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구회 김규리 운영위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사랑과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구회(회장 최혜숙) 김규리 운영위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있다.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돕기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단체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는 김규리 운영위원은 일년에 두번에 걸쳐 서대문 경찰서에서 직접 추천한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6,000만원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김규리 운영위원은 “나 자신을 뛰어넘는 이타주의 정신으로 사랑과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해 모두가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 김동헌 원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ㅣ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위기 및 연속성관리, 중대재해 및 기후변화, 화학물질 관련분야 전문가이다. 2007년부터 소방방재청의 기업재난관리정책추진기획단에 상근전문위원으로 관련 법령의 시행 기획을, 이후 한국BCP협회에서 재난관리사, 재난관리지도사를 양성하였다. 2013년부터는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원에서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양성교육과 국가법정교육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및 ‘통신재난 전문교육’, 국방전직교육원의 ‘재난안전관리사 전문교육’, 재난관리법령체계 민간자격 ‘위기관리사’, ‘학교안전교육사’ 등 재난 및 안전, 위기관리 전문가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는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납품업체의 지난 2년간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023년 3월부터 서울시 학교급식에 참여하여 우수한 수산물 식재료를 공급․납품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서울시내 학교에 안전한 수산물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그동안 수산물 공급․납품업체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위생 점검 등 현장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수산물 공급․납품업체 8개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업체는 학교의 주문을 받아 구매 및 가공하여 학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부터 최대 2년이다. 공사는 향후 신청한 업체들을 서류 평가하고, 현장 평가를 반영한 종합 평가점수로 12월 중 최종 선정 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 12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락시장 홈페이지(시장소식-친환경유통센터소식-급식협력업체모집공고) 및 조달청 나라장터(입찰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사 이주희 수축산급식팀장은 “이번 수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0시 군통수권을 인수받아 5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용산 시대도 개막했다. 용산시대 개막과 함께 청와대는 취임식 당일인 이날 일반에 전면 개방되며 특별행사들이 열렸다. 청와대 개방 행사들은 청와대를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국민 품으로 돌려주는 개방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국민과의 약속인 청와대 국민개방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축하하는 뜻도 함께 담았다. 첫 행사는 오전 6시30분 북악산 등산로가 완전 개방되는데 맞춰 열렸다. 북악산 등산로는 2006년 이후 일부 구간이 개방됐으나 이날 행사로 완전히 국민들에 개방했다. 청와대 춘추문 앞에서 공연, 축시 낭독, 북 퍼포먼스, 춘추문 개문 순으로 이뤄졌다.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청와대 정문 개문 기념행사가 열렸다. 개문 행사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의 울림'을 상징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지역주민과 학생, 소외계층 등 국민대표 74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우리 동네 투표소가 궁금하다면? ‘내 투표소 찾기’로 확인하세요! [내 투표소 찾기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내 투표소 찾기’ 검색 ※ 혹은 주소창에 www.nec.go.kr 입력! ▶내 투표소 찾으러 가기 “본인의 주민등록지 시·도 및 구·시·군을 선택하고, 성명, 생년월일, 성별, 주민등록번호 끝 3자리를 입력한 뒤 투표소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투표 전 꼭 확인하세요!] -투표일 : 2022년 3월 9일(수) -투표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 투표 가능 -준비물 :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1월 12일 신안군청에서 박철승 부군수를 비롯 한국식생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북부권역, 중부권역, 압해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안(북부권역, 중부권역, 압해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 용역은 신안군에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자원을 발굴하여 보전·관리 및 도서별 미래 전략 계획 추진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신안(북부권역, 중부권역, 압해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용역은 작년 7월부터 북부권역, 중부권역 및 압해권역 생태조사를 시작으로 금년 1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안군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DB 구축, 도서생물 자원화, 생태계 서비스 활용을 실현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식생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북부권역(임자도, 증도, 수도, 재원도, 병풍도, 지도읍, 사옥도, 선도, 어의도) △중부권역(안좌도, 자라도, 팔금도, 사치도, 반월도, 박지도, 장산도, 자은도, 암태도, 당사) △압해권역(압해도, 고이도, 매화도, 마산도, 가란도, 외안도) 생태(식물상, 식생) 조사, 법정보호종 분포 현황 및 생태자원의 활용방안 등을 제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안강읍 산대리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현장과, 강동면 단구리 교통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행복택시를 직접 시승해 보는 등 시민복지 실현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아파트 신축현장 항타기 전도 사고 등 타 지역 대형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등 안타까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 복지사업 추진에 문제점 등은 없는 지 직접 챙기고 개선하기 위해서다. 먼저 안강읍 고령자복지 주택 등 복지시설 건설현장을 찾아서는 시설 내·외부 등 구석구석을 세밀하게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로부터 현재까지 추진사항 등 공사 진행 브리핑을 받고 개선점 등 안전 속에 견실시공을 연신 당부했다. 