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지난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라는 슬로건으로 수승대 천혜 자연 속 야외무대와 거창읍 일원에서 15일간 펼쳐지는 국내 대표 야외연극제인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개막식을 26일 저녁 수승대 썰매극장 특설무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구인모 군수, 박상원 조직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과 문화예술인, 연극인과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덜란드 해외팀의 에너지 넘치는 길놀이 공연으로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개막공연은 음악극 ‘우먼후드:메디아에 대한 오해’로, 우리 선율의 아름다움에 서양음악을 더하여 개막식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천혜 자연 속에서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연극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개막식은 썰매극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하여 날씨의 영향과 안전의 문제에서 벗어나 더 많은 관람객들이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국내외 7개 국가 51개 작품 총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군수실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전장옥 상이군경회 고창군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예우 증진 및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조례 제정, 보훈위탁요양병원 지정 건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해 보훈회관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억과 존중의 보훈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개최,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용역 추진 등 각종 보훈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이 존경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오후 군청 5층 회의실에서 ‘고창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관리계획(2025~2029)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한국식생학회 김창환교수 보고로 관광복지국장,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 위원, 생태 관련 자문위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고 받았다. 김창환 교수는 생물다양성을 위한 자연 자원의 바람직한 관리 방안, 생태관광지 관리 및 운영의 소득화, 주민참여 주도형 지역사회 협력체계의 구축 등 보전‧발전‧지원 기능 수행을 위한 실행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앞서 지난 7월5일 10년 만에 이뤄진 정기보고서 첫 번째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위를 유지 하게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10년의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지역협력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이성수 고창군 관광산업국장은 “세계에서 자연과 인간이 가장 조화롭게 살아가는 고창을 위해 보다 창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고창갯벌 서식지 모니터링’과 ‘자연유산지역 내 양식장 피해 및 보호 방안 연구’ 2건의 조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의 조사・연구 결과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내 갯벌 분야 전문가 및 어업인들과 함께 토론과 제언을 나누면서 고창갯벌 관리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고창갯벌 내의 조류의 종 다양성, 시공간적 분포, 먹이원 조사, 양식장에서의 영향 등을 파악했다. 고창갯벌에 멸종위기 야생조류 포함 총 164종 10만5364개체의 조류 서식이 확인됐다. 조류 서식을 위한 환경 조사, 위협요인 들을 분석하여 향후 철새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갯벌 만들기의 기초 데이터도 확보했다. 또한 조류 서식지로써의 갯벌의 환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서식 위협요인을 분석했다. 고창군은 이번 용역으로 확보된 데이터를 추후 갯벌 보존관리를 위한 국가 예산 확보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보전에 노력하고, 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4일 주례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례2동 경로당 1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수박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수박을 전달하면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와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실 것을 안내하는 등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박금선 부녀회장은 “이번 수박 나눔 행사로 관내 어르신들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무더운 날씨에 고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등을 위한 ‘특이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상반기에 이어 지난 2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공무원과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이 여권 서류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일어날 수 있는 폭언·폭행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으며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중단 요청 및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녹화 실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으로 실시했다. 8월 14일까지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사상경찰서 산하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초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전하게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옥천군과 영동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유재목 부의장(옥천1), 이동우(청주1)·김국기(영동)·박재주(청주6)·박용규(옥천2)·이태훈 의원(괴산)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과 직원들은 옥천군 이원면 개심리와 원동리, 영동군 매곡면 수원리를 방문해 침수된 가옥 정비, 농경지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양섭 의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해 충북도의회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동대신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나눔 식당 친구네 포차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더위 극복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문영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추어탕 백반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웜앤쿨?! 