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흥동 남·여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 100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황순영 회장은 “김치를 받고 행복해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직접 재배한 무와 좋은 재료로 담갔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철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올해 성금 및 고추장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지난 14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래리 121-2번지(2095㎡) 논에 남, 여 새마을지도자가 모여 뜨거운 햇빛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를 진행했다. 홍광래 면장이 방문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했으며 소매를 걷어붙이고 일손을 거들기도 했다. 이번 모내기로 가을에 수확하게 될 쌀은 사랑의 떡국떡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매년 세종대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힘을 쏟고 있다. 최복기, 황은자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뜻깊은 행사를 위해 모여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세종대왕면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쌀을 키워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세종대왕면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확된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행정을 토대로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여주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주시도 2022년 여주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나 여주시청 전 직원의 역량을 일시에 강화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여주시는 여주시청 전 직원의 역량을 면밀히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에 응모했으며 지난 4월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금번 컨설팅은 총 60개 기관이 응모하여 그 중 3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5월부터 12월까지 행정안전부 역량강화컨설팅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여주시청 데이터기반행정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컨설팅 수행이 완료되고 개선방안을 순차적으로 이행하면 여주시 행정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게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지회장 손영희)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2024 거창韓 전국가요제’가 구인모 군수, 이홍의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내 예술단체 회장, 군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거창韓 전국 가요제는 아마추어 가수 경연과 더불어 ‘나는 트로트가수다’와 ‘미스터트롯2’ 출연 가수 박서진과 ‘KBS 국악대상’과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판소리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박애리, 고은희, 지역가수 손영희, 조성오, 나현재, 김은주 등 초청가수의 축하무대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군민에게 감동의 밤을 선사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127명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이 최종 본선을 겨뤄 6개 분야 7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은 고맙소(김호중 曲)를 노래한 대구 박진선 씨가 수상해, 상금 300만 원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손영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장은 “갑작스러운 비, 바람에도 끝까지 자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5월 16일 점동면 소재에 ‘점동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문제에 대한 창작동화를 모래로 그림을 그리면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 전하기, 내 생각 표현하기, 내 감정 표현하기 등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학교 관계자는 “작년에는 뮤지컬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는 샌드아트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교육 시간을 제공할 수 있고 더불어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파악하여 제공하고자 5월 17일(금)부터 31일(금)까지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4년 여주시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 계획’에 따른 것으로 공공데이터 수요자인 시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도 나와 있듯이 민간 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므로 공공데이터를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문조사로 제시된 의견은 신규 공공데이터의 발굴과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며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잠깐만 시간을 내여 조사에 참여해주시면 여주시 행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설문조사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빛으로 그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다’ 를 개최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는 1998년 창립 이래 매년 정기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7번째 맞이하는 정기회원전으로, 총 43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8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사각형 프레임 안에 각자만의 빛의 흔적을 담아낸다.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조각조각의 피사체는 작가의 궤적을 따라 화면에 정지되어 생동감있는 장면으로 펼쳐진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사진예술이란 본인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서로 다른 시각으로 작품세계를 그려나가는 것”이라며, “항상 함께하는 여주지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녹음이 푸르른 5월, 사진으로 담아낸 빛의 공간 속 마법 같은 시간에 함께 하길 바란다. 이번에 개최되는 ‘빛으로 그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다’ 展은 5월 22일(수) 오후 4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가 개최되는 여주시 미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5월 13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천연물 생산에서부터 소재 추출, 가공,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표준화 지원 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유치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밀려 고배를 마신 후 이번엔 반드시 유치한다는 각오다. 한숙경 의원은 “천혜의 자원과 인프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모든 천연물 산업이 전남으로 통할 수 있도록 다음 주 최종 발표 전까지 유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남도가 가진 강점은 물론 유치의 당위성을 충분히 어필했으며, 객관적인 평가 자료도 성실히 준비해 왔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천연물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숙경 의원은 '전라남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제388회 임시회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에 설치된 이후 목포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 공연과 불꽃이 함께하는 ‘목포해상W쇼’는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목포의 저녁을 선물하고 있다.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요 시설 기능개선 공사를 하였다. 이에 관광경제위원회는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다분수의 시설현황을 점검하였다.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은 “직원들이 목포를 대표하는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려면 바다 위나 좁은 공간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써주길”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도 “이번 시설 기능개선 공사로 조명과 노즐 등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덕동 회의실에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부자는 작년에 고덕동으로 전입해 온 68세 어르신으로 익명을 요청하시며 작년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5명의 학생에게 자율적으로 원하는 메뉴를 배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해 힘들게 모은 300만 원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 어르신은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학업 중인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작은 응원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돼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주민이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하여 저소득 가구 대학생 1명에게는 110만 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50만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5월 14일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앞서 류 의원은 화순광업소 폐광과 관련해 전남지역 연탄 사용 세대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이들을 위한 연탄 수급 안정 및 도시가스·LPG 등으로의 연료 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 한 바 있다. 