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15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청 취업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중집합장소에서 전문 상담사가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상담 후 구직·구인정보를 일자리지원센터에 등록하면 각종 채용행사 등 일자리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는 앞으로도 현장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