나를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총 10회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퍼스널컬러 및 체형 진단을 통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스타일링을 찾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됐으며, 이날 수료증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서구 초장동 소재 천마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관내 하절기 해충 퇴치 등 방역 활동을 위해 수고하시는 초장동 주민 자율방역단에 50만 원의 방역비를 지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25일,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마음이 담긴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수료식을 출석률 70% 이상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만의 필체를 발견하여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씨를 표현하는 작품 활동으로 수료생들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아서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15일간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 186명과 대학생 25명이 멘티와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 대학생 멘토 2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멘토의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코칭 전문가의 특강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은 2019년부터 여름 및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술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악기 레슨(기타·바이올린·플루트,첼로)과 미술 수업(현대미술·수채화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멘토는 예술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멘티와 정서적 교감을 통한 진로상담 지원도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5일, 관내 거주하는 5~60대 독거 남성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부민동 깐부’는 희망나래단 리더와 독거 남성을 1:1로 매칭하여 한달에 한번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수시로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1인 가구가 특히 많은 부민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늘 힘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나만의 작은정원, 플라워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쉽고 재밌게 원예 체험을 하며 직접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매주 수업이 너무 기다려지고 식탁에 있는 꽃을 볼 때마다 정말 좋았다’라고 성취감을 표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 자율방역단은 지난 23일, 여름철을 맞아 송도해수욕장 인근 다중이용시설과 암남 공원 일원 및 암남동 관내 해충 발생 민원이 빈번한 지역에 대해 7월 해충구제 방역을 실시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김상현(30.CM테크)이 ‘2024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상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때려내 7언더파 65타로 1타 차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7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범한 김상현은 8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홀인 13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상현은 이 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우승 후 김상현은 “씨엠테크 김현수 대표님, 엘케이엔지니어링 이준호 대표님, 블루셀 주상철 대표님, 엠엑스앤 황만수 대표님, 인성골프아카데미 김민호 프로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기다렸던 우승이었던 만큼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상현 올 시즌 개막 전인 2월 태국에서 펼쳐진 ‘2024 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약 5개월만에 또 한 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7월 26일, 많은 피서객이 해가 저문 야간에도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수영을 즐겼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지난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라는 슬로건으로 수승대 천혜 자연 속 야외무대와 거창읍 일원에서 15일간 펼쳐지는 국내 대표 야외연극제인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개막식을 26일 저녁 수승대 썰매극장 특설무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구인모 군수, 박상원 조직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과 문화예술인, 연극인과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덜란드 해외팀의 에너지 넘치는 길놀이 공연으로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개막공연은 음악극 ‘우먼후드:메디아에 대한 오해’로, 우리 선율의 아름다움에 서양음악을 더하여 개막식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천혜 자연 속에서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연극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개막식은 썰매극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하여 날씨의 영향과 안전의 문제에서 벗어나 더 많은 관람객들이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국내외 7개 국가 51개 작품 총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무더운 날씨 속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00만 관중 달성이 임박했다. 2024 KBO 리그는 25일(목) 경기까지 479경기 누적 관중 692만 7,731명으로, 7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2,269명을 남겨두고 있다.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00만 관중 돌파는 리그 경기 600경기 이후에 달성됐다(20~22 제외). 2024 시즌에는 500경기를 치르지 않은 484경기(전체 약 67% 소화 일정) 진행 시점에서 7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해, 남은 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인 2017시즌 840만 688명 돌파도 유력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지속하고 있다. 25일까지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463명으로 600만 돌파 시점 평균 관중인 1만 4,491명과 비슷한 수치로 유지 중이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 8,97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다. LG는 600만 돌파 시점이었던 7월 4일 평균 관중 1만 8,6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가 2024년 8월 3일 자로 예정된 서울 106번 버스의 폐선 강행에 따른 대체 노선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기존 106번 폐선 철회 입장이 변화된 것은 아니나, 서울시의 폐선 강행 시 시민 불편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현 여건상 시민들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06번 폐선에 대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동부터 도봉산까지의 구간을 106-1번으로 신설한다. 04:00부터 15분 간격으로 출발, 총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가능동과 도봉산 구간을 왕복하며 새벽 이용 수요의 충족과 1, 7호선의 지하철 연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에서 서울버스로의 환승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방학동까지 운행하던 56번 버스를 수유역까지 종점을 연장하고, 평화로 구간 기존 36번 버스를 4대 증차해 배차간격을 5~10분 단축하는 등 전철 4호선과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체 노선은 현재 운행 중인 106번 버스의 이용 현황(시간대별 탑승률, 재차율, O-D 분석) 분석을 통해 기존 평화로 이용 수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