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곡성군은 14일 서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농촌융복합사업단이 토란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제품 전시, 홍보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과 곡성군지부, 석곡농협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곡성의 특산품인 토란과 백세미를 수도권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은 ‘토란 맛’을 알리기 위해 토란탕, 토란간장조림 메뉴를 위한 깐토란과 토란만주를 제공했으며 석곡농협은 누룽지향이 가득한 전남10대 브랜드쌀 백세미를 제공했다. 또한 토란의 다양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토란 막걸리, 토란 떡파이, 토란 국수, 토란 픽미칩 등 다양한 토란가공 제품도 전시·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k씨는 “추석 명절에만 먹던 토란이 이런 다양한 맛을 가진 제품들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며 “토란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농촌융복합사업단 관계자는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이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과 속초시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21척이 금어기(4.1~4.30) 해제 후, 지난 5월 11일부터 울릉도 주변 해역으로 첫 출항에 나서 조업중에 있으며, 모든 어선이 높은 어획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5.14) 아침, 6척이 입항(주문진항 4척, 속초항 2척) 했으며, 수협 위판 결과 총 2,503급*(7,509kg)을 어획, 1억 6천 3백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으며, 현지 조업중인 어선들도 순차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위판을 마친 어선은 정비 후 재 출항하고 있다. 이번 첫 출어는 울릉도 주변 해역에 오징어 어군이 형성되면서 강릉과 속초시 어선들이 시범 조업에 나섰으며, 첫 조업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앞으로 강원 주변 해역에도 어군 형성시 도내 연근해 채낚기 어선들의 어획 실적 증가로 경영상 어려움 해소 및 지역 상경기 회복 등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는 소비자들에게 싱싱한 횟감과 물회 등 식재료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어종이나, 최근 몇 년간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어업인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5월 14일 9시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44차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의대증원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13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2,271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4.8%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7%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2.5% 감소한 86,735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48명으로 전주와 거의 동일하고 평시의 86%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129명으로 전주 대비 2.1% 증가, 평시 대비 97%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개소다. 5월 7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3% 감소, ▴중등증 환자는 0.1% 감소, ▴경증 환자는 3.5% 감소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홍천군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04월 13일부터 05월 12일까지 진행된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매주 주말 총 10일간 1.1톤을 판매하여 2,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 눈개승마, 두릅, 엄나무 순 등 20종이 넘는 산나물과 모종을 소포장해 판매하여 제철 산나물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곰취, 명이나물, 눈개승마가 가장 인기를 끈 산나물로 손꼽혔으며, 판매 당시에는 산채재배법과 레시피가 포함된 홍보물도 함께 제공하여 산나물의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데 일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산채품목의 다양화 필요성이 부각되어, 두릅, 취나물 등을 재배할 임야를 11ha 이상 조성하고, 지리적표시제 획득에 따른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해 포장재 디자인도 재단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후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하행선에서도 산나물 판매행사를 진행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구례, 곡성, 순창, 담양군이 함께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주최의 5월 가정의 달 화합행사가 4개 지역 어르신들의 성원 속 마무리됐다. 올해 회장군을 맡은 담양군에 따르면, 14일 죽녹원 추성창의기념관 일원에서 ‘오래된 나의 꿈, 꿈꾸는 화합잔치’를 주제로 제13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가 개최됐다. 협의회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 중 하나인 100세 잔치는 지금까지 주로 4개 군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혼례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행사 주제를 특색있게 각색, 어르신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 조명해 이를 선보이며 모두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 이를 위해 담양군은 지난 3개월 동안 4개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꿈 이야기를 채록했고, 소중한 이야기들을 책자로 엮어 당일 꽃다발과 함께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손에 전달했다. 이날 함께 상영된 4개 군 대표 어르신들의 꿈 이야기 영상 또한 훈훈함과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식전·식후 행사로 시니어 패션쇼, 풍물패 공연, 줄타기 공연,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프로그램 를 기획했다. ‘SEE-SAW(시-소)’는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다감각적 한국화 재료 아트북을 제작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문화소외계층 등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5.2-5.31) 내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화 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미술소풍'이 5월 15일, 5월 29일에 진행된다. 또한 ‘SEE-SAW(시소)’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감각적 한국화 재료 아트북'은 점자, 영문, 팝업, 향, 촉각, 보이스아이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만나볼 수 있는 한국화 재료 아트북으로 5월 말 출간 예정이며, 추후 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5월 31일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서울 한벽원미술관)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미술관에 다가갈 수 있나요?'(추여명/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과)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쉬운 전시 해설'(주명희/소소한소통)이 발표되고, 2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1일 평택 해양 페스티벌 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행사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홍보 물품 증정, 사랑의 우체통 및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의 체험 활동도 이루어졌다. 평택시는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평택경찰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등의 기관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적절한 지원과 사후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과 관련 기관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포해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2024 성북 공정무역 축제’를 개최했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 단체,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도 이에 동참해 공정무역센터를 통해 작년부터 '성북 공정무역축제'를 개최 중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성북 공정무역축제'에서는 초등학생의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내 손으로 그리는 공정무역’이라는 부제로 ‘공정무역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어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착한소비를 하는 모습 ▲내가 공정무역 캠페인을 하는 상상도 ▲공정무역을 하면 세상이 어떻게 좋아질까?