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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꿈꾸는 고래’초청 강연

11월 29일 시청각실 … 28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대곡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1월 29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꿈꾸는 고래’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선숙 판소리연구소 이선숙 명창이 강사로 나서 우리의 소리, 국악에 대해 알아본다.

 

울산의 상징인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를 현시대로 불러와 다시 만나고 싶은 감정을 노래한 곡인 ‘꿈꾸는 고래’와 울산의 자연적 배경과 서정성을 담은 울산 대표적 아리랑 곡인 ‘울산 태화 아리랑’을 배워본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11월 28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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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울산을 사랑하는 울산의 소리꾼에게 울산의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오는 2024년 2월 18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3년 제2차 특별기획전 ‘전사여, 무장하라!-하삼정 전사단’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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