안강읍 고령자복지주택은 민선7기 어르신 주거복지 실현 공약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임대주택 보급 사업이다. 산대리 2020번지 일원에 사업비 172억원을 들여 2020. 12월에 착공하여 영구임대아파트 103세대(전용면적 26㎡)와 물리치료실 등 사회복지시설(962.4㎡)이 올 연말에 완공 및 입주 예정이다. 시는 안강지역 외에도 황성동 고령자 주택(사업비 198억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달성군이 지난 12일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2022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성금’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하여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선영 사무처장, 박연근 적십자 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군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참여하여 희망을 나누는 달성군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2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1억 6,900만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후에도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울산 중구가 13일 오전 11시 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2022년 제1회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결정위원회는 학대피해아동의 시설 입소, 보호대상아동의 가정위탁 일시중지 등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조치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위원장인 이경희 여성가족과장 및 의사,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있다. 중구는 지난해 총 6차례의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아동 보호조치를 결정했으며, 올해는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재근 강북교육지원청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장을 추가로 위원으로 선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례결정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아동의 권리 구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1월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첫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역화폐 통한 명절 이전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에서 중앙-광역-기초의 소통과 협력이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부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지방일괄 이양법, 2단계 재정분권, 자치경찰제 도입 등 자치분권의 확대와 강화를 위한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통해 중앙과 광역·기초가 협력적·수평적 파트너십을 가지고 자치분권 2.0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중앙과 지방의 대등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취지에 맞도록 회의의 구성과 운영에서도 중앙·광역·기초가 대등한 협력관계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226개 기초지방정부 중 시·군·자치구 및 특례시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회의에 전달 될 수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며, 참석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오후에 이어진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4일 발표한 ‘제6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따라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직종)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접수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은 △정부 손실보상금 사각지대 지원 △2차 피해업종 보완적 지원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지원 △경남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지원 등 4개 분야에 순수 시비로 49억 원이 지원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정부 손실보상금 사각지대 1억 1600만 원 지원 지난해 7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격상 등으로 장기간 피해를 입었으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여행업, 유원시설업에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진주시에 등록된 여행업 및 유원시설업(휴업 포함)이 해당되며, 공고일(2022년 1월 10일) 현재 영업 중이어야 하고, 동일인이 동일 소재지에서 종합‧국내외‧국내여행업 겸업의 경우 1개 업체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6일까지며, 신청은 진주시청 관광진흥과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시는 13일 오후 2시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해 왔던 3년 반의 결실, 창원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례시 출범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률 공포 1년 후인 2022년 1월 13일부터 창원·고양·수원·용인, 4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특례시는 기존의 일반시와 차별화된 특례를 부여받는 새로운 유형의 자치단체 모델이다. 창원시는 4개 특례시 중 유일하게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한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출범식에는 창원시 지역구인 박완수, 최형두, 이달곤 국회의원, 그리고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 등 창원특례시 출범과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민선 7기의 시작인 2018년 7월부터 특례시 출범까지 3년 반의 여정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 출범을 맞이하는 허성무 시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전해철 행정안전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과 행복도시법·행정소송법 개정 등 세종시 발전 핵심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2일 발표된 충청권 대선 공동공약 중에서도 입법 과정에서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제를 설명하고 국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보고한 세종시 발전 핵심과제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헌법기관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이다.