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25일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임용 교육공무직 40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공무직의 청렴도 향상과 상호 유대감 강화 및 재충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식물 치유 교육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허욱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렴 체감도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25일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임용 교육공무직 40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공무직의 청렴도 향상과 상호 유대감 강화 및 재충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식물 치유 교육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허욱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렴 체감도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과 시민커뮤니티·문화활동공간 ‘삼세판’ 5기 협약식이 오는 27일 구.수협냉동창고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협약식은 시민커뮤니티의 주체적인 문화 활동과 상호 협력, 투명한 공적자금 사용을 목표로 한다. ‘삼세판’(삼삼오오 모여 세상을 바꾸는 문화판)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문화적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0팀을 새로 선정해 포항시 전역에서 총 55개의 문화 활동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 삼세판 5기는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선언하고, 포항문화재단은 시민문화 거점공간의 지원 및 활성화를 약속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유할 수 있는 생활권 내 문화거점 공간 구축,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시민커뮤니티 간 네트워크 활동 참여,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 발굴과 문화적 활동 확산, 시민커뮤니티 상호 협력 및 지원이다. 2020년 시작해 5년 차를 맞이한 ‘삼.세.판’은 포항시 29개 읍면동 내 28개 지역에 거점공간을 조성했으며, 생활권 내 문화 향유권을 확립하고 공간 간의 관계망을 구축해 지속가능성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25일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임용 교육공무직 40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공무직의 청렴도 향상과 상호 유대감 강화 및 재충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식물 치유 교육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허욱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렴 체감도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발생한 위험물 사고 3건에 대한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는 위험물 안전관리법령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피해가 발생한 위험물 화재‧폭발‧누출‧확산 사고 현장을 조사해 명확한 원인을 밝히고, 사고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비상설 위원회다. 소방공무원, 대학교수, 소방전문업체 대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연구사, 소방안전원 및 소방산업기술원 직원 등 위험물전문가 7명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위험물 사고 발생 시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른 운영 기준으로 절차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올해 발생한 위험물 사고 3건은 모두 인명피해가 없거나 경상에 그쳐 예비조사로 종결처리 했고, 회의에서는 지난 사고에 대한 검토회의를 통해 유사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이종옥 예방안전과장은“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재발방지를 위한 첫 단계”라며“위원들의 전문능력을 바탕으로 도내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25일 15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시민사회단체, 숙박, 음식, 운수업 등 관광 분야 서비스단체 등 다방면에서 시민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주요 지역 인사가 모여,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를 과제로 한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범시민 운동 전개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고 시민 역량 결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초대 추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7월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관내 시민사회단체·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실천협약 체결 등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밟아나갈 예정이며, 향후 세계 100대 글로벌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25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조국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합천군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태극기를 선두로 참전용사가 기립박수 속에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회고사, 격려사, 기념공연,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참전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져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거행되는 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위로하며 전쟁의 참상을 되새기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74년 전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 자리에 계신 영웅들과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줬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