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오늘)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백성현을 향해 쌀쌀한 태도를 보인다. 3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8회 방송에서는 둘만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가 또 다시 부딪친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는 우리가 자신의 대진을 서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을 먹던 중, 우리가 던진 한마디에 수지의 표정이 돌변한다. 오늘(3일) 공개된 스틸 속 굳은 표정의 수지와 레스토랑에 덩그러니 혼자만 남은 우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럽게 냉랑한 기운을 뿜어내는 수지에 우리는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 의아해 한다.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우리가 조심스럽게 한 마디를 건네자 수지의 표정이 굳어진다. 이어 수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우리를 난처하게 만드는데. 평범했던 식사 자리에서 수지의 표정을 어둡게 만든 우리의 말은 이들 관계에 큰 파장을 불러올 예정이다. 또한 수지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연우진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6회에서는 봉토 공장 화재 사건과 진명숙(이영숙 분),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 사건 모두 동일범 소행으로 밝혀지면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우재(장승조 분)와 유윤영(한채아 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무언시에 도착한 서정원(김하늘 분)은 우연히 만난 김태헌(연우진 분)에게 자신을 미행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혹여나 정원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까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있던 태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옮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편과 윤영이 졸업한 무언 고등학교에 방문한 정원은 이사장 취임 기념 선물로 홍보 영상을 제작 중이라는 거짓말로 우재의 과거를 파헤쳤다. 정원은 자신이 발견한 우재의 과거 사진 속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이 남편과 같은 반이었던 이나리였고, 그녀가 봉토 공장 화재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알게 됐다. &nbs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7인의 부활’이 한층 진화한 캐릭터 플레이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작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죽은 딸의 진심을 마주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처절한 각성, 그리고 지옥에서 돌아와 ‘거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서 복수를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은 짜릿했다. 여기에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각기 다른 변화를 예고한 악인 공동체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무엇보다도 ‘반전술사’ 김순옥 작가와 섬세한 오준혁 감독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캐릭터의 매력과 극적 몰입을 배가한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 컷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먼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매튜 리와 민도혁의 재회 엔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력까지 거머쥐고 더욱 막강해진 매튜 리와 죽음에서 돌아와 복수의 판을 새롭게 짠 민도혁. 두 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형사 3인방의 뜨겁고도 유쾌한 수사극이 시작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3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담긴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 메이커들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3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와 ‘수상한 여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각본상을 수상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거머쥐었다.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에 따르면, 은 지난 3월 1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진행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Directors Week Best Screenplay Award)을 수상했다.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스페인의 시체스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는 특히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영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3월 8일(금)부터 3월 16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자신만의 ‘新 빌런미’를 탄생시키며 무르익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혐관’(혐오 관계)과 ‘위로’를 오가는 예측불가 관계성, 매회 이어지는 강렬한 반전 전개로 지난 9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3%(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차은우가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다. 차은우는 그동안 선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흑화한 ‘빌런캐’를 200% 소화, ‘짜장면 먹방씬’, ‘우산씬’, ‘오토바이씬’ 등 등장하는 장면마다 끊임없는 화제성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9, 10회에서 등장한 차은우의 눈빛 연기 하이라이트 영상의 조회수(X∙옛 트위터 총합)가 지난 2일 기준 500만을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차은우만이 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4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 수입: ㈜초이락미디어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타케다 아야노 작가의 소설 원작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 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진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나선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시리즈. TVA 2기 이후 8년 만에 4/7(일)부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앞둔 새로운 극장판 '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n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1~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서사,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믿고 보는 연출까지 더해진 이른바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평가를 얻으며 주말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달 31일(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17.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도라가 ‘직진멜로’ 출연을 확정 지은 후 필승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함께 미팅하는 장면은 20.3%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1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1~4회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해 아역 배우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등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촬영 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7인의 부활’ 복수의 판을 리셋하고 화끈하게 돌아왔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재편된 힘의 균형 속 달라진 대결 구도와 격변을 맞은 악인들의 관계성은 시작부터 강렬했다.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선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부터 죽음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까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새로운 단죄자들의 등장은 ‘반전술사’ 김순옥 표 K-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였다. 