 그린 영화다. 정소민은 ‘30일’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홍나라’ 캐릭터로 분해 망가짐을 불사하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쳐 216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데뷔 후 첫 여우주연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 저는 제 일이 다른 무엇보다 재미있고 좋다. 앞으로도 지금 같은 마음으로 오래오래 제가 하는 일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통 타악기 연주자이자 국악·재즈 작곡가인 김지혜가 20일 첫 정규 음반 ‘파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한국 장단에 뿌리를 두고 음악을 창작하는 타악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에서 풍물(타악)을 전공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음악대학교에서 재즈 작곡을 수학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에서 한국음악 작곡을 본격적으로 공부했으며, 2023년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 작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지혜의 정규 1집 음반 ‘파도’는 파도, 해무, 별빛 등 바다에 얽힌 자연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8개 곡이 수록되며, 국악 타악기와 대금 그리고 알토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의 재즈 트리오를 합한 구성으로 도전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또, 국악 전공자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재즈를 공부했던 경험담을 ‘바다를 항해하는 여행자’에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제삼자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게 된 전통음악에 대한 가치를 조명한다. 김지혜는 “전통의 정체성을 중시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추구했다”며 “파도의 끊임없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추영우가 데뷔 후 첫 사극으로 조선을 넘어 안방까지 사로잡는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추영우는 전국 팔도를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치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 천승휘로 분한다. 타고난 예술성으로 유려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은 기본, 노비 시절부터 연모하던 가짜 옥태영의 위험천만한 사기극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천승휘의 다채로운 매력은 추영우만의 표현법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추영우(천승휘 역)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주신 전래동화 전집을 정말 좋아했는데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그 당시의 기억이 났다”며 작품에 대한 첫인상을 떠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작품을 만난 데다 한 작품 안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 꼭 하고 싶다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민기와 한지현이 물오른 공조 케미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20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5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의 진실을 쫓기 위한 특급 공조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의 이웃집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한다. 전과 이력이 있는 배달원이 손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이로 인해 정우의 이웃은 크게 다친다. 때마침 정우의 집에 같이 있던 민형은 가해자를 체포하고, 정우는 피해자의 재건 수술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정우는 대표원장 김석훈(전배수 분)과 약속한 세 번의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 수술을 모두 끝냈지만, 이웃 주민에게 벌어진 사건을 목격한 뒤 또 한 번 수술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정우와 같이 있던 민형도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다. 외상만 봐도 사고 경위를 파악해내는 정우와 예리함과 넘치는 열정으로 수사에 임하는 민형의 찰떡 공조 케미가 극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정우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의 본방송을 200%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실력파 배우들과 탄탄한 필력을 자랑하는 김지운 작가, 감각적인 연출력의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년 MBC 금토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지금 거신 전화는’의 첫 방송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일(오늘)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로맨스와 스릴러의 결합→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쇼윈도 부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 된 ‘로맨스릴러’ 장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극 중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쇼윈도 부부 백사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연인이 된 황인엽과 정채연 앞에 넘어야 할 첫 번째 난관이 등장한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김산하(황인엽 분)와 그의 어머니 권정희(김혜은 분) 그리고 윤주원(정채연 분)까지 세 사람의 숨 막히는 삼자대면 현장이 포착된 것. 20년 전 오빠가 갖고 싶었던 윤주원은 이웃으로 이사 온 김산하를 보자마자 친오빠처럼 따르며 가족이 되고 싶어했다. 딸을 잃은 고통 속에 힘든 권정희 눈엔 그마저도 상처를 후벼파는 가시와도 같았고 결국 윤주원에게 마치 맡기 싫은 짐을 떠넘기는 것처럼 “너 가져”라는 말을 내뱉으며 김산하를 내 버려둔 채 해동시를 떠나버렸다. 하지만 권정희가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거동이 힘들어지자 김산하는 윤주원과 정든 가족들을 뒤로 하고 병간호를 위해 서울로 향했다.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해동시로 돌아온 김산하는 더이상 주저하는 법 없이 윤주원에게 오래도록 간직한 고백을 전하며 두 사람은 가족이 아닌 연인으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 &n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진영이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극 중 진영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 대니얼 한 역으로 분한다. 그는 아이돌 리더 출신으로 오랜 연예계 생활로 길러진 노련함과 위기에서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냉철함까지 모든 걸 겸비한 완벽남이다. 글로벌 걸그룹 런칭을 끝으로 한국 생활을 정리하려 했던 그는 어마무시한 비밀 폭탄을 장착한 오두리(정지소 분)를 만나게 되며 확고했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와 관련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에는 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작곡, 프로듀싱, 앨범 컨셉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천부적인 기획자 대니얼 한으로 완벽 변신해 포토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홍지윤이 감사한 마음 가득한 무대를 선물했다. 홍지윤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홍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트롯 바비걸' 비주얼과 딱 들어맞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와 함께 구성지고 시원한 보이스로 나훈아의 '홍시'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간드러진 목소리와 맛깔난 창법,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무대 매너가 탄탄한 실력을 증명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홍지윤의 세련된 감성이 느껴지는 표정 및 제스처도 돋보였다. 홍지윤의 가창으로 심금을 울리는 가사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활동을 비롯 다양한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지역사회 상생 위해 1900만원 상당 백미 나눔 ‘훈훈’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0일 ㈜중앙축산(대표 임영수)이 사랑의 백미(10kg) 500포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백미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앙축산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삼고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중앙축산의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장흥군은 20일 수해 피해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호남권역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흥읍 예양1구 마을주민 1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주민의 심리적 어려움 정도를 측정하는 사전척도검사(사건충격척도,불안,우울 등), 안정화프로그램(심호흡법, 나비포옹법), 사후척도검사, 심리안정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호남권역트라우마센터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재난 발생시 신속한 현장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평상 시에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트라우마센터는 전국 5개권역 수도권(국가트라우마센터), 강원권(국립춘천병원), 충청권(국립공주병원), 호남권(국립나주병원), 영남권(국립부곡병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수해지역 주민의 트라우마 극복과 일상회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재난·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건축사협회는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장흥건축사협회는 군과 재능 기부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44번째 저소득층 희망가꾸기 주택 신축을 위한 설계와 인허가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재육성장학금, 불우이웃돕기, 수재의연금 등으로 9천여만원을 기탁했다. 강인수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흥건축사협회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건축협회 활성화는 물론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 군수는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장흥건축사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립도서관은 24일까지 ‘우주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사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재)경남테크노파크와 사천시립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내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과 사이언스 매직쇼로 구성돼 있는데, 체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올림픽, 코딩카 자율주행, 로켓 만들기, 사이언스 매직쇼는 공중부양 에어쇼, 구름 만들기, 착시마술 등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이언스 매직쇼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천시립도서관(831-2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찾아오는 교육, ‘21세기과학 상점’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과 3D펜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0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활동 개인 부문(여성가족부장관상, 경상남도교육감상)과 동아리 부문(경상남도지사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 사례를 발굴하며 건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청소년수련관 소속 김희진 학생(혜성여중 3학년, 거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 기획예산분과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정다현 학생(거창여중 3학년, 오리들의 요리나눔 회장)은 요리를 매개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성과로 경상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거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 we-chi’는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청소년 예산학교,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 청소년 100인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한 성과로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