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1종 또는 2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필요한 치매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73조에 따라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3년마다 운전면허증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면허가 갱신 된다. 이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에 치매검사 결과지가 포함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화정로 104번길 26, 한솔타워 4층)는 공단으로부터 정기적성검사 안내 우편을 받은 덕양구 거주 고령운전자에게 무료로 인지선별검사(치매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소요시간은 20분 정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4월까지 운전면허적성검사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으러 내방하는 어르신들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보건소는 개선 효과가 높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기에 최적의 시기인 만10세(초등학교 4학년)를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47개소 치과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치과의사회,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협력을 통해 유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대상 아동에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예방 진료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 아동의 보호자와 학부모께서는 아동의 평생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과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편견과 차별 해소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그 외 장애인식개선 관련 자유주제 등이다. 공모분야는 글(글짓기, 시 등 자유 형식)과 그림 (컬러 포스터 및 8컷 이내 만화)으로, 심사를 통해 6월 중 부문별(영유아, 초등학생, 고등학생, 고등학생, 일반부)로 총 30명에게 고양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통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역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운영시간:14:00 ~ 17:00)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등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미래에 임종 등 연명의료의 대상이 될 경우를 대비해 직접 자신의 무의미한 생명연장에 대한 중단과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미리 문서로 밝혀두는 것이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사전연명의료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연명의료등록사업을 추진하던 중 2021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업무가 임시로 중단됐으나, 올해 3월부터 등록 업무를 재개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이 가능하며, 등록을 원하는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면 1:1 상담 후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작성 후 본인의 의사가 변동된 경우 언제든지 변경 또는 철회도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해남군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 임산부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교실은 4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임신,출산 과정의 이해와 모유수유 방법 등 이론 교실, 신생아 육아용품(애착인형) 만들기, 원예 교실(나만의 정원 만들기)로 총 4회 구성된다. 교육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태교·출산 과정의 이해, 분만 호흡법,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 및 신생아 목욕법과 육아용품 만들기, 원예교실 등 이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예비맘들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분만과 임산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출산장려팀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며 관내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비만도 개선을 위한 제1기 ‘건강홈트! 건강하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강한 울주 행복한 울주!’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만도가 높아진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관리를 제공해 건강과 자존감 회복을 돕는다. 대상자는 코로나 여파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또는 체지방률이 기준치 이상인 지역주민이다.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대상자가 건강하고 올바른 홈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운동·영양 전문가 상담 및 교육 △운동 실기지도 △체성분·혈액 검사 등이다. 아울러 홈트레이닝 실천을 위해 고정식 자전거, 스텝퍼, 폼롤러 등 기구 13종을 대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건강 콘텐츠 USB, 비만관리 스케줄러 등을 무료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3월 18일 유수암 마을에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다삼무(三多三無)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다삼무(건강·행복·웃음 多 , 비만·우울·치매 無걷) 걷기는 서부지역 15개 보건진료소가 연합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을에서 자체 개발한 걷기 코스를 걷는 행사이며 4월 15일 고성리에서 두 번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중증화 지연을 위해 2023년‘동네의원·마음이음’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네의원-마음이음’은 내과, 가정의학과 등 동네의원 이용자 중 정신과적(우울, 자살 충동 등)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면 조기에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연계된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정신건강 관련 만성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시는 순천시의사회를 비롯해 총 143개소를 지정, 지역 의원들의 높은 참여 속 순항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의원은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환자를 가장 먼저 상담, 대면하는 지역 의원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니 의료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사업에 관한 문의는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을 경우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치매관리의 최우선 과제는 적극적인 치료로 치매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치매 증상을 개선하고 치매의 중증화를 억제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환자의 경우 노년기 발생하는 만성퇴행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어 사회적 비용은 물론 치매환자 가구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부여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구의 치매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에 치매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치매치료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충족하고 치매진단(상병코드 F00~F03, G30, F10.7)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만 60세 이상인 자로 월 3만원(연36만원) 상한 내 실비를 지급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환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를 발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7일(화) 제1기 출산 준비 교실을 개강해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출산 준비 교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참여자는 “전문 강사의 의학적인 실전 경험을 이용한 다양한 참여 수업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출산 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예비 엄마들의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 수유의 중요성, 아기용품 만들기, 신생아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모자보건팀(031-870-6073, 870-60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출산 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예비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육아 생활을 이끌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제시보건소가 오는 4월 10일부터 2023 비만과 헤어질 결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만과 헤어질 결심”은 건강관리에 소홀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비만이 아닌 사람은 예방을, 비만인 사람에게는 관리를 해주는 건강체중알리미 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다섯명씩 모임을 이루어 모임별 운동이나 식단 일지 작성 등 미션 수행을 통한 자가활동 후 우수활동 모임과 BMI 감량율이 가장 높은 참가자에게 시상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에 동기 부여를 할 예정이다. 