여기에 휘몰아치는 전개 속 변화무쌍한 인물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오준혁 감독의 세밀한 연출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단 2회 만에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 ‘7인의 부활’의 달라진 재미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방다미 진심 마주한 '엄마' 금라희의 뒤늦은 각성! '新'설계자 등판 ‘욕망의 화신’ 금라희의 각성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딸의 죽음까지도 모른 척하던 그였지만, 죽음 앞에서도 자신을 지키려던 방다미(정라엘 분)의 진심을 마주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과 함께 2024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연출을 맡은 조지 밀러 감독이 오는 4월 14일(일)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한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의 기자단과 팬들을 미리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조지 밀러 감독은 1980년부터 시작된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편을 연출한 ‘매드맥스’ 세계관 창조자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이다. 특히 지난 2015년 '매드맥스' 시리즈의 30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2024년 야심작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를 선보인다. U+모바일tv 5월 6일(월), MBC 5월 12일(일) 첫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고유정)’,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 등의 에피소드를 독점 취재 자료와 색다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엮은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다. ‘그녀가 죽였다’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MBC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 만나 선보이는 팩추얼 크라임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 가족, 이웃 등 주변인과의 관계를 무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며 치밀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범죄자 다섯 명과 그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재조명한다. 법정 증언과 진술서 등 ‘팩트’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통해 구현된 범죄자들의 목소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주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들, 입체적으로 구현된 그 날의 범죄 현장 등 지금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대통령실 조직 개편은 민심청취와 여론수렴을 통해 국민께 다가서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이자 인적 쇄신과 국정운영 변화를 위한 연장선이다. 하지만 야권은 벌써부터 민정수석을 통해 사정기관을 장악해 사법리스크 방어용이라느니, 특검 대응이라느니 하면서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참 안타깝다.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못 박은 것처럼, 민정수석실의 목적과 기능은 오직 ‘민심 청취’이다. 그 어떤 사심과 정치적 의도도 개입될 수 없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해 국회를 멈춰 세우고 민의의 전당을 방탄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민주당이기에 자신들과 같을 것으로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과거 여러 사례로 인해 민정수석실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역할이 막중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 청취와 보고에 전력을 쏟을 것이다. 정부·여당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다면, 반드시 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얻게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보여주신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겠다. 국민과 국익을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국민의 눈높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예산군의회가 이길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되었다고 8일 밝혔다. 개정된 사항에 따라 제명은 ‘예산군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이며, 이장자녀 등의 장학생 기준은 이장 경력 1년 이상 이장의 자녀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제2항에 해당하는 손자, 손녀”이다. 이에 따라 장학생에 선발된 고등학생은 100만 원 이내, 대학생은 2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받는다. 이길원 의원은 "이번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가 재개정되면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 효과와 이장 기피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 1985년 2월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이장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예산군의회가 제299회 임시회에서 통과한 장순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이용·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예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와 밀원식물 자원의 감소, 병충해 발생 등으로 인해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 밀원식물의 식재·증식 및 보급·관리사업 △ 꿀벌의 병·해충 방제 사업 △ 꿀벌관리 등을 담고 있다. 장순관 의원은 "양봉산업의 가치는 단순히 벌꿀 생산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환경과 농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평가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밀원 확충과 채밀기간 확대, 병해충 관리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공포된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이용·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농업부산물과 과수전정가지 등이 무단으로 농경지에 버려지거나 폐기·소각 처리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포시의희 의원연구단체인 ‘조례 연구모임 시즌3’연구모임이 지난 3일 1차 정담회를 가지며 지역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조례의 제‧개정 연구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연구모임은 한종우 의원을 대표로 유영숙, 배강민, 김계순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올해 연구모임의 과제 선정과 연간 진행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기존에 제‧개정 발의된 조례를 검토 및 정비하는 것을 기본 연구과제로 삼고, 입법 전문가 초청 강연회 및 조례 관련 단체와 정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정비 대상을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거나 실효성이 없어 타 지자체에서 폐지 혹은 상위법과 상충하는 조례로 정했으며, 조례의 시행 효과와 목표 달성 등을 분석 ‧ 평가하는 입법 영향평가로 연구모임의 결과물이 귀결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종우 의원은 “지자체의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입법 영향평가는 필수적이다”며 “어떤 방식으로 평가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한 번도 조례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떤 시점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및 정부정책 반영 건의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상범 국회의원도 동행했다. 먼저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용문부터 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지도86호선 동막부터 개야 도로건설공사의 타당성재조사 조기 통과도 건의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하여 실무진들에게 해당 사업을 설명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찾아서는 국도5호선(홍천부터 춘천구간) 4차선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방문에서는 쌍둔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5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지구 반영을,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방문에서는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현대화(옥내화) 사업을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