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10일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 한파 쉼터, 강설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강설 취약지역에 물품이 적절히 배치됐는지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김충범 부시장은 탄벌동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장비와 자재의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현재 광주시는 제설제 2천360톤과 제설 차량 83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마을 안길과 이면 도로의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추가 장비 도입과 자재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광주시 노인복지관과 능평4통 한파 쉼터를 방문해 난방 장비의 작동상태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리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점을 모색했다. 시는 현재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총 276곳의 한파 쉼터를 운영 중이며 한파특보 발령 시 광주시청 2층 도란도란을 한파 응급대피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김 부시장은 강설 취약지역인 능평동 용산골을 찾아, 해당 지역에 배치된 톤마대, 삽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2025 휴먼북 윈터스쿨’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먼북 윈터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올해 처음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정약용 도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날 첫 강좌에서 정성매듭 대표 겸 전통매듭 강사인 김도연 휴먼북이 ‘매듭아 노올자!’를 주제로 전통매듭을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제작 강의를 진행했다. 강좌 참가자들은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매듭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3주간 매주 목요일 다양한 매듭 기법을 배우며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도연 휴먼북은 “두 손으로 섬세하게 작업해야 하는 전통매듭 만들기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며 나 또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해 보였지만, 휴먼북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트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직접 만들어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첨단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자의 영역을 구축한 기업의 부스를 방문했고,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와 시가 지원하는 대학생 수출인턴 사업 참가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부스 운영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지시간 8일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서 부스를 운영한 ▲씨피식스(차량의 운전자 개인 정보 안전 삭제 툴)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AI기반 SaaS형 마케팅 캘린더) ▲글로벌하이텍전자(냉온 겸용 매트, 냉온 겸용 도시락) ▲노을(혈액, 조직세포 진단기기) ▲위스메디컬(생체정보 모니터링·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5개 기업 관계자와 부스 운영을 도운 대학생 수출인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시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선보인 ‘용인특례시 수출인턴’은 중소기업에는 해외판로 개척에 도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1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공연은 1월 18일 오후 5시에 가수 화니지니, 25일(토) 오후 6시에 가수 박강성이 출연한다. 이번 달 출연하는 화니지니(오승환, 최현진)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와 개그를 결합한 공연을 펼치는 팀이다. 가수 박강성은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 대상 수상 출신으로, 대표곡은 ‘문밖에 있는 그대’,‘장난감 병정’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매월 2회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두드림뮤직센터 채널 추가 후 댓글로 신청하거나 두드림뮤직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월 9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출된 송원녀 회장이 주도하여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윤 대신면장, 이용주 대신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했고, 2025년 생활개선회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면서 대신면생활개선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더욱 활성화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송원녀 대신면생활개선회장은 인사말에서 “중책을 맡겨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생활개선회가 대신면의 중심으로 단단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과 품목별 전문교육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농업인상담소는 항상 열려있고, 활동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회 2회, 선진지견학 2회, 오곡나루축제 봉사 4회, 과제교육 2회 등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월 8일 여주시 교동 우남퍼스트빌 공동주택 내 국공립 퍼스트빌 어린이집에서 라면 1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퍼스트빌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진행했다. 기탁된 라면은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를 통해 나눌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함은미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즐겁게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심우봉 동장은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1월 9일,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여주시의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행사가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홍광래 세종대왕면장, 박두형 의회의장, 정병관 시의원, 진선화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및 세종대왕면 기관ㆍ단체장 및 이장 등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시정 시책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세종대왕면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 동안,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이를 면밀히 검토한 뒤 행정 절차와 예산 소요 등을 점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은 진지하게 검토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는 언제나 열린 귀로 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오는 1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첫 번째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디앤푸드 여주공장과 협력해 지역 내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세종대왕면 소재의 디앤푸드 여주공장은 식품생산직 10명과 품질관리직 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면접 참여자에게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과 함께 1:1 현장 면접의 기회가 주어진다. 구직자와 기업간의 매칭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지난해 총 11회 실시하여 관내 14개 기업이 참여하고 196명이 현장 면접 기회를 얻었으며, 이 가운데 40명이 채용돼 출근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에게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북권자원순환센터는 지난 1월 8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북권자원순환센터는 경기권(여주,이천,양평)과 강원권 및 충북권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등)에서 금속 및 비금속 자원을 회수하여 종합재활용하는 업체로서 환경보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박찬성 전무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동북권자원순환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들과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발생한 주택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성금 100만 원을 9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성금을 전달받은 피해 주민은 “화재로 인해 집이 대부분 전소되어 경황이 없었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위로가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화재 현장을 보니 안타깝다. 그나마 인명 피해가 전혀 없었다는 게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다”며 "주변에서도 해당 피해 가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화재 피해 주민께서 전소된 부분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드리겠다”며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행복 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화재 피해 가구들의 화재복구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월 26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2025년 첫 기획공연으로 '광주시문화재단 봄의 노래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과 예술을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한다. 