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24 강진청자배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스포츠 메카 전남 강진군 축구전용구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닦아온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2개팀 7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일까지 펼쳐진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24 강진청자배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스포츠 메카 전남 강진군 축구전용구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닦아온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2개팀 7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일까지 펼쳐진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4년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시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퀴즈 대회가 진행됐다. 각 부서에서 1~2명의 직원이 퀴즈에 참여하여 동료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퀴즈를 풀어갔으며, 최종 골든벨은 세정과 박수민 주무관이 울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이번 골든벨 대회를 통해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동료들과 함께 응원하며 화합하는 과정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퀴즈를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법령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동료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퀴즈 대회가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다지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3일 환경부와 함께 문화의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와룡 기후대응댐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룡 기후대응댐’은 순천시가 60년 된 노후 와룡수원지를 정비하고, 극한 강우와 가뭄 등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에 건의하여 지난 7월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옥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지역 의견수렴을 위하여 환경부, 순천시, 지역 주민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기후대응댐의 필요성, 적정성 검토, 향후 행정절차와 보상 및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후, 주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대다수의 주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설명회를 경청하였으며, 주민들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요구와 함께 토지보상의 현실화, 각종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지원 의견도 제기되어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와룡 기후대응댐’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양성평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지난 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거창’을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부문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 양성평등 퍼포먼스,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민 문화휴식 공간인 중앙로터리에서는 9월 5일까지 2022년~2023년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 당선작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양성평등 그림엽서가 전시되어, 군민들에게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의 부대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형식의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를 인증한 참여자는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병태 시장은 기재부 출신인 육동한 춘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시장은 작년에 나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광주광역시의 김병내 남구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두 도시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기원했다. 윤병태 시장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 챌린지를 통해 시들어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다시 활성화되고 두 도시가 상호 발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역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군은 3일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및 고성성심병원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은 △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및 홍보활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지원, 고성경찰서는 △도시재생뉴딜 주민안전분야 사업 △ 안전한 생활가로 조성사업, 고성소방서는 △도시재생뉴딜 주민안전분야 사업 △화재예방사업 및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고성성심병원은 △도시재생 주민안전 및 의료분야 △주민건강관련 프로그램 등 기관의 업무성격에 맞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송학고분군 지구와 성내지구가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배둔 지역에서 사업비 250억 원 규모의 특화재생 공모를 준비 중이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교육, 치안, 화재 예방, 주민 건강 등 각 분야에서 지역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고성 발전에 협력해 주시길 요청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