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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신입사원’ 김영대 등장에 두 눈 휘둥그레...불안함에 삿대질 경고까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신민아와 김영대가 가짜 결혼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오는 9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5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사내 부부로 재회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앞서 해영은 ‘단기 신랑’ 지욱과 가짜 결혼‘식’을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자신에게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지욱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3개월 뒤, 해영은 사내 공모에서 1등을 해 ‘팀장’으로 승진했고 그런 그녀의 앞으로 너드남에서 매력남으로 탈바꿈한 지욱이 ‘신입사원’으로 등장하며 본격 ‘손익 제로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7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회사 비상계단에서 단둘이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해영과 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거리가 ‘사내 부부’ 모멘트를 제대로 발산하며 쫄깃함을 더한다.

 

스틸 속 해영은 연락 두절, 행방이 묘연했던 지욱이 눈앞에 나타나자 토끼 눈처럼 두 눈이 휘둥그레져 있다. 반면 지욱은 적잖게 놀란 해영을 빤히 응시하며 자신이 ‘꿀비교육’에 입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3개월간 잠적했던 지욱이 해영의 앞에 다시 나타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의미심장한 그의 사연에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해영은 지욱의 이야기를 듣고는 불안감이 더 커진다. 그와 가짜 결혼식을 치른 것이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해영은 급기야 지욱에게 삿대질까지 하며 매서운 경고를 날리는데.

 

얼떨결에 지욱과 ‘사내 부부’가 된 해영은 무사히 회사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5회는 확대 편성으로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는 9일(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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