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마을만들기사업을 진행한 5개마을 대표와 주민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제6회 서천군마을만들기 창안대회』를 개최했다. 창안대회는 주민주도 마을가꾸기 소액사업 성과 발표회로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대상마을 선정을 위한 과정이며 △서천읍 둔덕1리 △마서면 옥북리, 아포리 △시초면 신흥2리, 봉선리가 참가했다. 5개 마을은 2월에 개최된 창안학교에서 마을만들기사업 기본교육을 이수했고, 찾아가는 연맺기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사업의 방향을 설정하여 마을 자원을 활용한 소액사업을 진행했다. 창안대회를 통해 선정된 3개 마을은 2024년 주민심화워크숍을 진행 후, 희망마을 선행사업 실시하며, 이후 서천군마을만들기대회를 통해 3개 마을 중 1위 마을은 서천형마을만들기사업을 지원, 2~3위 마을은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을 공모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지방소멸 위기시대에 관내 많은 마을들이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 마산면 마산25봉사단이 지난 16일 2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아욱국, 제육볶음, 미역줄기볶음, 꽈리고추새우볶음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손수 정성스럽게 만들어 식사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등 생활실태를 점검했다. 이충희 면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산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이 기온이 상승하고 다수가 참여하는 결혼식 등 가정의례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결혼식장, 장례식장, PC방 등 집단배식과 다중이 동시에 이용하는 식품접객업소 1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점검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조리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기온상승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재료 구입·관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집단배식과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천군 장항항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장항항 수산물 꼴갑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꼴·갑 축제의 ‘꼴’과 ‘갑’은 봄철 서천에서 많이 잡히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줄인 말로, 꼴뚜기와 갑오징어는 영양이 풍부한 봄철 별미다. 제철 싱싱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체험프로그램, 상시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 축하공연 ▲불꽃놀이 ▲갑오징어·광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수산물 트로트 가요제 ▲서천 특산품 판매 등이다. 특히, 서천군어민회 주관으로 열리는 24일 개막식에는 금강과 서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항항 내 물양장에서 불꽃놀이가 더해져 서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어민회로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서천군어민회 전두현 회장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는 두뇌 건강 향상 및 피로회복에 탁월한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 수산물”이라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는 농업인 정보화 능력향상교육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SNS 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정보화 기초능력 배양과 습득을 위해 실시한 컴퓨터 기본과정(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교육, 한글 및 엑셀교육)은 20회에 걸쳐 339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평소 실생활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생들의 부담을 덜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SNS(유튜브, 블로그등)에 관심이 있고 온라인 마케팅을 희망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농가블로그 운영과 포스팅, 유튜브 채널운영, 동영상편집, SNS 콘텐츠 만들기등 총 20회에 걸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시장을 통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방법을 배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희망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4일, 16일 이틀간 논산아트센터에서 550명의 공익활동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마을재활용분리사업, 빨래방 지원사업 등 50개 사업에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에 따라 3,700여 명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죽림노인복지센터(센터장 권경심)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논산경찰서와 논산소방서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무단횡단의 위험성, 고령운전자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내용과 실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화재안전 및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연이 이뤄졌다. 또한,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 등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에 대한 유의사항까지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안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2명은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얼갈이된장국, 열무김치, 느타리버섯볶음, 김자반 등을 준비하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의 가정을 방문,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이 잘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국과 반찬을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인삼 선호국가 베트남의 시장 확대를 위한 방문에 나선다. 이번 일정에서 박 군수는 베트남 박닌성 자빈현과 농업‧경제협력에 관해 협의하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관광청과 인삼산업 마케팅, 축제, 관광 교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당 딘 맛 자빈현 인민위원장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 찾아 박범인 금산군수와 우호교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이어 박 군수는 24일 호치민시 1군 레로이 거리 일원에서 개막하는 제1회 호치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에도 참석한다. 이 축제는 인삼약초를 활용한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문화예술 공연이 이뤄지는 축제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2개국이 참가한다. 