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은 지난 11일 빼빼로데이 및 수능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poCKY luCKY 포키럭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만든 빼빼로와 수능 부적,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고 3 수험생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백운커뮤니티센터 정문에서 수능 응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수험생을 응원하고, 청소년들에게 꿈누리카페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하고 이색적인 빼빼로를 만드는 게 즐거웠고, 내가 만든 빼빼로로 수험생 언니 오빠들을 응원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있다. 지점별 세부정보와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새로운 한과의 길을 개척해서 만든 구운 한과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담양군은 13일 향토기업인 ㈜산들해에서 생산한 한과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 신시장을 개척할 한과 수출 물량은 40톤 규모로, 이날 선적식에는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회 의장, 김현만 ㈜산들해 대표이사, 전라남도 신현곤 국제협력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윤희 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산들해는 기존의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것이 아닌 구워서 만든 한과를 생산해 미국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에 수출된 한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5개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 전역에 5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코스트코는 3억 4천만 명의 미국 인구 중 1억 2천만 명이 넘는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기업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 판촉 행사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1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전라남도 해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4無 운동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올해 7월 취임 후, 공사 구성원들이 공기업 임직원으로서 보다 높은 윤리적 잣대를 가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안전한 기업 문화를 이루고자 하는 ‘4無 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4無’란 ▲부조리 無 ▲성비위 無 ▲갑질 無 ▲재해 無를 뜻한다. 이날 공사는 ‘4無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달성하기 위한 다짐과 실행 원동력 확보를 위해 임직원이 지켜야 할 실천 덕목을 담은 서약식을 개최했다. 또 서약식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의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4無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직장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특강을 진행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우리 공사가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수준의 도덕적 가치관과 윤리관을 갖춰야 한다”며, “청렴하고 깨끗한 공기업, 도덕적으로 반듯한 공기업,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 안전을 완전하게 이루는 공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지난 11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 ‘美완성’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비올라 협주곡, 교향곡 등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마녀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와 같은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들도 선보였다. 또한 졸업생 협연과 성악가 김현덕 초청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연주회가 진행됐다. 관내 14세~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준비한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그간 성실하게 활동에 임하고 올해 오케스트라를 졸업하게 되는 고등학교 2학년 단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감미로운 클래식부터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멋지게 펼쳐준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연주회가 꿈누리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의왕시민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과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의왕시 오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모락모락 꾸는 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기념해 가래떡을 커팅하는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후 모락중학교와 의왕중학교 학생들의 밴드 및 댄스 공연을 비롯해 용인대 드림태권도장에서 준비한 태권도 시범 공연, 오전동 주민들로 구성된 오주밴드의 합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관내 단체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부스에서 방향제 및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전자격파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행사를 즐겼다. 이영종 오전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찾아주신 오전동 주민 여러분들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전동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부채춤 및 경기민요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이번 기념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홍명곤 의왕경찰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천 가·나구역과 내손 및 부곡동 재개발 지역을 수시로 순찰해 범죄 취약 지역에 파수꾼 역할을 하는 한편, 주말마다 개방되는 왕곡초등학교를 순찰하는 등 청소년 범죄 예방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지자체 단위를 넘어 국가 차원의 사회 필요 단체로 인정받았다. 이경자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장은 “최근 묻지마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두 차례 민·관·경 다중이용시설을 합동 점검을 실시해 범죄 피해 예방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비행 청소년을 계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의왕시는 왕송호수 캠핑장에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체험하는 ‘의왕 에코 캠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 에코 캠프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의왕시가 경기도 ‘2023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했다. 지난 10월 28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과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 총 46팀 18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1박 2일 동안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광으로 음식 만들기, 친환경 설거지바·비누 만들기,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환경골든벨, 가족생태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된 탄소중립 실천방안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시민들 스스로가 탄소중립 생활실천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는 10일 내손2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의왕시 장애인가요제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해 △의왕시장상 이정우 씨 △국회의원상 이기수 씨 △의왕시의회 의장상 최일영 씨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장상은 김정자 씨에게 수여했다. 2부에 열린 장애인가요제에는 13명이 참가해 각자의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모두 함께 즐기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 김기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라며,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해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한 권리를 누리는 의왕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김포시립여성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바로크 음악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헨델의 ‘메시아‘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바로크 합창에 이문기 지휘자의 해설을 더하여 관객들에게 고전의 매력을 더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원전악기 전문 연주단체 ’알테무지크 서울‘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막은 몬테베르디, 페르골레지, 바흐, 샤르팡티에 등 바로크 시대 초기부터 후기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 중 전주곡Prelude’와 바흐의 ‘예수 나의 기쁨 되시니Jesu bleibet meine Freude’등의 작품과 함께 바로크 시대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2막은 바로크 시대 대표적인 작품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다. ‘알테무지크 서울’이 펼치는 기악 연주와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하모니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강화군이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3시 양사면 양사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023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주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예술을 주제로 면 단위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해 읍면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누림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양사면 편에서는 ‘땡벌’의 주인공인 트로트 가수 강진을 비롯해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낸 가수 최진희, 트로트 왕자 가수 성리, 북한한라예술단, 강화지역 가수 진소리 등이 출연해 흥겨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면 주민자치 동아리 노래교실의 공연과 양사초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은율탈춤 공연도 선보이며,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지난 8월 9일(수) 양도면 편과 11월 1일 수요일 내가면 편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수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했다. 