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 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각 계층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11일부터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연필스케치, 사진수업 등 문화·예술 분야 총 7개이며 수강희망자는 방문 또는 전화, 중구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준비물이나 재료비가 필요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생활문화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