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공정무역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도화지에 그려냈다. 어린이들이 사생대회를 하는 동안 학부모는 커피브루잉으로 공정무역을 체험하고, 사생대회를 마친 어린이들도 10kg이 넘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5월 14일 2024년 스승의 날을 맞아 복지관 내 각 프로그램 교육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감사전달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지원사업 99*88학당 프로그램 강사들의 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카네이션 전달 ▲롤링 페이퍼 전달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총 19개의 프로그램 강사들에게 어르신들께서 직접 카네이션을 전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전달하며 사제 간의 따스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스승의 날 기념 감사전달식에 함께하셨던 김모 어르신께서는 “요즘 복지관 다니는 맛에 매일이 즐겁다. 활동하기 전보다 더 건강해진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낀다.”며 “항상 신경써주시는 강사님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박모 강사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하루 하루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감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마장면복지회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마장면행정복지센터와 각 사회단체 후원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마련된 음식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국수와 수육, 떡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나눠 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이희자 부녀회장은 2년만에 또다시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감회가 새롭다.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효의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마장면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홍수, 라니냐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이슈 등을 감안하여 국제 곡물 시장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적정재고 확보 등을 통해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농무부에 의하면 2024/2025년 밀, 콩 등 세계 주요곡물 예상 생산량은 29억 67백만톤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기말 재고량은 8억 70백만톤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세계 주요 곡물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업계는 재고 3개월분 계약 완료분까지 포함하면 6개월분의 원료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 밀, 콩, 옥수수의 시카고선물가격(5월 8일자 기준)은 전년대비 모두 낮은 상황(밀 △0.7%, 콩 △12.5%, 옥수수 △26.9%)이다. 브라질 2위 대두생산지역인 리오그란두술주(州)에서 4월 29일부터 3일간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피해로 대두 수확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파악중이나, 예상 피해규모는 200~500만톤 정도로 세계 콩 생산량의 0.5~1.3% 수준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을 오는 18일(토) 개최한다. 세계 다양한 전통체험과 문화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은 다문화 가족과 다양한 가족이 함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는 강북구 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강북구가 지원한다. 행사는 강북문화예술회관(강북구 삼각산로 85)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가족사랑 국악공연' 사업으로 지원되는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2시 30분까지는 필리핀, 베트남, 스위스, 일본, 미얀마, 러시아 등 18개 국가의 전통의상, 전통모자, 전통악기, 전통가면, 전통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와, 전통 놀이기구 타케톤보(나무 헬리콥터)를 만들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은 강북구민을 비롯해 다문화 가족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마티네 콘서트, 유니크 클래식 with 앙상블 별’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개최된다. 마티네 콘서트는 평일 아침 국내외 다양한 음악장르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북구민에게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감독이자 유명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진행으로 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온라인 기획공연 ‘우리가 사랑한 음악들’로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유니크 클래식 with 앙상블 별’은 송영민이 직접 해설자로 나설 뿐 아니라, 국내 최초 피아노, 타악기, 플루트로 이루어진 실력파 연주단체 ‘앙상블 별’이 친숙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어린이와 클래식 초심자들에게 친절한 공연이 될 것이다. 송영민 피아니스트의 프란츠 슈베르트의 즉흥곡을 시작으로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쾨헬번호, 민요 새야새야 등을 피아노, 타악기, 플루트의 협연으로 관객에게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80분간 진행되며 관람 제한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10일 팽성 부용산 공원(객사리 산 3-1)에서 ‘가족과 봄’을 주제로 '제1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팽성읍 소재 유치원 1곳과 어린이집 5곳의 어린이(5~7세) 111명이 참가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포토존과 풍선아트가 준비됐으며, 참가한 어린이 111명 모두에게 메달이 지급돼 참여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쁨을 얻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응모작 가운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2명, 장려상 40명 등 총 46명이 입상자로 선정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 황미애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처음 개최한 ‘제1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뿌듯함을 느끼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린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에 참가해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째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즐기러 온 평택시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대추방울토마토 등을 전시 및 시식하는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 해양페스티벌을 통해 평택농산물의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와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평택시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모파랑이 사전 질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 범성훈 호반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선문대, 탕정호반써밋(아)는 지역주민 문화교류 및 인문학 프로그램 발굴·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복지지원 사업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문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산책로, 도서관, 학생식당 등)을 개방하고, 선문대-탕정호반써밋아파트 간 출입 통로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이 자리는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시설 공유라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 선문대 문성제 총장님, 지역과 대학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탕정호반써밋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