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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보이음 교사단 운영

유아교육진흥원, 실무 담당자 16명으로 구성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유보 공감 교육공동체 운영’의 하나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 16명으로 울산 ‘유보이음 교사단’을 구성했다.

 

울산교육교육진흥원은 지난 9월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관리자 10명으로 ‘유보통합 협력지원단’을 출범한 데 이어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울산 유·보이음 교사단’을 꾸렸다.

 

‘울산 유보이음 교사단’은 공립유치원 교사 단체와 사립유치원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등에서 추천한 공·사립유치원 교사 11명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5명으로 이뤄졌다.

 

교사단은 지난 7일 울산유아교육진흥원에 모여 첫 협의회를 열고 유보통합에 대비해 유아교육진흥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현재 역할을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앞으로 이음 교사단을 통해 공립 교원 단체와 유치원·어린이집 단체들과 소통하며 교육과 보육 과정을 서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공동체 운영을 추진하게 된다.

 

유보이음 교사단 관계자는 “현장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듣고 공유하면서 유보 통합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이외에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사업으로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 대규모 연수,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 컨설팅, 공감데이 클래스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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