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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부울경 핵심사업(프로젝트)’주요 협력사업 자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부산시·경상남도와 함께 4월 4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3개 시도 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업무계획 청취 △ 부울경 핵심사업(프로젝트) 설명 △토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울경 핵심사업(프로젝트)’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출범 1년(3.29.)을 맞아 부울경 모두에게 상승 효과(시너지)를 줄 수 있는 ‘핵심 의제(어젠다)’를 선정하여, 경제동맹의 실효성과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선정한 3대 분야 14개 핵심 협력 사업으로 구성됐다.

 

핵심 사업(프로젝트)의 3대 분야는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초광역 기반(인프라) 구축 △인재육성 기반(플랫폼) 공동 추진 및 관광 활성화 분야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단 정기회의를 통해 부울경 핵심사업(프로젝트)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부울경 경제동맹추진을 통해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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