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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특강 및 간담회 실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11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사업 일환으로 복지 이해교육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들의 2022년 특화사업 및 사회보장 분야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네크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이해에 대해 아인성인권연구소장인 성혜원 강사의 특강과 함께 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를 활발히 하고 있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라탄공예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미영 주민복지과장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후원자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와주고 돌봐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마을복지 리더로서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위해 적극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11개 읍·면에 현재 4기 195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마을복지 발전을 위해 주민 소리에 귀기울이고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 등을 추진중이며, 사람중심의 사회보장 실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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