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세곡보건지소와 세곡동 힐링 텃밭, 세곡 스마트팜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속 가능한 그린스마트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보건·환경 분야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복진경・박다미・김현정・손민기・우종혁·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해 스마트운동실 체험 및 상추 모종 심기·딸기 수확 체험 등 AI기반 스마트운동 프로그램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농업 시스템을 체험했다. 2022년 1월 개소한 세곡보건지소는 강남구 첫 번째 보건지소로 전국 최초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AI기반 스마트운동실, 만성질환관리실 등을 운영하며 맞춤형 원스톱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3월 개장한 세곡동 힐링 텃밭은 구민들이 친환경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곡천 일대에 조성됐으며, 세곡동 힐링 텃밭 내에 자리한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인 ICT를 적용해 외부환경과 상관없이 빛, 온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과 순환형 수경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이륜구 의원이 21일 오후 2시 종로구청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종로형 K-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주관,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을 이끌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는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이용희 (사)동네삼촌들 이사장, 백두진 (사)종로구바르게살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조희례 3.8이웃사촌포럼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사)동네삼촌들이 주최하고 이륜구 의원과 (사)동네삼촌들이 주관한 이번 정책 세미나는 종로형 K-공동체를 구성하여 이들을 통해 교육과 돌봄, 문화, 창업 등 지역의 모든 활동의 공동체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으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와 비영리단체, 종로구의회 의원까지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륜구 의원은 발제를 통해 ‘K-공동체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하며, 이광규 종로구의회 의장직무대리와 협력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 K-공동체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존 마을 공동체의 규모, 운영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문화·돌봄 등 모든 분야에 다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궁극적으로는 주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5일 구의회에서 국기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 의원을 비롯해 이동섭 원장·조근형 단장 등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협약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등 한윤수 운영위원장과 조근형 단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태권도 교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네트워크 자원 및 경험 공유를 통한 상호이익 증대 등 태권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대 의장은 협약서에 서명 후 “국기원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태권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태권도가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5일 오전 청담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자율방재단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수습, 응급 복구 지원활동, 감염병 대비 방역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창단 15주년을 축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박다미·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봉사 정신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상이변이 심화되면서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어가고 있어 민간 부분의 방재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율방재단이 안전하게 방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당신만을 위한 동행’ 어울누림 축제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광규 의장직무대리,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송원숙)와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주관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됐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공연, 플라멩고, 피아노&트럼펫 합주, 성악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고 이어진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에서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5명의 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의원들은 참석한 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장애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활동하고 기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종로구의회가 앞장서서 종로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종로구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기준 의원 외 5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정부에서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 확립 및 근로 현장 안전 개선을 통한 노동 개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해결을 통한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연금 개혁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교육개혁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김기준 의원은 “3대 개혁은 다음 세대의 청년들에겐 생존의 문제이므로, 정부에서는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 ‘2023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대표기관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모두의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매개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복진경·강을석·김형곤·김진경·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제43회 장애인의 날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슴 아프게도 비장애인은 투쟁하지 않아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장애인들은 투쟁을 통해 되찾아가고 있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자랑스러운 구성원으로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4월 11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20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1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본회의는 김종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안 재의요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다음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 보고와 이미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에 대한 심사보고가 이어졌다. 2023년도 종로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5,451억원 대비 약 201억원이 증가한 5,65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미자 위원장은 사업의 우선순위와 시급성에 따라 일부 불요불급한 사업, 조정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감액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환경개선 사업을 증액 또는 신설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내역을 살펴보면 한강다목적운동장 잔디구장 재정비사업, 구립 미술관 건립 등 7건의 사업비 24억 6천만원을 감액하고 노후도로 정비, 경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지난 20일 하상장애인복지관(강남구 개포동 소재)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배식 봉사는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봉사 계획을 준비해 실시한 것으로, 복지관 식당 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음식 준비 및 배식 봉사·설거지·서빙 봉사를 진행하며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와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번 급식 배식 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 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강을석·노애자·김형곤·김진경 의원이 참여해 장애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를 마치며 황영각 위원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분들을 직접 뵙고 소통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보람찼다”라며 “복지도시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기준 의원 외 5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정부에서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 확립 및 근로 현장 안전 개선을 통한 노동 개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해결을 통한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연금 개혁,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교육개혁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김기준 의원은 “3대 개혁은 다음 세대의 청년들에겐 생존의 문제이므로, 정부에서는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어린이 유레카 아이디어 발굴단 운영 조례안'이 지난 4월 14일 본회의에 통과되어 5월부터 시행 예정에 있다. 