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6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 자활참여자들과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자활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활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참여자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이 자활사업 참여 과정에서 경험한 변화와 자립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청년 전담관리자들의 업무부담 등 애로사항을 살펴보았다.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로서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자활의지, 욕구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로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역량과 자활의지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탈수급과 취·창업 등 경제적 자활만을 목표로 하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의지를 고려하여 참여자별로 취·창업 집중, 자활의지 향상 등 참여자별 자활목표를 설정하고, 개인별 목표에 적합한 자활근로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함께 피운 10년의 마음 정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센터 개소 이후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정신건강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의료기관, 복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협력기관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10주년 성과영상 상영 ▲향후 사업계획 발표 ▲기념 떡 절단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정신건강 전문의인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윤대현 교수가 ‘단단한 나를 만드는 마음 정원 가꾸기’라는 주제로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현대인들이 겪는 번아웃과 무기력증을 해소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국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경남 정신건강사업은 지난 10년간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도내 염소·면양·산양 농가가 농장에서 직접 질병을 예방하고 차단방역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서귀포시축협 축산물플라자에서 ‘염소농가 등 방역역량 강화 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염소사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가축 농가의 현장관리 능력을 높이고, 농가가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차단방역을 실천할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염소·면양·산양 농가와 한국흑염소협회 제주도지회, 도내 수의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염소산업의 당면 현황과 알아야 할 염소 사육 기술’, ‘염소산업 추진계획 안내’,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제주 축산의 새로운 기회’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사육 관리·정책 이해·질병 예방을 고루 다룬다. 제주도는 이번 교육으로 염소·면양·산양 농가가 구제역 방역 대상 축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평상시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생활화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소·돼지뿐 아니라 염소·면양·산양 등 중소가축 농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조선시대 국난 때마다 전마(戰馬)를 바친 ‘헌마공신 김만일’부터 625전쟁의 영웅 군마 ‘레클리스(Reckless)’까지, 나라를 구한 제주마(馬)의 역사가 한자리에서 조명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제21회 제주포럼에서 제주마의 여정을 다루는 특별세션을 연다. ‘제주 군마 레클리스가 전하는 글로벌 협력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이번 세션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80분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진행된다. 레클리스를 세계에 알린 저자 로빈 허튼(Robin Hutton)을 비롯해 레클리스가 소속됐던 주한미군 미 해병대 관계자,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제주마의 역사적 가치를 되짚고, 이를 토대로 한미 우호와 국제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특별세션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은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 군마로 활약한‘레클리스(Sgt. Reckless)’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한다. 양 이사장은 전장의 포화 속에서 묵묵히 탄약을 운반하고 부상병 후송을 도우며 세계적인 전쟁 영웅이 된 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 축산분야의 2025년 조수입이 1조 4,2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 3,887억 원 대비 2.3%(321억 원) 증가했고, 5년 전인 2021년(1조 1,922억 원)과 비교하면 19.2%(2,286억 원) 늘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8%의 성장세를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업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연단위 매출액을 조사·분석하고 있다. 이번 추계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마사회, 축산물 공판장,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의 공식 자료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축종별·업종별·사료·유통 등 의 2025년 매출액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다. 2025년도 조수입 증가는 한우, 돼지, 달걀 등 주요 축종과 품목에서 가격 상승과 생산량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전체 조수입의 35%를 차지하는 양돈분야는 출하두수 감소에 따른 돼지고기 공급량 축소로 경락가격이 10.3% 상승하면서, 전년(4,593억 원) 대비 7.7% 증가한 4,943억 원을 기록했다. 낙농분야는 원유 생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민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식생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2억 3,000만 원을 투입해 8개 식생활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단법인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를 제주도 식생활교육지원센터로 지정(2026년 3월~2027년 12월)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맡겼다. 운영 사업은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 ▲보육·교육기관 교사 대상 식생활교육 ▲생애주기별·대상별 맞춤형 식생활교육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교육 ▲제주음식영화축제 ▲식생활교육강사 양성(심화)과정 ▲도민 전통 식생활문화체험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 등이다.