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육아지원 3법이 9월 26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2025년 2월 시행 예정)
함께 돌봄하는 문화를 위한 육아휴직
Ⅴ 엄마아빠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면?
- (현행) 육아 휴직 최대 1년 → (개선) 최대 1년 6개월
* 한부모, 장애아동 부모 포함
Ⅴ 육아휴직 분할횟수는?
- 4번에 나눠 사용 (분할 3회)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한 달 동안 함께하는 배우자 출산휴가
Ⅴ 사용 기간 10일 더!
Ⅴ 정부 지원도 15일 더!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까지
Ⅴ 1개월 단위로도 사용 가능
엄마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주 이내, 32주 이후면 사용가능
Ⅴ 고위험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에도
더 건강해질 아이와 함께할 수 있게 출산전후휴가
Ⅴ 미숙아 출산 시에는 출산휴가 90일에서 → 100일로 확대
소중한 아이를 빨리 만날 수 있도록 난임치료휴가
Ⅴ 사용 기간도 늘어나고
Ⅴ 유급 기간도 늘어나고
1인 이상 사업장 모두 적용*되며 시행시기는 내년 2월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