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산업통상부는 4월 2일,'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서면)하여 총 32건의 산업융합 규제특례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26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과제 심의·승인, 6건 제도운영 등 보고). 특히 AI 기반 의료서비스와 수소에너지 분야 중심의 다양한 과제를 의결했다. 앞으로 사진, 영상 등의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합성데이터(실제 데이터를 모방해 생성한 가상의 데이터)를 AI로 생성・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다오솔루션’은 ‘연세대 치과병원’과 치아 교정 및 치료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에스와이엠헬스케어’는 ‘길의료재단’과 환자의 근골격계 질환의 검진·예측·처방·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이미지·영상 등 비정형 합성데이터는 개인정보보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기업들이 신사업 진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실증을 통해 합성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지고, AI를 활용한 비정형 합성데이터의 생성·활용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 저장 기술과 활용 확대를 중심으로 실증특례가 승인됐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내 마이스( 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주 그린 MICE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도와 공사는 지난 3월 13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도내 MICE 유관기관 및 업계를 대상으로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회원사를 모집한 결과, 전문 회의 시설, 호텔, 여행사, 유니크베뉴(Unique Venue, MICE 행사 개최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의 장소) 등 총 56개 회원사를 선정했다. ‘제주 그린 MICE 얼라이언스’는 친환경·지속 가능 가치 확산을 기반으로 도내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지속 가능한 MICE 행사 운영 확산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도내 업계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도와 공사는 회원사 소개와 함께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제주 그린 MICE 얼라이언스’를 이끌어갈 총괄대표도 선발했다. 도와 공사는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MICE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주5일, 19~21시) 평택시 비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청년 창업 도전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강좌는 ‘청년 CEO를 위한 AI 활용 비즈니스 설계 과정’을 주제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보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전략 수립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총 5일간 운영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2026년 창업 트렌드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사업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완성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평택시 관내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안내 이미지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청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전통시장 화재 대응 체계를 단순 점검을 넘어 초기 진압 장비 도입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까지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춘천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소방서, (사)춘천상업경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자동소화패치’를 도입하는 것으로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춰 협력 구조를 공식화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 등 발화 우려 지점에 스티커처럼 부착, 화재 발생 시 고온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 분사함으로써 초기 진압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비다. 협약과 관련해 춘천시는 예산 확보와 장비 보급을 맡고 소방서는 전통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 설치 지원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건물형 시장 및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방연마스크 착용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상업경영인연합회는 점포별 참여를 이끌고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자동소화패치 하나가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상인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완주군 봉동읍 원둔산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 전용 쉼터가 마련되어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3일 완주군은 지역 주민 50여 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읍 원둔산 여성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와 테이프 끊기 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몄다. 새로 문을 연 여성 경로당은 기존에 운영하던 장난감 도서관이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 공간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그동안 마땅한 휴식 및 담소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군은 공공 자산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쾌적한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소는 단순히 공간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남성과 여성 어르신의 서로 다른 생활 양식과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별에 따른 취미 활동의 차이와 이용 형태를 고려하여 공간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심리적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야간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20여 명과 도시계획 및 조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빛으로 흐르는 도시 천안, 시간을 품은 빛’을 주제로 추진되는 야간경관 계획의 최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의 품격을 높일 밤의 디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2차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추가 의견과 각 부서별 소관 사업과의 연계성 검토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최종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천안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품은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 제4회 고창 벚꽃축제 ‘봄, 봄, 봄’이 3일 석정지구 벚꽃 명소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벚꽃이 만개한 축제 현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 첫날인 3일 어린이콘서트를 시작으로 군민 음악회와 활력 운동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화려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벚꽃길 걷기 행사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축제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이틀째인 4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캐릭터 싱어롱쇼’가 진행된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인기가수 헤이즈와 테이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일에는 상하농원과 연계한 딸기파티쉐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직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재난위험시설(E등급)인 영선아파트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붕괴 우려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재해약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도시안전과, 영선2동)를 비롯해 영도경찰서, 항만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폭우로 옹벽이 부풀어 오르는 등 붕괴가 임박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전 합동회의를 시작으로 ▲영도경찰서의 현장 반경 50m 출입 통제 ▲동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의 1:1 매칭을 통한 대상자 대피 유도 및 빈집 가스 차단 ▲항만소방서의 재해약자 활력징후 확인 및 대피소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우기 이전까지 관내 재해 취약 지역 전반에 대한 대피 체계를 꼼꼼하게 재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 실제 재난 발생 시 단 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