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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럼피스킨 방역에 총력!

전라북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하여 강도 높은 방역 실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도가 럼피스킨 확산방지를 위해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전라북도 가축방역심의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심의회 주요 안건은 11월 9일 18시부터 16일 18시까지(7일간) 도내 살아있는 소의 농장간 이동을 금지하고, 농장내 분뇨의 외부 반출을 금지한다.

 

11월 8일 럼피스킨 의심되어 신고된 정읍·고창 각 1건 중 고창 해리면 한우농장은 양성판정, 정읍 덕천면 젖소농장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월 4일 신고된 부안 보안면 한우농장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우리도는 총 4건이 발생한 가운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11월 4일 도내 소 약 502천여 마리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흡혈곤충 집중방제를 위해 공동방제단 46개반을 편성·운영해 소독 지원하고 있으며, 거점 소독시설 27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백신접종은 완료했으나 항체 형성까지 최대 3주 가량 걸리기 때문에 흡혈 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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