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마리나 및 광포항 일원에서 개막되는“제2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수상레저 안전문화 조성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사천시 요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24년 11월 22일 금요일부터 11월 24일 일요일 까지 3일간 경남 사천시 삼천포마리나 및 광포항 일원에서 해양 레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킬보트 경기와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제트보트 및 요트 무료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천해경은 주최 측과 사전협의를 통하여 요트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연안구조정을 배치하여 경기 항로상 통항 선박의 우회와 서행 유도 등 긴급상황 발생 대비 즉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요트대회 기간 중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해양레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수상레저활동의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1일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재학생 및 남해군 지역민 등 총 41명(일반조종 1급 4명, 2급 3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출장시험은 학업으로 정기시험에 응시하기 어려운 학생들과 원거리 이동의 부담이 있는 남해군 지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조종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출장시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조종면허는 최대출력 5마력 이상의 레저기구를 조종하기 위해 취득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일반조종 1급과 2급, 요트 조종면허 등 3종류가 있으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 후 3시간의 수상안전교육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최근 수상레저, 바다낚시 등 해양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 응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응시생의 편의와 공익성 등을 감안하여 국민중심의 행정서비스․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출장(필기)시험을 매년 시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원거리 및 학업과정 등으로 응시에 어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선보이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지휘하는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꾸며진다. 박종성 지휘자는 국내외에서 하모니카 연주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음악가로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를 통해 하모니카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음악 등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해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의 뛰어난 하모니카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된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는 섬세한 하모니와 유려한 연주기법으로 매 공연마다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풍부한 감성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하우스콘서트로 만나는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지역주민에게 고품격 하모니카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전남 완도군 청산도 국산항 인근 암초에 좌초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4명, 연안복합)를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A호는 20일 오후 4시 30분경 청산도 북방 인근 1.6km 해상에서 묘박(배가 닻을 내린 상태) 했으나 선박의 닻이 해저에 고정되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조류에 의해 암초에 좌초됐고, 같은 날 밤 11시 10분경 이를 알아차린 A호의 선장이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완도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급파했고 약 2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완도 구조대는 승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 후, 즉각적으로 이초 작업에 돌입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좌현이 암초에 걸려있는 상태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이 A호 우현 선미에 예인줄을 연결하고 당겨 이초에 성공했다. 승선원 4명 전원 모두 무사히 구조 됐으며 A호 역시 파공이나 침수 등 추가 피해 없이 완도항으로 자력 입항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조업이나 묘박 시 닻이 제대로 고정됐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닻의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사전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21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김제시 먹거리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 2025년 준공 예정인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계획 보고, ▲ 재단법인 설립 및 운영계획, ▲ 2025~2029년 김제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제시 먹거리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소통과 논의의 장이 됐다. 먹거리보장위원회는 먹거리 관련 업무 부서장 및 지역먹거리 관련 각계 각층 시민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로, 김제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대한 사항, 김제시 먹거리 관련 주요현안 발굴 빛 의견 수렴, 김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먹거리계획은 농업, 환경, 복지, 경제 등 사회 전 분야를 포함하는 문제”라며,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먹거리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 로컬잡(JOB)센터가 구직을 단념한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 참여 및 흥미 유도를 위해 농촌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청년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완주군 로컬잡(JOB)센터는 봉동읍 ‘서두 정보화마을’에서 ‘2024년 완주군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가 중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농촌일자리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 생강의 유래와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 전통농업 시스템 등에 대한 이론교육, 레몬 생강청 만들기, 작물재배 현장탐방 등 농촌일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농촌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고, 농촌일자리에 대한 호감도를 향상 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농촌일자리 체험’ 활동은 완주의 대표작물인 생강을 활용한 생강청, 제빵 등 체험과 농가탐방 등이 병행돼 호응을 얻었다. 강애진 완주군 로컬잡(JOB)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농촌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구직을 단념한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유도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기획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실에서 관내 33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취업상담사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무상담, 간담회, 체험프로그램, 설문조사 상생 네트워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촌기업 협약을 맺은 여성친화기업의 노사갈등을 지원하고 인사담당자와의 유대관계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여성이 함께 일하기 좋은 노사친화적 일터환경을 위해 전문 노무사를 초빙, 노사갈등 해결을 위한 상담 컨설팅을 지원했다. 노무상담은 지난 6일 개최된 『2024년 김제시 일자리 박람회』에 관내 구직자 대상 노무상담을 진행한 바 있는 전문노무사의 사례중심 및 직장문화 개선과 노사갈등 개별 상담 컨설팅 시간으로 업체 인사담당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를 통해 여성의 고용유지와 양성평등한 근무환경 및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데 상호 노력하기 위한 우의를 다졌다. 이번 2024년 여성새일센터·기업체 간 상생 네트워크 사업에는 여성친화 일촌기업협약을 맺은 103개 기업체 중 ㈜이엔플러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21. 09:30~11:00, 유성구 구암동 구암역삼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10벌,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40장, 빛을 반사하는 밧줄 20개 등을 전달 했다. 