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이의즙·최정옥 회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직접 심고 키운 배추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봉사를 진행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유관기관 감사패 수여식’ 및 ‘2023년 제5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는 올해 모범적인 후원 활동으로 ‘희망찬 변화, 행복 도시 광주’ 구현에 앞장서고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관기관 5개소 △더플러스병원, △㈜스즈키씨엠씨 △㈜주명개발 △칸마트 △㈜포몽드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제5차 임시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복지사업을 논의하고 칸마트에서 후원받은 대봉감 3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대해 신명호‧신호선 공동위원장은 “감사패를 받은 유관기관 5개소를 비롯해 1인 1계좌 성금 후원 및 이웃돕기 물품 지원에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모두 협력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나눔, 더 큰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경안동은 동절기 대비 복지 취약계층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복지 취약계층의 안전 및 생계를 점검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취약계층 494명이다. 홀몸 어르신에 대해서는 ‘안부 전화드리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 지팡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이용한 단전, 단수 등 공과금 체납자, 실직 등 위기 징후가 있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상담을 추진하고 긴급지원금·월동 난방비 등 각종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윤해정 동장은 “취약계층은 누구보다 추위를 몸소 체감한다”며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의약관리팀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밀착된 찾아가는 의약품 오·남용 교육 내용이 포함돼 있어 어르신들의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상시 약을 복용할 때 의문점이 생겼던 것들을 약사님에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며 “약의 유통기한도 지키고 약을 섭취할 때는 충분한 물과 함께 잘 섭취해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올 한해 송정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쎄믹스는 지난 9일 광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장김치 1천500박스와 고구마 1천500박스(1억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3년째 이어온 행사로 ㈜쎄믹스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남부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26개소, 장애인 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이주민나눔센터 등 사회복지 시설 및 유관기관 65개소에 지원했다. 유완식·김지석 대표는 “3년째 김치 나눔 행사를 하며 지역사회에 베풀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더 큰 기업이 되어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관내 기업들의 성숙한 의식이 광주시를 발전시키는 큰 원동력”이라며 “쎄믹스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쎄믹스는 곤지암읍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사로 2020년부터 남부무한돌봄센터에 의료기금, 장애아 휠체어 지원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개화기-수확기를 맞은 양귀비로 인해 관련 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헷갈리는 양귀비 구별법,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기간(24.3.1.~7.31.)을 지정하여 양귀비·대마 밀경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요,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용도는 너무나 다른 양귀비! 마약류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의 차이점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양귀비는 Ⅴ 열매가 동그란 형태 Ⅴ 꽃잎에 검은 반점이 크고 뚜렷함 Ⅴ 줄기에 털이 없음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의 일상, 경찰이 지키겠습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 중 보험료를 재개한다면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을 받으세요. ▲ 지원대상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사업중단·실직·휴직 사유) 중 보험료 납부를 재개한 자 ▲ 지원내용 · 국민연금 보험료의 50%(최대 월 4만 6,350원) 지원 ▲ 지원시기 · 지원금액을 차감한 연금보험료 고지 후, 완납 시 지원 ▲ 신청방법 ·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355)를 통해 신청(전화·방문·우편·팩스로 신청 가능) ※ 기타(지원 제외) :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액 6억 이상인 경우 지원 제외되며, 타 연금보험료 지원(실업크레딧, 농어업인 연금 보험료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 제외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제2차 한-태국 사이버안보대화가 이동렬 국제안보대사와 쏘랏 쑥타원 (Sorut Sukthaworn) 태국 외교부 대사를 수석대표로 5월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는 우리 외교부, 국정원, 과기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태국 외교부, 국가사이버안보청(NCSA), 국가안보위원회(NSC) 등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양국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서 △사이버안보 정책과 전략, △사이버안보 양·다자 협력,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사이버범죄 수사 공조 방안 등 사이버안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유엔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기간 (2024-2025년) 중 안보리에서 중점의제 중 하나로 사이버안보 이슈를 다루어나가고자 함을 설명했으며, 태국측은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측은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사이버안보 관련 정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6월 여행가는 달엔 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보자!”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3월에 이어 ‘6월 여행가는 달’이 5월 14일(화)~6월 30일(일) 진행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만드는 교통·숙박 할인, 특별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 여행을 즐기는 ‘여행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은 5월 14일~20일 참여자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 교통혜택 - 지역관광 결합 기차여행(KTX) 및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2만 원 할인(김포 출발 4개 공항 한정) - 공항 출발 렌터카 최대 40% 할인 (8개 공항 한정) -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 숙박혜택 - 비수도권 숙박시설 2만 원~5만 원 할인 -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할인 최대 5만 원 - 고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시 1만 원 할인 ◆ 6월엔, 여기로 특별 여행프로그램 Ⅴ 여기로 이벤트 지방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최경주 인터뷰 1R : 이븐파 (버디 3개, 보기 3개) 공동 2위 - 1라운드 경기 소감은? 시작은 잘 했다. 파4홀에서 3개 보기를 한 것이 아쉽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 선수, 지난주 대회 우승자 김찬우 선수와 함께 경기했는데 유연성이 좋은 선수들이었다. 이들과 최대한 즐겁고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최근에 퍼트도 안정돼 그린 위에만 공을 잘 올리면 좋은 기회들을 만들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우고 플레이했다. 오늘 오후 바람을 보니 ‘1~2오버파 정도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븐파로 경기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다. - 오늘 바람 세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국에서도 이런 바람에서 경기를 많이 해봤을텐데? 사실 이런 바람은 가끔 접하는 바람이다. (웃음) ‘서프라이즈’한 느낌이 아니었다. 지난해 웨일즈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시니어’ 최종일 때는 이 바람보다 더 강했다. 비까지 와서 엄청났었다. 드라이버샷을 해도 180야드 정도밖에 안 갔다. (웃음) 물론 대회 코스가 다르지만 이번 대회는 핀도 그린 코너에 많이 꽂혀 있었다. 그렇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