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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학 손잡고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 만든다

오영훈 지사 “제주 사회 곳곳에 안전 문화 의식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주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학이 손을 맞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2시 30분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경·학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상호 협력과 다짐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 조성을 위한 추진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병우 부위원장, 김용구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민·관·경·학 11개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중창단인 ‘도란도란 중창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등하굣길 안전협의체 운영성과 공유와 함께 각 기관·단체별 과제 실천을 약속하는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만들기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어린이가 함께하는 APEC 유치 홍보 활동도 이뤄졌다.

 

주요 실천 과제로, 제주도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 및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제주도교육청은 통학올레 구축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어린이 안전·안심 파수꾼으로서 전국 최고수준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과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시니어 안전가드·아동지킴이 사업 등을 운영한다.

 

또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8개 단체는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문화 운동 일환으로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제주도는 실천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과 협조 부서를 명확히 했으며, 연말에는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어 어린이와 도민 안전 체감도 향상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더욱 촘촘히 보장하기 위해서는 민관경학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주사회 전체가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제주 사회 곳곳에 안전문화의식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는 주제로 매년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범도민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해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등하굣길 안전협의체 운영으로 도내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 안전과 유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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