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가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임서영 소장이 2003년부터 연구소를 운영하며 영유아·아동 영재교육 분야에서 독창적 교육 모델을 제시해 온 점과, 부모교육 및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해 온 공로가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임서영 소장은 MBC, EBS 등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모교육을 전해 왔으며, 전국 각지에서 2,000회 이상 부모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수만 명의 아이들을 상담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연구를 토대로 유아발달·영재교육 교구와 프로그램 200여 종 이상을 개발했고, 다수의 상표등록과 특허 등 지식재산권도 확보했다. 연구소는 2003년 설립 이후 “건강(體)을 기반으로 인성(德)과 지혜(知)가 자란다”는 체·덕·지 중심 교육철학을 정립하고 전인적 성장 지원 교육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가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휴온스엔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휴온스엔의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 프리미엄’은 올해 GPBA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함께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도 더했다. 이번 수상 배경으로는 남성 전립선 건강 분야에서 과학적 근거를 갖춘 원료와 제품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점이 꼽힌다. 휴온스엔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사군자추출분말을 함유한 ‘전립선 사군자 프리미엄’을 대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사군자추출분말과 옥타코사놀함유 유지, 아연을 주성분으로 구성하고, 부원료 19종을 추가 배합했다. 중년 남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전립선 관련 고민을 ‘기능성 원료 조합’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사군자추출분말은 12년 만에 식약처 인정을 받은 새로운 개별인정 원료로 소개됐다. 전립선암 지표로 알려진 PSA 단백질 억제력이 높은 천연물 소재로 알려져 있다는 점도 주목 요소로 언급된다. 개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플레이가드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아 놀이시설 전문 제조사 ㈜플레이가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내 제조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안전성 모두에서 고객 신뢰를 쌓아온 점이 이번 표창의 배경으로 꼽힌다. 플레이가드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작은 볼트 하나부터 미끄럼틀 전체 구조까지 전 공정을 직접 제조한다.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의 어린이시설 안전인증과 정기 공장심사, 제품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 중심으로 공급하며 안전성을 검증해 왔다. 제14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수상 국내 자체 제조·안전인증 기반 유아 놀이시설 경쟁력 인정 기술 기반의 차별화도 강조된다. 플레이가드는 특허·실용신안 2건과 디자인 등록 등 지식재산권 7건을 보유하고, 기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명품 영유아 놀이시설’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로 열린 가운데, 스튜디오타겟(주)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스튜디오타겟 김도연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스튜디오타겟이 영화·드라마·숏폼 드라마를 아우르는 제작 역량에 더해 투자, 배급, 라이선스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며 ‘K-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해 온 점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기획·제작 중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IP와 유통을 동시에 키우는 전략을 강조해 왔다. 스튜디오타겟의 제작 이력으로는 2023년 개봉한 웅남이, 2025년 1월 개봉해 254만 관객을 동원한 히트맨2가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히트맨2는 2025년 국내 영화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소개됐다. 오리지널 IP 파이프라인도 확장 중이다. 증발(가제)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5년 한국영화 기획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2026년 제작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무서운 이야기4(가제)는 2026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웹툰·웹소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성구 덕명동 장애인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전장애인체육가족 송년회’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와 가족, 체육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주요내빈 축사,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대전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위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장애인 전문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장애인체육이 단순한 복지를 넘어 ‘대전의 미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수와 지도자의 처우 개선, 관련 예산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0일 ‘청소년과 함께한 10년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기념행사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문화의집 향후 10년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선포식,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공연과 마술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 12월 16일 개관 이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활동 가치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문화·자기개발·소통 공간으로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난 10년 동안 해운대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무료 프로그램 운영을 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계룡시는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터산 공원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류기선) 주관으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떡국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왕대백중놀이 공연단의 신명나는 공연 ▲새해 메시지 낭독 ▲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찍을 수 있는 대형 포토존과 ‘느린 우체통 엽서 보내기’ 등 2026년을 기대하는 메시지와 새해 첫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논산경찰서와 계룡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모든 시민이 새해 첫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오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현장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공 안전·행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가 추진 중인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 ‘응원데이’의 일환으로, 연말연시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은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 금암우체국, CCTV관제센터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경찰과 소방 현장에서는 연말연시 각종 사고와 안전 상황에 대비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근무 여건을 살피며, 시민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금암우체국에서는 연말 우편물 증가로 업무가 집중되는 가운데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응원했다. 이어 방문한 CCTV관제센터에서는 24시간 운영되는 관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근무자들의 역할과 노고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계룡시는 시민 참여와 공정한 평가를 통해'2025 계룡시를 빛낸 10대 성과'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시정 성과 가운데 시민의 일상에 실제 변화를 가져온 정책과 사업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행정 중심의 내부 평가를 넘어 시민 설문(50%)을 가장 큰 비중으로 반영한 참여형 성과평가로 운영되며 시민 체감도를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 2025 계룡시를 빛낸 10대 성과는 1차 내부 평가(30%), 2차 시민 설문조사(50%, 5,707명 참여), 기관장 평가(20%)를 종합했다. 