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새마을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이달 추석을 앞두고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다문화 가족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고기, 잡채, 나물 등 각종 전통음식 조리 실습과 절하는 법, 한복 입는 법, 추석 차례상 차리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다문화 가족은 “이번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한국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친숙함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