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1일 오전, 새롭게 문을 연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찾아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한 효도밥상 급식기관은 3곳으로, 신촌로경로당과 합정경로당, 상암월드컵파크10단지경로당이다.
이로써 총 44개의 효도밥상 급식기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 성공의 비결은 효심 깊은 우리 마포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반찬공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급식기관을 더욱 확대하여 마포의 모든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