설문 결과, 시민들은 눈에 보이고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공약이행, 소통, 경제, 건강․복지, 국방 등 시정 전반에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인 정책과 사업들이 고르게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신뢰 행정 분야에서는 ▲충남 유일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가 선정돼, 시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책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025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활성화 노력 △우수공무원·직원 선발 여부 △적극행정위원회 개최·운영실적수 △교육 실적 △지방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총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논산시는 58개 전 부서 및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중심 행정 추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정에 시민 투표를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카드뉴스, 홍보물품, 홍보영상 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 가점, 해외연수 기회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내동 일원이 추가 지정되며, 도시침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서 논산시는 지난 10월 취암동 A-21배수분구가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국비 포함 총 4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추가 354억 원을 확보해 총 825억 원 규모의 하수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내동 일원(내동·강산·취암·부창)은 저지대 지형과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통수 능력 부족으로 최근 10년 간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왔으며, 2024년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이 시급한 지역이다. 시는 하수관로 신설·개량, 관경 확대, 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등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하수도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하수도정비사업이 완료되면,배수능력 강화로 재난대응 역량이 높아지고, 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성도 향상될 전망이다.또한 체계적인 하수도정비와 관로 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내에 남녀노소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 산책로 대화의 숲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화의 숲길은 숲속의 집(고로쇠나무방)에서 유아숲체험원까지 약 1km 구간이다. 군은 주변 자연석을 적극 활용해 자연 환경훼손을 최소화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무리 없이 산책할 수 있도록 길이 완만한 경사를 가지도록 했다. 이번 사업에 약 2억 원이 투입됐으며 산책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 친화적 산책로 조성을 위해 노면을 고르게 정비하고 방향안내판, 안전로프난간, 돌계단, 돌배수로 등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산림문화타운에 방문하신다면 대화의 숲길을 찾아 쉼과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제원 명곡1·복수 곡남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제원 명곡1지구 179필지(14만2109㎡), 복수 곡남1지구 539필지(40만4514㎡)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된 필지에 대해 지적공부(토지대장·지적도)가 새롭게 작성됐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새롭게 측량해 바로잡고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했다.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후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의뢰 후 금산군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부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과 토지소유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농작업 위험성 평가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1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경영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농업인을 선정해 맞춤형 안전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5인 이상을 고용하는 농업경영주가 1순위며 고용 인력이 있는 농업경영주는 2순위다. 시군 시범사업 참여 농가 중 재해 위험도가 높은 농가도 선정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단, 2025년 농작업 위험성 평가 참여 농가는 제외된다. 금산군 농작업 위험성 평가사업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종사자 수, 사업 규모, 과거 재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참여 농업인에게 전문지식을 보유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연간 3회 이상 방문해 현장의 위험요인의 대책을 마련하며 5인 이상 사업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청 농정과는 지역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정과 직원들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24일 주민들이 쾌적한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비호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김창식 농정과장은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하고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 줍기 등 산책로 청소를 시행했다”며 “살기 좋은 금산에 일조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군 농업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2025년 12월 넷째 주 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이다. 시는 3일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68일 동안 이웃돕기 성금 14억 원 모금을 목표로 이뤄진다. 교동마을 동양파라곤 아파트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동양파라곤 이우광 입주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신갈동에 위치한 함께 꿈꾸는 교회(담임목사 탁병진)는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박스 139개를 기탁했다. 용인시장학재단협의회(대표 유미경)는 18일 연말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기흥구에 이웃돕기 성금 205만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김장김치 후원 등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세트를 포곡읍에 기탁했다. 에버랜드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처인구 백암면은 19일 백암한우회, 백암민속오일장상인회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또 박곡정미소는 백미10kg 100포를, 백봉교회는 100만원 상당의 연말선물꾸러미를 백암면에 기탁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법관사는 22일 동지를 맞아 팥죽 20인분을 마북동에 기탁했다. 법관사 주지 윤성스님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팥죽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사)더함께새희망(회장 김정해)은 22일 기흥구 신갈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을 기탁했다. 고성환 본부장은 “신갈동의 어려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특례시는 문예마을 작가회(대표 임하영)로부터 시인 4명의 시집 총 231권을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증받은 시집은 ‘시, 꽃을 품다’(김강회), ’태양은 솟는다‘(송미순), ’그리움의 꽃잎편지‘(윤외기), ’봄 이야기‘(임하영) 등 총 231권이다. 문예마을 작가회 관계자는 “문예마을 작가회는 25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가 있는 작가회로 좋은 생각, 좋은 글을 많이 남기는 일에 모두가 정진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시에 시집을 기증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 도서관이 문예마을 작가회에서 기증한 시집으로 더욱 다양한 장서를 갖추게 됐다”며 “시민의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인 '독서마라톤 대회'를 내년 1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0개월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면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독서 코스(m)를 달성해 나가도록 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참가 부문은 유아, 초등 독서노트,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성인), 가족(최대 5명) 등 7개다. '유아'와 '초등 독서노트'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걷기(5000m), 단축(1만m), 하프(2만 1100m), 풀(4만 2195m) 등 4개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책을 선정해 읽은 뒤 초등학생의 경우 책 1권에 50자 이상, 청소년 이상은 1권에 100자 이상의 서평을 독서마라톤 홈페이지에 작성해야 한다. 유아는 서평을 쓰는 대신 대회 기간에 시 공공도서관에서 130권을 대출하면 된다. '초등 독서노트' 코스는 컴퓨터로 서평 작성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해 대회 기간 내 80권의 대출 이력과 50편 이상(저학년 5줄 이상, 고학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생활 터전을 이전해야 하는 이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맞춤형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는 행정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내년 1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제1별관 1층 미팅룸에서 이뤄지며,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건축 인허가 절차 및 관련 법령 안내 ▲신축·증축 등 건축 관련 종합 행정 상담 ▲기타 건축 관련 고충 사항 해소 등 이주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시는 복잡한 법 규정이나 까다로운 인허가 과정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건축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전문적인 상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담 신청 방법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된 ‘건축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