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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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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대응 ‘민관합동 TF’ 출범

입지선정위원·공무원 등으로 구성…주민의견 수렴·대응전략 논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의 생존권과 주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민관합동 TF’를 출범했다. 민관합동 TF 출범은 한전의 송전선로 건설 계획이 구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주민 대표와 유성구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입지선정위원 15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TF는 6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이 자리에서 입지선정위원들은 사업의 백지화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진잠·학하권역의 경우 기존 154kV 송전탑으로 인한 경관 훼손과 재산권 침해가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며, 노은권역은 학교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노선이 통과할 경우 생활권과 주거 환경 침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장인 박문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민관합동 TF는 주민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단호한 의지 표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결집

포항시,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대상’ 해수부 장관상 수상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연간 관광객 1천만 시대 준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가 해양레저관광 분야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산업, 기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정책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관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서 진행된 ‘해양레저관광 대상’ 시상은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안서 접수와 발표 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포항시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참여해 지역 고유 해양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해양관광자원 활용 적정성, 콘텐츠 차별성,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지역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실무 중심 교육으로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성장 아카데미 실무대학 참여자 모집

경영·마케팅·온라인 판로 등 실전 교육 제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성장 아카데미 실무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노무·세무 ▲AI활용 방법 ▲경영 전략 수립 ▲온라인 마케팅 및 SNS 활용 ▲라이브커머스 및 전자상거래 ▲브랜딩 및 고객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 강사진이 참여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컨설팅 및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창업 초기 기업부터 성장 단계에 있는 사업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교육은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시 중소기업 산업인증비용 지원사업’ 신청 쇄도 속 조기 마감... 중소기업 체감도 입증

글로벌 인증비 부담 완화...7월 하반기 지원사업 재개 예정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2026년 김해시 중소기업 산업인증비용 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높은 관심 속에 신청이 집중되며 한 달 만에 조기 마감됐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본 사업은 기업 신청이 몰리며 약 1개월 만에 전체 예산의 49.7%가 소진되는 등 사업 효과와 현장 체감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3월 23일부로 상반기 사업을 조기 마감하고, 오는 7월 하반기 지원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증비용 상승으로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은 산업재산권(14건), 국내외인증(국내1건, 국외3건), ISO(29건), 혁신인증(4건)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1개사를 지원하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FDA, DNV(독일선급), BV(프랑스선급) 등 국외 인증 비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흥원은 2017년부터 김해시와 협력하여 산업인증 지원사업을

성남시, 전국 최초 '에너지 안심지원금' 지급 …41만 세대주 10만원 지원

중동 사태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 대응…총 410억원 규모, 5월 초 지급 목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성남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성남시민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시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판단을 기다리기보다 지방정부가 먼저 책임 있게 대응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6년 4월 6일 18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약 41만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세대당 10만원씩 총 410억원 규모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최근 약 3개월간 증가한 유류비 부담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산정했다”며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한 만큼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자원 수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2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따라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상향 조정했으며, 원유는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