거제시 주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21일부터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5명 모임을 만들어 접수하면 우선 접수되고 개인으로 접수 시 5명으로 모임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 포스터의 큐알코드로 참여 신청을 하면 알림톡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 시 카페 가입이 필수이며 인바디와 허리둘레 측정 등 사전검진과 설문지 검사 후 4월 10일부터 12주동안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하반기 모집은 8월 중 예정). 반명국 거제시 보건소장은 “비만 교육 프로그램과 자가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건겅체중을 유지하고 비만율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양군보건소는 21일 관내 기관 내 협조체계 강화와 추진방안 모색으로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지역보건법’에 따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박준로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장여진 보건소장,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보건의료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영양군은『함께 만들고 평생 누리는 건강영양』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 등 필수보건의료제공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주민 건강증진 체계 구현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강화 를 3대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10개의 추진과제와 25개의 세부과제를 계획했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오늘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회 개최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심의에 관한 사항들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높여 지역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천시에서는 환경변화 및 급속한 노령화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착안하여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전국에서 암 예방 극복에 노력하고 있으며, 김천시도 동참하여 10대 암 예방 생활수칙 및 암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관내 전광판 및 SNS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과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등 암환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보다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 참여와 10대 암 예방 생활 수칙을 실천하자”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동구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 건강 과일바구니 사업을 실시한다.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세 이상 인구의 1일 500g 이상 과일 채소를 섭취하는 인구 비율은 2015년 42.8%에서 2021년 31.8%로 1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과일 채소 섭취량 감소는 일반가정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건강행태로 판단되는 만큼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아이들이 서구화된 식습관과 손쉽게 접하는 자극적인 음식에 노출되면서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소 결핍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건강 과일바구니 사업을 신청한 지역아동센터 6개소 129명에게 3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2회 1인당 100g의 제철 과일과 채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별 아이들의 영양교육을 통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식품 검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역아동센터와 힘을 모아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관리를 선도할 계획이다. 안영미 동구보건소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건강행태 개선 등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천군지구협의회 회원 50명 대상으로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생명사랑지킴이’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인 3월부터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등 계절적 요인과 졸업 및 구직 시기의 불면증, 우울증과 상대적 박탈감 등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임을 고려해 마련됐다. 군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과 더불어 자살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고자 봄철 자살예방 홍보 활동과 함께 자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살 시도자, 유족 등 자살 고위험군에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등을 추진하고, 민간기관과 연계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해 군의 자살 사망률이 감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생명지킴이가 되어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1종 또는 2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필요한 치매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73조에 따라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3년마다 운전면허증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면허가 갱신 된다. 이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에 치매검사 결과지가 포함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화정로 104번길 26, 한솔타워 4층)는 공단으로부터 정기적성검사 안내 우편을 받은 덕양구 거주 고령운전자에게 무료로 인지선별검사(치매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소요시간은 20분 정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4월까지 운전면허적성검사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으러 내방하는 어르신들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보건소는 개선 효과가 높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기에 최적의 시기인 만10세(초등학교 4학년)를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47개소 치과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치과의사회,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협력을 통해 유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대상 아동에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예방 진료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 아동의 보호자와 학부모께서는 아동의 평생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과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벤처기업사의 이한순 부사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군수는 강진의 관광, 문화, 예술,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4차산업혁명을 접목시키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이 부사장에게 총괄적인 자문을 구했다. 이번 만남은 강진군의 고유한 자원을 4차산업혁명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상품개발 등을 이루기 위한 시도로, 신기술을 담은 새 정책의 모색을 위해 군에서 먼저 면담을 요청해 성사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작은 도시이지만 청자, 다산, 영랑 등 캐낼 수 있는 금광이 가득한 곳”이라며,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에 ‘강진’을 녹여, 차별화된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한순 부사장은 “우리의 출발은 작은 게임회사였지만 경쟁력 있는 콘텐츠만 있다면 무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왔다”며 “강진군만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 매력을 4차산업혁명 활용과 융합시킨다면, 얼마든지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또 “강진군의 새로운 시도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가나 기업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편견과 차별 해소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그 외 장애인식개선 관련 자유주제 등이다. 공모분야는 글(글짓기, 시 등 자유 형식)과 그림 (컬러 포스터 및 8컷 이내 만화)으로, 심사를 통해 6월 중 부문별(영유아, 초등학생, 고등학생, 고등학생, 일반부)로 총 30명에게 고양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통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역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토지 21만 9,462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가까운 토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 가능하며, 시는 의견제출 된 토지에 대해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및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지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