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에 수도 관련 조항을 신설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해서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강준현 의원(민주당)이 각각 대표 발의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로, 시는 대선 전 2월 임시국회에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꼭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설치되면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세종에서 개최하고, 세종 중심의 국정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과 마산대학교가 지방 소멸과 대학소멸이라는 ‘소멸 공감대’를 형성하며 손을 잡았다. 13일 의령군청 군수실에서 오태완 군수와 이학은 마산대 총장은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의령군과 마산대학교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에서 최초로 지방소멸 대응기구를 설치해 소멸 위기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있는 의령군의 정책 행보에 마산대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마산대 역시 최근 ‘창원지역 5개 대학 총장협의회’ 발족에 참여하면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대학 자구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령형 소멸위기 대응전략과 연계한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 대학과 지역사회 접목을 위한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오태완 군수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생할 수 있는 유망한 사업을 마련해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우수 사례로 남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학은 총장은 “학생들과 의령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도록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난 13일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 도영환 합천축구협회장이 동계전지훈련지로 합천군을 찾은 축구팀들을 방문하여 감사의 말과 함께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전지훈련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동계전지훈련은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되며, 운동장 여건에 맞게 초, 중, 고교 및 대학 축구클럽 70여개팀을 신청받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합천군은 전지훈련 차 합천을 방문하는 모든 선수단에게 방문 전 48시간 이내 검사한 PCR 음성확인서와 훈련 중 매일 발열체크 서류를 제출하게 했다. 또한 선수단 동선을 최소화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제로를 목표로 한 방역활동에 중점을 두고 동계전지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동계전지훈련의 메카, 축구도시 합천군을 찾아준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철저한 방역 속에 마음 편히 훈련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도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무사히 동계전지훈련을 마칠수 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1종 또는 2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필요한 치매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73조에 따라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3년마다 운전면허증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면허가 갱신 된다. 이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에 치매검사 결과지가 포함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화정로 104번길 26, 한솔타워 4층)는 공단으로부터 정기적성검사 안내 우편을 받은 덕양구 거주 고령운전자에게 무료로 인지선별검사(치매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소요시간은 20분 정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4월까지 운전면허적성검사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으러 내방하는 어르신들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보건소는 개선 효과가 높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기에 최적의 시기인 만10세(초등학교 4학년)를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47개소 치과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치과의사회,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협력을 통해 유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대상 아동에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예방 진료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 아동의 보호자와 학부모께서는 아동의 평생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과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벤처기업사의 이한순 부사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군수는 강진의 관광, 문화, 예술,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4차산업혁명을 접목시키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이 부사장에게 총괄적인 자문을 구했다. 이번 만남은 강진군의 고유한 자원을 4차산업혁명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상품개발 등을 이루기 위한 시도로, 신기술을 담은 새 정책의 모색을 위해 군에서 먼저 면담을 요청해 성사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작은 도시이지만 청자, 다산, 영랑 등 캐낼 수 있는 금광이 가득한 곳”이라며,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에 ‘강진’을 녹여, 차별화된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한순 부사장은 “우리의 출발은 작은 게임회사였지만 경쟁력 있는 콘텐츠만 있다면 무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왔다”며 “강진군만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 매력을 4차산업혁명 활용과 융합시킨다면, 얼마든지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또 “강진군의 새로운 시도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가나 기업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편견과 차별 해소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그 외 장애인식개선 관련 자유주제 등이다. 공모분야는 글(글짓기, 시 등 자유 형식)과 그림 (컬러 포스터 및 8컷 이내 만화)으로, 심사를 통해 6월 중 부문별(영유아, 초등학생, 고등학생, 고등학생, 일반부)로 총 30명에게 고양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통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역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토지 21만 9,462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가까운 토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 가능하며, 시는 의견제출 된 토지에 대해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및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지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