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5일 관내 39세 이하 청년 60여명을 대상으로“머니트레이너”김경필 멘토를 초청해 청년 재테크 강연을‘구포 청년센터 감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필 멘토는‘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청년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쓰면 쓸수록”이 아닌“아끼면 아낄수록”행복한 재테크의 기본기를 전했으며, 다양한 자료와 유쾌한 해설을 바탕으로 강연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원인, 치솟는 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직장인 제테크의 기본기를 통해 돈을 모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재테크의 기본원칙과 실전 전략,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해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내 집 마련의 꿈까지 이루게 되는 현실적인 길을 제시했다.
북구청 관계자는“최근 청년의 주요 관심사는 경제적 독립이며, 앞으로도 청년의 경제, 투자, 금융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