특히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부터 OST, 재즈, 가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출연진으로는 바리톤 김동규를 중심으로 DK앙상블의 연주와 테너 하세훈, 김정용, 바리톤 오세원, 백진호, 신홍규로 구성된 콰트로루오테와 소프라노 한아름, 박현진, 최윤나, 메조소프라노 강수정으로 이루어진 디케미올라가 함께해 다양한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2025년에도 광주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광주시민들을 찾아가겠다”며 “올 한 해 동안 대중적인 작품은 물론 경험해 보지 못한 공연 콘텐츠들을 선보여 광주시민들이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출연기관인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유능한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여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상근직 임원으로, 임기는 민선 8기 임기 만료 시까지이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의 2에 따라 출자․출연 기관의 장 임명 당시 재임 중이었던 이천시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에는 남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그 임기가 만료됨을 따른 것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이천시 청소년재단 정관 제13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더 자세한 사항과 지원서 양식 등은 이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 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1월 16일 9시부터 1월 21일 18시까지로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 50명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쌍령동 주민을 대표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주민 자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앞으로 2년 동안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 결과 제2기 주민자치회 회장은 강윤경 위원, 부회장은 이원준 위원, 감사는 원용봉·김선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임원 선출을 시작으로 향후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자치 계획 및 주민총회를 개최해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권오정 동장은 “쌍령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임원진과 위원님들 간의 단합과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쌍령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발전을 위한 모임인 ‘조은 친구’는 지난 9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광주시 발전 도모를 위해 33인이 결성한 ‘조은 친구’는 2022년 도척면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 연휴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육류세트와 즉석식품 등을 기탁했다. 최종기 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올해의 활동을 기부로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척면이 광주시 발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설 연휴가 유독 긴데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힘이 되어 주는 좋은 친구들이 항상 곁에 있음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척면은 매년 후원 물품을 기탁받아 설 꾸러미를 제작해 저소득층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받은 고기와 즉석식품은 설 전까지 추가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신우건설 구본웅 대표는 10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구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관내 조손가정 5가구를 위해 매월 각 10만 원씩 정기 후원하고자 한다”며 “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면서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올해도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우건설 구본웅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위 저소득 조손가정을 발굴해 보다 행복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우건설 구본웅 대표는 현재 탄벌동 자율방재단장으로서 재난 예방, 대응, 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에 속도를 낸다.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천안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권역별·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용역을 맡은 한국도시연구소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개월간 주거 취약계층 1,722가구를 포함한 시민 3,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거생활 관련 주된 어려움으로 ‘주거비 부담(31.5%)’을 꼽았다. ‘주택의 열악한 시설(16.9%)’이 뒤를 이었으며, 특히 주거 취약가구가 전체 가구보다 창틀·창·문(48.3%), 도배·장판·페인트(41.9%), 난방·단열(20.7%), 방수(20.3%) 등 대부분 항목에서 주택수리 요소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연구결과와 보고회에서 나온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2기 주거복지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천안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정책을 이끌어 갈 기틀”이라며, “천안시민의 주거실태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새천년라이온스(회장 이규원)에서 따뜻한 나눔을 위한 성품(500만 원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천년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래구 기운차림식당과 등대지기 푸드마켓에 냉동·냉장고와 식탁, 의자 등을 지원했다. 이규원 새천년라이온스 회장은“동래구에 따뜻한 정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전해 준 새천년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동헌장학회(이사장 강진용)에서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헌장학회는 2004년 12월 설립 이후 경제적,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래구는 2023년부터 꾸준한 지원을 받고 있다. 강진용 동헌 그룹 회장은“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헌장학회에서는 장학금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학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동래구 저소득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3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됐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2025년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봄서비스, 경력단절예방, 가족친화인증제등을 강화해 함께하는 돌봄·인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돌봄 -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이 확대됩니다! · 소득기준: '24, 150%이하 → '25, 200%이하 · 지원가구: '24, 11만 가구 → '25, 12만 가구 · 이른둥이 지원기간: '24, 36개월 이하 → '25, 40개월 이하 · 경증장애 아이돌봄: '24, 조부모 돌봄수당 미지급 → '25,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 · (신규) 영아돌봄수당 '25, 1500원(시간당) 일터 - 여성취·창업지원을 강화합니다! · 직업훈련 고부가가치 과정: '24, 79개 → '25, 89개 · 인턴 고용유지장려금(1인당): '24, 380만 원→ '25, 460만 원 · (신규)직업교육참여수당: '25, 월 10만 원, 최대 4회 문화 - 가족친화·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요! · 가족친화 인증기업 인센티브 확대 · 중소기업 가족친화 예비인증 도입 · 공공부문 조직문화 진단·개선 확대 · 중소기업 대상 다양성 교육 확대(282개사→400개사) * 가족친화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하정우가 새 드라마 ‘건물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14일 하정우가 새 드라마 ‘건물주’(극본 심부름꾼소년, 연출 임필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하정우는 극 중 온화한 성격의 가장이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로 건물주가 된 수종기 역을 맡는다. 기수종은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지만, 뜻밖의 납치극에 휘말리면서 극적인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가짜로 시작된 납치가 점점 실제 상황으로 변하며 스릴과 긴장감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건물주’는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의 현실적인 모습과 함께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이전 작품들에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캐릭터들을 섬세하게 연기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하정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