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부천아트센터 개관페스티벌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과 ‘조수미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공연이 일반예매 티켓오픈 후 5분 만에 매진됐다.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은 1분, ‘조수미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공연은 5분 내 전석 매진이다. 이 외 장한나, 필리프 헤레베허, 기돈 크레머 등의 공연은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부천아트센터는 오는 5월 20일, ‘필리프 헤레베허 &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공연과 더불어 12개의 공연에 대하여 7일 오후 2시 홈페이지 및 연동판매처(위메프·티켓링크·11번가·예스24)를 통해 공연별로 티켓판매를 시작했다.
한 편, 지난 5일 부천아트센터는 개관페스티벌 패키지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그 중 조성진 단독 리사이틀과 베르네, 메클러 오르간 듀오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구성된 리사이틀 패키지는 불과 1분만에 모두 판매되어 공연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부천아트센터는 오는 5월 19일 개관공연인 ‘부천아트센터 개관공연 : BAC CONNECTED’ 이후 7월 30일까지 총 12편의 공연을 개관페스티벌로 준비한다. 개관공연은 4월 24일 오후 2시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무료로 선착순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