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국장급 승진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장 마재욱 (馬在郁, 통신정책기획과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국장급 승진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장 마재욱 (馬在郁, 통신정책기획과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효리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in 비담' 전시회가 오는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비담 북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효리 모녀의 소중한 기억과 프로그램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티켓 수익 일부를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비하인드 포토와 이효리가 직접 그린 그림들까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앞서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음악과 함께 이효리 모녀의 사진들이 흘러가며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늘(21일) 저녁 7시 용산아트홀 개관 14주년을 맞아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 지하 2층)에서 기획공연 ‘히든싱어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용산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780석 규모 전 좌석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히든싱어’는 유명 가수와 그 가수를 모창하는 참가자들 중 목소리만으로 진짜 가수를 가려내는 티브이(TV) 음악 프로그램이다. 2012년 첫 방송 후 2022년까지 7개 시즌에 걸쳐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은 희극인(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사회를 맡는다. 히든싱어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모창 능력자 ▲김정훈(이문세 편) ▲김성인(싸이 편) ▲김원주(이선희 편) ▲오혜빈(영탁 편) ▲조현민(임창정 편) 등 5명이 무대에 올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목소리로 무대를 펼친다.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울 예정이다. 총 공연 시간은 120분. 첫 무대는 오혜빈이 '막걸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올해의 한 책’ 릴레이 및 한줄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한 책’이란 노원구민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한 책을 기반으로, 함께 읽고 토론하고 경험하는 사회적 독서 캠페인이다. 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은 구민들과 ‘함께’ 읽는 사회적 독서 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가 목표다. 2024년 올해의 한 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했으며 총 892명이 참여했다. 투표결과 ‘선입견’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사자마트'(김유/천개의바람/2023)와 종말 이후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연수/문학동네/2022)가 선정됐고, 지난 4월 13일 열린 ‘노원 북 페스티벌’ 현장에서 ‘올해의 한 책’으로 선포됐다. 구는 구민이 직접 선정한 두 권의 ‘2024년 올해의 한 책’에 대해 흥미를 불러 올 이벤트도 준비했다. 개인적인 독서에서 멈추지 않고 함께 공유하는 독서 토론 및 문화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첫 번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차세대 '군통령'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대장님 대장님 우리 대장님'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미(美)팀 대표로 출전해 3라운드에 임했다. 김소연은 군통령 꿈나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일주일 뒤에 군대 행사를 간다. (설하윤)선배님이랑 붙어보고 싶었던 게 팁을 좀 알려달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은 대결 상대인 설하윤에게 군통령 팁을 직접 배웠다. 군가를 배우고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준비된 군통령의 모습을 보여준 김소연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소연은 "승패를 좌우하는 데는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 분위기를 다 띄울 수 있는 송가인 선배님의 '거문고야'를 준비했다"며 대결에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이어진 '거문고야' 무대에서 필살기인 콧소리를 마음껏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김소연은 흰색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청순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애교 가득한 표정과 노련한 제스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서울 중구가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룡마을 구출 대작전!’을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6월 17일~20일까지 총 4회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나흘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3개소의 영유아 및 교사 784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룡마을 구출 대작전!’은 손바닥 세균 영상을 배경으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위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아동극이다. 인형극을 함께 관람한 어린이집 교사는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공연 관람을 통해 아이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감염병 예방 인형극 관람을 통해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더 흥미 있는 교육 방법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