박 군수는 각국 인삼약초 관련 부스를 확인하고 금산군 참가기업 부스를 격려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이 금산군의 인삼 산업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금산인삼을 세계 무대에 알려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대군민 디지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장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나선다.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능분리, 자동확장, 자동배포 등이 가능해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은 정부의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우선 적용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의무화 계획에 따라 22종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을 진행한다.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에서는 각 부서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정보시스템 현황분석과 용역수행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정보시스템 현황조사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최적의 모델 도출 및 구성방안 마련 △연차별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대상 분류 및 소요예산 산출 △정보시스템 효율화 방안 모색 등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용역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화장지, 홍삼석류 젤리스틱, 감성홍삼차는 기존 구성에 제품 1개를 더 제공하며 금산인삼주의 경우 누룽지, 금설은 전용잔 등이 추가된다. 또, 이벤트 기간 금산을 포함한 충남도의 15개 시군 기부자 중 2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에 동참해 준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 기부하고 답례품도 받아 가는 기부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 남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남면 면민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남면 주민자치회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풍물단, 난타, 에어로빅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종목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한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화합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됐다. 김기선 남면 체육회 회장은 “작년 호우피해로 인해 남면 면민 체육대회를 미루게 됐다가 이번 가족의 달을 맞아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남면 주민들과 고향을 찾은 재경 향우회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 석성면은 지난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석성면 증산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석성면,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등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약 1.5ha 규모의 사과 재배 과수원에서 사과 꽃솎기(적화) 작업에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모 씨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업 인력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자체 공무원들이 나서서 자기 일처럼 성실하게 일손을 보태주니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익희 석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근심을 덜어드려서 기쁘다”라며 “향후 앞으로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이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에 나섰다. 군은 2024년 벼 재배면적 10,069㏊의 8.8% 정도인 887㏊를 감축 면적으로 정하고 오는 31일까지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는 필지 △지난해 전략작물직불 또는 벼 감축협약에 참여한 필지에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이다. 신청 면적 제한은 없으나 공공비축미 배정을 받으려면 최소 두류 67㎡, 일반작물 34㎡ 이상 신청해야 한다. 품목은 재배기간과 중복되어 벼를 재배할 수 없는 일반작물, 두류, 하계 조사료 등이며, 전략 작물 등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축 협약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벼 재배 면적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는 개인에게는 공공비축미 1ha당 150포대 부터 300포대 추가 배정, 논콩 재배농가 판로확보를 위한 두류 매입비축,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 유구읍은 최근 유구읍 주민자치회와 경기도 부천시 역곡3동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지역 주민자치 위원 50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상호 지속 교류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우의를 다졌다.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간 시기별 행사를 공유하는 등 도농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성인제 유구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유구읍에서 진행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농산물 홍보로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만큼 한층 더 가까운 관계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동반자가 되어주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는 공무원의 직무 수행능력과 개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직급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2주 동안 총 4회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직급별 30명씩(5급 제외) 총 116명을 대상으로 계룡면 중장리 농촌체험휴양마을(대장이랜드)에서 진행됐다. 5급(지도관 포함) 공무원 대상으로 ‘외부 변화에 적응하는 적응적 리더십’, 6급(팀장) 대상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코칭 스킬’, 7급 대상 ‘조직 내 갈등과 성과와의 관계’, 8급 대상 ‘효율적인 보고 스킬’ 등 직급별 맞춤형 강의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9~10일 진행된 5·6급 강의 만족도 평가 결과 만족도 100%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특히 리더로서 역할과 방법을 강의한 내용이 유익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6급(팀장) 직원은 “리더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토론식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으며 생각의 전환이 됐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앞으로 받고 싶은 교육으로는 ‘세대 간 소통법’, ‘심신 회복 힐링 교육’ 등의 의견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