이번에 시행될 조례는 부산광역시 중구 어린이 유레카 아이디어발굴단 운영에 관련된 내용을 규정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 정책에 반영되어 구정의 창의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조례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공무국외 출장 결과에 따라 입법 추진된 사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삿포로 눈축제가 지역 어린이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조례 시행 이후 중구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정에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조례는 구청장이 어린이의 아이디어를 구정의 각종 정책사업 및 정책개발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명시하고 있고, 유레카 아이디어 발굴단의 기능 및 구성, 발굴단원의 활동에 대한 포상 등 각종 발굴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학철 의원은 “중구 어린이들의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되어,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좋겠다”고 밝히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0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생활안전 및 환경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김형곤 위원을, 부위원장에 우종혁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강남구 생활안전과 관련된 집행부의 사업과 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위험 요소들을 찾아내어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전수 점검 및 관련 대책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으로는 이호귀·김광심·이도희·김현정·강을석·손민기·오온누리 의원 등 총 9명이 선임됐다. 김형곤 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국가적 참사와 스쿨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로 생활안전에 대한 구민의 불안감이 매우 커지고 있다”라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도시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안전과 관련된 집행부의 사업과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우종혁 부위원장도 “위원들이 특별위원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김형곤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안전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20일 강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 누적되어 온 노동·연금·교육 등 3대 분야의 심각한 문제들을 바로잡고자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적 과업’으로 3대 분야의 개혁 추진을 선언하고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강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기득권 유지, 지대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음을 인지하고 정부가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개혁을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의 주요 내용으로 첫 번째, 노동 개혁은 유연성, 공정성, 안전성, 안정성 등 4대 원칙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하며,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강남구 행정에 혁신 기술을 도입해 행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스마트도시 강남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이도희·강을석·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사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선정된 디지털 솔루션은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혁신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관내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상생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폐회 중인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4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8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5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안지연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사회진출 첫걸음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8인), 서울특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공정무역제품 개발을 위한 관내 공정무역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은 공정무역 제품인식과 소비확산을 위해 관내 공정무역 제품 생산·가공기업을 발굴해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해 ㈜미앤드, 커피노마드를 선정하고 지난 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약정식을 진행했다. ㈜미앤드는 친환경 의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공정무역 양말 제품을 개발하고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난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가 높다. 커피노마드(주)는 커피 로스팅과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해외 생산지와 지역을 연결하며 공정무역 가치가 담긴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은 공정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많은 곳에서 판매되길 바란다”고 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년간 도내 사찰화재는 총 3건으로, 주요원인은 부주의 2건 및 전기적 요인 1건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전북 김제시 망해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극락전이 전소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제주소방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연등행사 개최 등 사찰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분야별로 촘촘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오는 10일까지 도내 12개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주방·난방·소각로 등 화기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소방시설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며, 연등 관련 설비 및 화재취급시설 등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각 소방관서장이 관내 사찰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과 관계자 합동훈련을 통해 사찰 관계자의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차량 진입로 및 차량 부서 위치도 미리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n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공직자들과 함께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도청 봉사동아리인 ‘존셈봉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제주도는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하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에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존셈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아이들은 제과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영훈 지사와 존셈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고양이와 하트 모양 등 다양한 케이크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 이날 케이크를 만들어 본 아이들은 “많은 사람과 케이크를 함께 만들어서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는 샌드위치, 쿠키, 초콜릿도 함께 만들어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존셈봉사회 회원인 상하수도본부 진기옥 상수도부장은 “존셈봉사회에서는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전날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당한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 주택 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면담을 실시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침수가 발생한 5일 자정 기준 합천군의 강우량은 59.6mm로 경남 평균 강우량인 86.1mm보다 적은 양이었지만,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간 건설공사 시 설치한 임시도로(가도)가 유속 흐름을 방해해 하천이 월류되어 침수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에 경남도와 합천군은 밤사이 55명의 주민을 마을회관으로 긴급대피시켰으며 추가 월류를 방지하기 위해 가도 일부를 철거했다. 현장을 찾은 박완수 지사는 이번 침수 원인인 교각의 유속 방해 사례가 더 있는지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해 조사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으며, 양산마을에 대해서도 장마철을 대비해 철저한 복구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피해주택을 방문해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면담하고 철저한 피해조사를 약속했다. 경남도는 이재민들을 합천군 친환경문화센터에서 보호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먼저 정확한 손해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는 산업단지 혁신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과 입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 여러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앙 정부에서 지난 29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사천 제1,2일반산단, 강원 후평일반산단, 전북 전주일반산단 총 3개 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 부가가치 제고, 근로자 친화형 공간혁신, 디지털·그린산단전환을 3대 중점 추진과제로 계획했다. 사천 제1, 2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종포일반산단, 항공국가(사천), 사남농공, 정촌일반산단을 연계하여, 우주항공산업분야를 글로벌 선도사업으로 육성하고자 2025년부터 3년간 범부처(산업부, 국토부 등)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231억(국비 919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가 특화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단을 중심으로 연계산단, 연계지역 등을 묶어 지역 주도로 경쟁력 강화 계획을 수립하면, 민간 전문가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