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일과 후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감성, 캘리그라피' 수업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풍경을 수성펜 수채화로 그려보고 그에 어울리는 간단한 글귀를 적어 보는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주말 취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