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방송인 정성호를 강사로 초청해‘다둥이 가정의 행복 레시피’인구 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는 급변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결혼과 육아에 대해 시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 약 2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방송인 정성호는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로 결혼 생활의 즐거움과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비결을 공유했다.
특히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 어린 이야기들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토크쇼에 참석한 한 시민은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는데, 정성호 씨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행복한 가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