전남도는 이번 추경을 통해 도내 2,436세대를 위한 취약계층 연탄 구입비 지원사업을 최초 시행하는 등 에너지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류기준 의원은 “지역 내 유일한 남선연탄이 폐업함에 따라 가장 가까운 전북 전주 소재 공장에서 연탄을 수급할 경우, 장당 850원~900원이던 가격에 약 100원의 운송비 등이 추가돼 이에 따른 서민층의 경제적 부담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취약계층 연탄 구입비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되길 바라며, 운송비 지원 등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래스’의 첫 번째 사업으로 ‘맛찬나눔 클래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모여 직접 소불고기, 오이지, 오징어초무침 등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내가 만든 반찬으로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서정동이 오는 10월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지난 14일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동참으로 개별사업장에서 모아놓은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서정동은 집중 수거 기간에 동직원과 각 단체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아파트 단지 및 통별로 수거하고, 수거한 폐건전지는 폐기물운반업체에 반입시켜 재활용률 제고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별도 수거가 되면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반면, 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거나 소각될 경우 중금속의 유출과 부식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폐건전지 수거를 통해 자원 활용에 대한 관심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성환)는 “폐건전지 수거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청소년들의 교육을 통해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적극적인 폐건전지 수거에 앞장서주신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단체뿐만이 아니라 동민들도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16일 경제국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브리핑을 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추진, 여성고용률 제고를 위한 취·창업지원 5대 전략 추진, 대규모 투자유치 달성, 당진기업혁신파크조성,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신산업 유치 활성화,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 내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조성,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선정 추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선정, 전국항만 기본계획(수정) 당진항 잡화부두 신규 반영, 한진2지구 친수연안 해안산책로 조성 추진,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 추진, 대형 산불피해지 밀원수 조림 완료,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사업,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추진, 농촌협약(농식품부-당진시) 체결, 당진시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 추진현황,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다뤘다. 먼저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원활한 자금공급을 지원하고자 하나은행과 협약을 체결하여 128억 4,000만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13일 간담회 개최 후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환 회장은 “농촌의 교육환경이 도시에 비해 열악하다고 하더라도 어른들의 관심이 살아있고 아이들의 열정이 식지 않는 한 무주군 교육의 미래는 밝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이 인재를 키우는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는 2014년에 구성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무주군 홍보 및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등을 수행하며 도시민과 무주를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날 20여 명이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관내 귀농·귀촌인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보조금 지원 자격과 관련 예산 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 상호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각 읍 · 면 지회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무주 정착과 인재 육성에 마음을 모아준 데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우리 군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개화기-수확기를 맞은 양귀비로 인해 관련 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헷갈리는 양귀비 구별법,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기간(24.3.1.~7.31.)을 지정하여 양귀비·대마 밀경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요,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용도는 너무나 다른 양귀비! 마약류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의 차이점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양귀비는 Ⅴ 열매가 동그란 형태 Ⅴ 꽃잎에 검은 반점이 크고 뚜렷함 Ⅴ 줄기에 털이 없음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의 일상, 경찰이 지키겠습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 중 보험료를 재개한다면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을 받으세요. ▲ 지원대상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사업중단·실직·휴직 사유) 중 보험료 납부를 재개한 자 ▲ 지원내용 · 국민연금 보험료의 50%(최대 월 4만 6,350원) 지원 ▲ 지원시기 · 지원금액을 차감한 연금보험료 고지 후, 완납 시 지원 ▲ 신청방법 ·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355)를 통해 신청(전화·방문·우편·팩스로 신청 가능) ※ 기타(지원 제외) :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액 6억 이상인 경우 지원 제외되며, 타 연금보험료 지원(실업크레딧, 농어업인 연금 보험료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 제외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제2차 한-태국 사이버안보대화가 이동렬 국제안보대사와 쏘랏 쑥타원 (Sorut Sukthaworn) 태국 외교부 대사를 수석대표로 5월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는 우리 외교부, 국정원, 과기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태국 외교부, 국가사이버안보청(NCSA), 국가안보위원회(NSC) 등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양국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서 △사이버안보 정책과 전략, △사이버안보 양·다자 협력,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사이버범죄 수사 공조 방안 등 사이버안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유엔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기간 (2024-2025년) 중 안보리에서 중점의제 중 하나로 사이버안보 이슈를 다루어나가고자 함을 설명했으며, 태국측은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측은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사이버안보 관련 정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6월 여행가는 달엔 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보자!”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3월에 이어 ‘6월 여행가는 달’이 5월 14일(화)~6월 30일(일) 진행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만드는 교통·숙박 할인, 특별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 여행을 즐기는 ‘여행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은 5월 14일~20일 참여자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 교통혜택 - 지역관광 결합 기차여행(KTX) 및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2만 원 할인(김포 출발 4개 공항 한정) - 공항 출발 렌터카 최대 40% 할인 (8개 공항 한정) -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 숙박혜택 - 비수도권 숙박시설 2만 원~5만 원 할인 -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할인 최대 5만 원 - 고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시 1만 원 할인 ◆ 6월엔, 여기로 특별 여행프로그램 Ⅴ 여기로 이벤트 지방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최경주 인터뷰 1R : 이븐파 (버디 3개, 보기 3개) 공동 2위 - 1라운드 경기 소감은? 시작은 잘 했다. 파4홀에서 3개 보기를 한 것이 아쉽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 선수, 지난주 대회 우승자 김찬우 선수와 함께 경기했는데 유연성이 좋은 선수들이었다. 이들과 최대한 즐겁고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최근에 퍼트도 안정돼 그린 위에만 공을 잘 올리면 좋은 기회들을 만들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우고 플레이했다. 오늘 오후 바람을 보니 ‘1~2오버파 정도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븐파로 경기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다. - 오늘 바람 세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국에서도 이런 바람에서 경기를 많이 해봤을텐데? 사실 이런 바람은 가끔 접하는 바람이다. (웃음) ‘서프라이즈’한 느낌이 아니었다. 지난해 웨일즈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시니어’ 최종일 때는 이 바람보다 더 강했다. 비까지 와서 엄청났었다. 드라이버샷을 해도 180야드 정도밖에 안 갔다. (웃음) 물론 대회 코스가 다르지만 이번 대회는 핀도 그린 코너에 많이 꽂혀 있었다. 그렇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