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추석 연휴 기간 인성병원, 우리소아과의원, 박진우365의원 등 지역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진료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의료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추석 연휴 기간 인성병원, 우리소아과의원, 박진우365의원 등 지역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진료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의료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전했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주로 연통 과열, 관리 소홀, 주변 가연물 방치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연통 내부의 타르와 찌꺼기가 누적되거나 벽체 및 가연물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는 필수입니다. 연통 내부 찌꺼기를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보일러 주변 상태를 꼼꼼히 살펴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화목보일러는 설치 시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벽체 및 가연물로부터 최소 2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주변에는 나무, 종이 등 불에 잘 타는 물건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연료로는 나무만 사용해야 하며, 쓰레기나 플라스틱은 절대 태우지 말아야 합니다. 사용 후에는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화재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설치 공간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며 초기 화재 진압에 유용한 소화기는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을 줄여줍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군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대외에 널리 전달할 ‘2025년 함양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지난해 15명에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함양군에 관심이 많고 △현장 취재 및 홍보가 가능하며 △블로그와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기사 작성 및 홍보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의 ‘소통참여 - 함양소식 - 군정소식’을 참고해 1월 2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월 6일까지 선발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NS 서포터즈는 함양군의 △주요 정책 △숨은 명소 △지역 문화와 축제 △군민 생활에 유용한 소식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이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다음 연도 기자단 모집 시 가점이 부여된다. 홍보미디어담당은 “전년도 SNS 서포터즈 운영 결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계속사업의 적기 확보로 불투명한 대내외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한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을 당부했다. 또한, 청도군은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개최하고, 추진 상황 수시 점검,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등 예산확보 시까지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군은 2025년 국․도비 2,244억 원, 국가직접사업 등 314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국․도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의 지혜와 역량을 다해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특색있는 공연을 도서관 이용자와 가족이 매달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도서관을 책과 학습만 하는 공간이 아닌 열린 문화공간이자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공연은 문화콘텐츠 연구소의 코미디 마임쇼 ‘우카탕카’다. 공연자들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비언어 코드를 활용해 무대 위 이야기를 꾸미면서 마술과 마임을 결합한 이색적인 코미디 공연을 펼친다.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나이 제한 없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므로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새해 첫 공연은 시민 모두가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연”이라며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올 한 해가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5일 오후 1시 춘천동부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봄내노인복지센터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춘천미래동행재단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시니어클럽은 순차적으로 발대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지난해 6,869명에서 올해 7,014명으로 늘어났다. 사업비 역시 287억 원에서 324억 원으로 37억 원으로 증가했다. 사업은 ▲공익 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으로 4개 유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사회적 관계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 올린 귀한 경험과 지혜를 우리 사회에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과정이 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