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취업 희망 여성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보육교사 실무 향상 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어린이집 시간제보육교사 등 미취학 아동 관련 수요가 있는 일자리 현장에 일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6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수료 후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취업 희망 여성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보육교사 실무 향상 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어린이집 시간제보육교사 등 미취학 아동 관련 수요가 있는 일자리 현장에 일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6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수료 후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제15조에 근거해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의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현황 및 정책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평가했다. 창원시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교통 안전성 확보, 대중교통 활성화 등 분야별로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도내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어, 우수 지자체에 대한 표창 수여와 우수 정책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덕 교통건설국장은 “교통부문의 수요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전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창원 스타트업 8개 사가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행사로 불리는 CES에 최종 선정된 8개 스타트업들이 창원시의 혁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5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오션스바이오, ㈜아이씨유코퍼레이션, 메타피아, 제이케이, 오들리 리얼리티, ㈜그리네타, ㈜애니에이블, ㈜룩스웨건 8개 기업으로, 지난 13일 참가기업과 국립창원대, 경남대학교 학생 간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시 CES 2025 참가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이정환)은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의 글로벌 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창원시와 지역 대학 간 협력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참가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참가기업인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는 2018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 뇌전증 치료 전자약 개발 스타트업이다. 뇌전증 치료에 쓰이는 체외 미주신경 전기자극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경남도와 함께 ‘2024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 및 실증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기부, 경남도, 창원시, 경상북도, 구미시, 컨소시엄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제조융합 SW개발 및 실증사업 1차연도 수행에 따른 각 분야별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세부계획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총액 493.4억 원(국비 300억 원)의 사업비 투입해 제조공정(CNC가공, 사출‧조립, 단조, 프레스) 현장 데이터 기반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플랫폼 개발과 실증기업 대상 서비스 모델 적용하여, 가상 시운전 솔루션의 국산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술 개발 중에 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구조 설계 및 학습환경 구축 ▲라이브러리 저작도구 및 시뮬레이터 실시간 연동 기술개발 ▲공통보안 및 데이터 공유 클라우드 설계 ▲CNC가공 공정 자원 모델링, 관제시스템 구축 ▲사출‧조립 공정 제조시스템 표준화 구축 ▲단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4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규제혁신 분야 우수상과 민생규제 분야 우수상 2점, 장려상 1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접수된 총 32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 중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9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진행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창원특례시는 ‘마산만 정어리 집단폐사 악몽 재현을 막다’ 사례를 발표한 원호철 주무관(수산과)이 2년간 지속된 정어리 집단폐사 문제를 선제적 규제혁신 방안으로 해결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생규제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수상작을 제외한 과제 중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오승택 주무관(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의 ‘종량제봉투 판매소 폐업 신고 개선’과 이슬아 주무관(상수도사업소 수질연구센터)의 ‘공병 반환 개수 제한 폐지’ 과제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이준혁 주무관(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19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2024년 광주+광산형 통합돌봄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는 광산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사회적처방 건강활동가, 호남대학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산구는 2024년 한 해 광주+광산형 통합돌봄 운영 성과, 서비스 제공 사례를 공유했다. 광산구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7대(가사, 식사, 동행, 건강, 안전, 주거, 일시보호) 서비스에 광산구만의 특화사업(휴블런스, 방문구강‧방문간호, 마을밥카페, 서비스 채움)을 더해 시민의 필요와 욕구에 맞춘 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007명에게 12만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삶의 안정을 지원했다. 광산구의 특화사업인 방문구강‧방문간호 서비스는 사업의 효과성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 광주 5개 자치구 공통 사업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광산구는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자율과제 결과 보고, 국립장성숲체원과 운영하는 사회적처방 프로그램 소개, 통합돌봄 제공기관 우수사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