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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현장방문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대전경찰을 만들어 나갈 것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11. 10부터 대전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중심지역관서 등 다양한 치안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동부경찰서에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역 생활안전협의회 최재호 회장 등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기여해 온 협력단체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고, 이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민・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노력해 온 수사과 경제팀 임종혁 경감 등 5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고,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현장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대전경찰청의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승영 청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현장의 당당한 직무수행 뒷받침 ▴조직 내부의 공정을 실현하는 세 가지 다짐을 천명하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남대학병원에 위치한 해바라기센터와 마음동행센터를 방문,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설을 견학하며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대전경찰 구성원들의 마음 건강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청은 현장과 소통하고 다양한 기관・단체과 협력하는 등 성숙한 경찰활동을 통해 가장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시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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