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국장급 전보 2024. 8. 30. 자
▲ 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 (趙善學,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 국립전파연구원장 정창림 (鄭昌林,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국장급 승진 2024. 8. 31. 자
▲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김남철 (金湳喆,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조현숙 (趙顯淑, 연구예산총괄과장)
▲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권기석 (權奇錫, 운영지원과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국장급 전보 2024. 8. 30. 자
▲ 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 (趙善學,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 국립전파연구원장 정창림 (鄭昌林,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국장급 승진 2024. 8. 31. 자
▲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김남철 (金湳喆,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조현숙 (趙顯淑, 연구예산총괄과장)
▲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권기석 (權奇錫, 운영지원과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지난 9월 20일 금요일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장군아 놀자 영화상영회’가 개최됐다. 이는 문화예술그룹 우진에서 ‘우리지역 문화유산 놀이터 프로젝트Ⅱ - 장군아 놀자!’를 기획하여 6월부터 진행한 결과물이다.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군 효령면 ‘장군동’을 주제로 아이들이 기획, 홍보, 연기까지 참여했다. 영화상영회와 더불어 효령면 난타 주민 동아리 ‘효령 타타타’의 식전공연과 효령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야생화, 종이접기 전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먹거리, 안마, 퀴즈 부스 등 여러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상영회 시작 전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들이 직접 초대장을 받아 인상 깊었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원을 영화로 만들어 상영회까지 열어준 문화예술그룹 우진 대표 김경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본 사업은 약 30여명의 아이들이 모집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 형성, 과정 중심의 학습을 통한 자아 성장, 창의성 등 핵심 역량 강화 등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0일 세인트로그(서울 송파구) 박정훈 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훈 이사는 어릴 적 조부모님이 산성면에 거주하여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현재는 서울에서 녹취시스템 등 부가장비 정비업에 종사하고 있다. 박정훈 이사에게 군위군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 산과 들로 노닐던 기억과 조부모님의 따뜻한 추억이 깃든 곳이다. 이번에 지인의 소개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 박정훈 이사는 “고향같은 군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약소하지만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릴 적 추억으로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 주시니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행복한 군위 변화에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세인트로그(서울 송파구) 박정훈 이사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훈 이사는 어릴 적 조부모님이 산성면에 거주하여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현재는 서울에서 녹취시스템 등 부가장비 정비업에 종사하고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9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 전 군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농촌지도자회 군임원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면서 군위군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이날 농촌지도자회는 군부대 군위군 유치 결의 후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농업용수와 가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교육아카데미 특강을 받으며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핵심 리더로 자질도 확충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역량 강화교육이 자양분이 되어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9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9월 25일 수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대중음악 콘서트‘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개최한다.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1980년대 청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듀오 ‘해바라기’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솔직담백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장들레’가 출연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9월 19일 목요일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문화가있는날을 통해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하고 흥겨운 문화생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에 주말마다 야외도서관이 생겨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도서관은 지난 22일 군탄공원에서 야외도서관 행사를 진행했다.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탄공원에서 10월 18일 주말(금,토,일)까지 계속된다. 10월 19일에는 고석정 철원 평생학습축제장에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에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빈백, 캠핑 의자 등을 제공하고 스터디셀러 및 철원군 추천 도서 등을 준비하여 진행한 행사는 2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방문하여 가을 날씨와 함께 독서문화도 즐기는 행사가 됐다. 야외도서관에 방문한 가족 이용객은 “독서를 통해 사람들에게 지식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공원 내 쉼터 공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책들로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 장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