배부 현장에서 “이른 새벽 보행하실 때는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색 옷을 착용하여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짐수레에 형광로프를 달아드리고, 빛 반사 안전조끼를 직접 입혀드리는 등 운전자들이 노인들을 쉽게 발견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성경찰서는 폐지수집 노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맞춤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9일 북부소방서와 함께 북구 대천천 누리길 잔디광장 일원에서 산불 진화 통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산불 진화 통합훈련은 유관기관인 소방서와의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산불 전문 진화대원·북부소방서 및 북구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진화차, 지휘차, 펌프차 등 9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참여기관은 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산불 진화 차량 및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동원해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기관 간의 협력 시스템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구는 훈련에 앞서 대천천 일원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동시에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여 산림자원 보호에도 앞장섰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진화 모의 훈련을 시행하여, 선진화된 산불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산불은 예방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61지구) 회장 강우선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은 2011년 발대 이후 지금까지 13년간 덕천2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홀로어르신 발굴 ▲ 홀로어르신 1:1 멘토링 사업 ▲ 저소득 홀로어르신 밑반찬 지원 사업 ▲ 홀로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의 성금으로 기탁되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의 각종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우선 회장은 “우리 주변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홀로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강우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홀로어르신들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4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20여 명과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은 돼지양념불고기, 무생채, 구이김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각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밑반찬의 재료는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61지구)에서도 후원을 약속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진정희 단장은 “단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신경 써 주시는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는 21일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거지킴이단이 관내 장애인 4세대에 수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재능기부사업 일환으로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장애유형벌 맞춤형 프로그램 중 언어・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주거지킴이단에서 손수 제작한 수납장을 관계 기관 추천 세대에 전달하는 자리였다. 수혜 장애인 A씨는 “귀촌 후 많은 물건들을 정리하지 못해 수납장이 필요했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깔끔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광호 센터장은“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재능기부 해준 주거지킴이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2024 인천 미래로봇 발전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로봇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로봇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콘퍼런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테크(Tech) 프로젝트 매니저(PM)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글로벌 생성 인공지능(AI) 기술 진화 현황과 로봇산업의 변화 예측’이라는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로봇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초청 강연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실장이 ‘글로벌 로봇산업 트렌드 및 정부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부 정책에 따른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 방안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후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강연했고, ㈜뉴빌리티 강기혁 부대표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로봇 기술 적용 사례와 전망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뤄진 지난 11월 14일, 수능을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활동은 2024년 고졸 검정고시 이후 수능을 응시하는 본 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비롯해 수능 응시 청소년들을 위해 학습지원 멘토 선생님과 함께 고사장을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며 시험용 필기구, 담요, 간식 꾸러미 및 도시락 등을 지원했다.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및 수능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대입지원 프로그램(면접대비 및 이미지 메이킹), 원서접수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정진)에서는 지난 11월 20일 생활 안전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과 함께 화랑초등학교 일원과 관내 주택가 등 방범 취약지를 중심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김정진 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대신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지원기업인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가정용 소변진단 솔루션인 ‘URINE CHECK-ER’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CES 전시회에 앞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소비자 기술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간안보제품 (Product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부문에서 수상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수상작인 ‘URINE CHECK-ER’는 디앤씨가 개발한 차세대 홈 헬스케어 소변 진단 솔루션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소변검사를 할 수 있는 기기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정밀 진단, 질환 판별, 맞춤형 의료기관 연결,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시 즉시 의료기관과 연결하여 후속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이 솔루션에는 CES 2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김해시를 비롯한 10개 공공기관이 21일 김해시청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김해 청렴 클러스터' 회의를 개최했다. 김해 청렴 클러스터는 작년 5월 관내 10개 공공기관(▲김해시 ▲김해시의회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근로복지공단 김해지사)의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로 확대 재생산하기 위해 청렴실천협약을 체결하면서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참여기관이 함께 청렴 네트워크를 형성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기관별 청렴 우수사례와 제도개선 사례 공유, 청렴정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토의, 청렴 기원 퍼포먼스, 김해시 Hi-Five 약속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올해 청렴시책 중 직원들의 호응이 좋았던 가상음주체험, 도전! 청렴골든벨, 홍태용 시장의 부지런한 소통 행보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소개했다. 또 부패 관련 단어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며 청렴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2024년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으로 ‘STATION-L(공공형 육아지원공간)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 평가는 올해 추진한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로 10개 사업을 선별한 다음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시민 474명이 참여한 2차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해 순위가 높은 6개 사업을 인구정책위원회 심사 안건으로 상정, 최종 순위(최우수 1, 우수 2, 장려 3)를 정했다. 최우수 인구 시책으로 선정된‘STATION-L 사업’은 영유아의 놀이, 육아맘의 휴식, 배움을 융합한 공공형 실내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가족친화형 복합육아공간 조성 사업이다. 시는 작년 11월 말 개소한 1호점에 이어 올해 5월 장유다누림센터 내 2호점 다누림놀이터를 설치했다. 경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아이와 양육자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육아친화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가족 간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돌봄 직원까지 배치해 양질의 육아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년 홍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다원에프앤비, 연호요양병원 등 관내 8개 기업에서 일반관리, 생산, 서비스 분야 등에 약 30명을 모집하는 현장면접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관계기관의 취업 상담 및 정책홍보, 퍼스널 컬러(취준생 이미지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홍천군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참여업체, 모집 직종 등 구인 세부 사항은 홍천군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및 입사서류를 준비하여 참여업체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행사 이후에도 유용한 일자리 정보로 구직자와 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21일, 지역 내 돌봄종사자 대상 지원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보고회에는 2024년 사업에 참여한 10여 곳의 돌봄기관 대표 돌봄종사자들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돌봄종사자를 위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돌봄 서비스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거창군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2025년 돌봄종사자 지원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돌봄종사자는 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분들”이라며, “향후 돌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돌봄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