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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하반기부터 주말엔 의암댐 관리교 건넌다

춘천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11일 업무 협약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올해 하반기부터 주말 동안 의암댐 관리교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춘천시는 11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의암댐 관리교 자전거·보행자 주말(공휴일 포함) 통행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의암댐 관리교를 주말(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개방한다.

 

개방 기간 및 시간은 3월∼6월 오전 9시∼오후 6시, 7월∼9월 오전 8시 오후 7시, 10월∼11월 오전 9시~오후 6시다.

 

단, 상호 합의를 통해 개방 기간 및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신연교를 통행하는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충돌 위험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북한강 자전거길을 찾는 자전거 이용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의암댐 인근 신연교 구간의 경우 자전거도로 및 인도가 별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항시 상존해 왔다.

 

특히 신연교는 시에서 관리하는 2종 시설물로서 준공된 지 40년 이상 경과 되어 자전거도로를 연결이 어려웠다.

 

이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수력발전소와 논의를 통해 의암댐 관리교를 개방하기로 했다.

 

현재 출입을 막고 있는 의암댐 관리교를 차량을 제외한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에게 주말(공휴일 포함) 동안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개방에 앞서 시는 의암댐 관리교~신연교 구간에 자전거도로 160m를 개설하기 위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 의암댐 관리교에 안전 시설물 설치, 노면 도색,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하여 하반기부터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주말(공휴일 포함) 동안 의암댐 관리교를 이용함으로써 신연교 구간 통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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