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영명 의원(국민의힘, 창원13)이‘2023년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판대상은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진코리아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한국시민기자협회 등 1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주관하여 2012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평판과 공로를 인정받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평판이 좋은 사람들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조영명 의원은 제12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관리, 열악한 학교시설 개선, 직업교육 혁신 방향 제시 등 경남의 학생들의 교육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밖에도 경상남도 민생문제에 대한 해결 및 경남 관광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조 의원은 “64명의 경상남도 도의원중 한사람으로써 당연히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남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