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교육정보원은 11월 7일부터 23일까지‘인공 지능(AI)과 연계한 비즈쿨 운영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쿨(Biz-Cool:비즈니스+스쿨) 운영학교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비즈쿨 운영학교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AI연계 메이커교육으로 중학교 3교(대전동산중, 대전버드내중, 대전봉산중), 고등학교 6교(대전대신고, 대전산업정보고, 대전신일여자고, 동아마이스터고 , 서대전고, 우송고), 특수학교 1교 (혜광학교)등 총 10교 180여 명이 참여한다.
비즈쿨 운영학교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한 AI 융합 체험활동, 피지컬 컴퓨팅, 레이져 가공, 목공 등 창업 영역의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함께 다양한 주제와 문제를 탐구하며 협업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비즈쿨 운영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인공지능(AI)과의 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