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한·중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6월 18일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간 외교·안보 분야 소통 채널을 본격 가동키로 함에 따라 개최되는 이번 '한·중 외교안보대화'에서 양국은 양자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한·중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6월 18일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간 외교·안보 분야 소통 채널을 본격 가동키로 함에 따라 개최되는 이번 '한·중 외교안보대화'에서 양국은 양자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온동네 봉사단 단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에서 ‘2024년 온동네 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각 동에서 주민 생활공간 주변 환경의 자율적인 정화 및 개선활동을 하며 복지사각지대․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보 등에 대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온동네 봉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단원들은 이번 워크숍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 결과를 서로 공유하며, 봉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온동네 봉사단 단원들이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동네 봉사단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남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박동준 남부경찰서장, 김규주 남부소방서장 등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위원 13명이 참석해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성과 및 향후 기관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안전에 대한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안전인프라 구축 방향 협력을 모색했다. 그리고,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구민안전보험 보장분야 확대’, ‘방범용 CCTV 비상벨 안내판 설치’, ‘야음장생포동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에 대한 정보공유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동․여성 범죄 발생이 복잡․다양해지는 추세 속에 사회적 약자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서는 범죄예방이 최우선 돼야 한다.”며, “관내 유관기관이 상호 협조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남구는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심신 치유와 활력 회복을 위한 ‘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산숲애(愛)서(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활동 및 열 치유, 심신 치유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구는 지난 2021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쉼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힐링이 필요한 종사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소진 예방과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6월 18일~19일 이틀간 동구청 중강당에서 동구지역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위생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식품접객업소 서비스 개선 및 노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이 음식점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의 계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오후 3시 동구 일산해수욕장10길 38, 5층에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ON&OFF)'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장, 시 구의원 및 지역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관 축하 퍼포먼스로 완벽한 쉼을 느껴보는 아로마체험과 궁중음악 공연이 열렸다. 울산에서는 처음 운영되는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2023년 8월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의 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특별교부세 4.5억 등 총 9.5억원의 예산으로 조성 및 운영된다.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이 바로 보이는 상가 건물 5층을 임차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조성됐으며, 총 면적 265㎡에 개인 업무 공간, 1인 부스, 7인실, 14인실 회의공간과 40명 수용 가능한 메인홀,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칭인 ‘온앤오프(ON&OFF)’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완전한 일(ON)과 완벽한 쉼(OFF)'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구는 휴양지에서 원격 근무하며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새로운 업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