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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시작

읍면동, 장애인복지시설, 제주우편집중국 등 694명 참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취업에 취약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최종 선정 인원은 694명으로, ▲일반형일자리(전일제) 24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46명, ▲복지일자리(참여형) 624명이며,제주시 읍·면·동 주민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제주우편집중국 등에 배치되어 환경정리, 주차관리, 디앤디케어(장애인 지원), 우편물 분류 등의 직무로 1년간 참여한다.


근무조건은 ▲전일제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월급여 201만 580원, ▲시간제는 1일 4시간 주 5일 근무, 월급여 100만 5,290원, ▲복지일자리는 월 56시간 근무, 월급여 53만 8,720원이다.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 제공으로 안정된 생활 보장과 함께 최중증 장애인의 통합돌봄을 추진하여 자립 기반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도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3개 분야⋅698명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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