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예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유금순)는 지난 10월 31일 덕산면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새마을회장단, 읍면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배추겉절이, 장조림, 황태무침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20가구에 전달했다.
유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군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산군새마을부녀회는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일대일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지원사업, 며느리봉사대 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