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룡시는 1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올해 세번째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은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소통과 인간관계의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베테랑 방송인으로, 이번 특강에서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하는 소통법 등을 알려주며 따스한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따뜻한 언어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프레시뱅크가 대대적 이벤트 위한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을 확보했다. 국내 연간 40조 원 축산물 원료육 시장의 국내 4대(금천미트, 미트박스, 미트프렌즈, 프레시뱅크) 축산물 B2B 유통 플랫폼 중의 하나인 프레시뱅크가 확장을 위해 대대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레시뱅크(대표 김성균)는 모바일상품권 플랫폼 티켓트리 운영사인 젼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수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성균 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은 프레시뱅크 확장을 위한 이벤트에 전량 사용될 것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주유권 및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10% 할인하여, 90%에 제공한다. 판매 이벤트를 통해 프레시뱅크 플랫폼에 유입시켜, 플랫폼을 축산 관련 소상공인 및 대중들에게 알릴 것이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모바일상품권 할인권 티켓트리 5천원권을 2,500원에 제공하여, 플랫폼에 유입 시킬 것이다. 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카페동네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확보하며, 대대적 이벤트 진행한다. 카페동네(엘케이디앤 대표 이상근)는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운영사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수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근 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은 카페동네 확장 및 가맹점들 임대료 지원, 파트너사들 지원을 위한 이벤트에 전량 사용될 것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주유권 및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10% 할인하여, 90%에 제공한다. 판매 이벤트를 통해 카페동네 홈페이지에 유입시켜, 창업 대기자 및 대중들에게 카페동네를 알릴 것이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모바일상품권 할인권 티켓트리 5천원권을 2,500원에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을 카페동네 홈페이지에 유입 시킬 것이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카페동네 동업 프로젝트이다. 카페동네 동업 프로젝트는 카페동네 본사에 투자하는 투자 및 동업 참여자들에게 모바일상품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디엘정보기술은 1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뜻깊은 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박수철 ㈜디엘정보기술 대표이사, 강진선 경영지원실장, 그리고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충청북도의 인구 증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사업과 출산, 양육, 다자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디엘정보기술은 2000년 창업하여 2020년까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지원 시설에서 20년간 생활하다 2022년 청주에 신사옥을 마련하여 24년째 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산업의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글로벌 규제 대응, 재난 안전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 서비스 해오고 있는 충북의 대표적인 SW기업이다. 박수철 대표이사는 “24년간 축적된 회사의 ICT 기술을 활용해 재난으로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강경젓갈축제 개막 2일 차 갑작스레 쏟아진 빗줄기로 강경젓갈축제장 일원에 물이 들어참에 따라 논산시가 인력 및 펌프 장비 등을 투입해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녹색어머니회,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관광객들이 걷는 길 주변 등의 물을 퍼내고, 삽으로 진흙을 퍼내 배수로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보여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한 마음 한 뜻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의 노력에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어 18일 예정되어있던 공연과 프로그램은 취소가 됐지만, 논산시는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현장 재정비 작업 및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갑작스러운 비로 행사가 취소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오늘의 아쉬움만큼 주말 이전까지 현장을 최대한 정비하고, 다시 한번 운영 및 안전 상황 등을 정비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