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사업별 참여자를 모집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사업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농식품 바우처 수혜자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관리를 돕는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교육을 새로 시행한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민이 일상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12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단체 응원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경기 시작 시간이 12일 오전 11시를 비롯해 대부분 오전 시간대로 예정돼 있어 응원 참가자들의 집결 시간과 출근시간대가 겹치는 데다 한낮 무더위까지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붉은악마·KT와 함께 인파 관리, 교통 대책, 의료 지원, 폭염 대응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상황실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중심으로 자치구와 함께 행사 총괄, 치안‧경비‧교통통제, 교통대책, 소방‧의료, 대외기관 상황전파 등 총 50여 명으로 운영한다. '최대 6천명 운집 예상 광화문광장… 안전요원 190명·경찰 115명 배치해 인파 관리'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광화문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36회 정례회에서 “구조전문가와 관계기관 점검을 통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의 안전성이 확인됐고, 보완 가능한 시공오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치화·선거 쟁점화하면서 GTX-A 삼성역 무정차 통과 일정이 11월 이후로 지연될 우려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언론이 진행 과정을 생략하고 마치 고의적으로 사건을 은폐한 것처럼 보도하면서 시민들에게 상당기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하고 있다” 강조했다. '당초 7월 보강공사 완료 계획… 국토부 등 추가 검토로 11월 이후로 지연 우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과정에서 일부 기둥 철근이 누락된 사실을 지난해 11월 확인한 직후 자체 안전 점검과 외부전문가 자문을 실시해 안전성 검토와 보강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당시 확보된 기둥 강도는 실제 작용하중의 1.53배 수준으로, 지하 3층 공사 완료 시까지 구조물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감리단 보고와 구조전문가 검토 결과를 확인됐으나 서울시는 더 안전한 시공을 위해 조속히 보강방안을 수립해왔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11일 오후 2시 본 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중대재해대응 전국상의 순회 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대응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방안 등으로 회원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산업안전부 이병준 부장을 초빙하여 위험성 평가 제도의 주요 내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위험성평가 관련 법령 및 평가 절차, 주요 재해 사례 공유 등 꼭 필요한 내용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위험성평가 실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향후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법률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이번 교육이 기업들의 위험성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태안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태안초등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정보교육 선도 거점학교인 태안초등학교의 교육 역량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전문성을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가치 실천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정보교육과 연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미래교육 활성화 ▲학생 참여형 AI·디지털 활용 교육활동 운영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콘텐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속가능한 학교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AI·디지털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문 태안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1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 특별정비기간을 맞아 관내 농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내에서 농지 전수조사 대상 면적(15,340ha)과 대상 필지(136,725필지)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청과 구청, 읍·면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행정 체계를 통해 모범적으로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기본조사 추진체계 및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될 심층조사를 위한 파일럿(시범) 조사 추진상황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오후 2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와 구장리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 일정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농업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경기도 부지사, 화성특례시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처장이 참석했다. 또한, 실무를 담당하는 조사 공무원과 현장 조사원은 물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임차농과 농지 소유자, 마을 이장 등 농정 이해관계자 및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동참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세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충북도가 1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환경교육주간 정책․소통 행사’의 일환으로 '제5회 맑은충북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도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잇따른 화학사고 위험에 대한 도민의 우려를 반영해 ‘충청북도 유해화학물질 체계적 관리’를 주제로 선정했다.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 중부지사, 충북탄소중립지원센터, 충북환경보건센터,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등 지역 환경·안전을 책임지는 유관기관과 환경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를 다졌다. 충북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급성장하며 화학물질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이고 투명한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구축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충북도는 사후 수습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앞서 지난 2일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화학물질안전원을 직접 방문해 지방-중앙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도 자체 중점관리 사업장 선정, 시‧군별 예방 지역협의체 및 산단별 안전협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 북구는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학교 단체 헌혈 릴레이 사업’을 올해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사업에는 북구 관내 총 7개 고등학교가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각 학교별로 사전 조율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나눔의 첫 불씨는 낙동고등학교가 지폈다. 지난 9일 낙동고등학교 학생 97명은 학교로 찾아온 단체 헌혈 버스에 올라 ‘생애 첫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조금 무서웠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에 동참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북구는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산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교내에 단체 헌혈버스를 배치했다. 또한, 생명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 전원에게 1인당 5천 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근 의료 현장의 혈액 부족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고등학생들의 단체 헌혈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여러 매체를 통해 제기된 군정 관련 의문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먼저 화장장 건립과 관련한 부지 선정 의문에 대해, 거창군에서 2024년 7월 24일 입장문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상정·선정되었으며, 화장장 인근 주민들의 인센티브 지원은 서로 관계자들과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 화장장 내 기부채납에 관한 논란은 사업부지 밖에 있는 토지이며, 만약 사업 추진에 필요할 경우 기부채납 의사를 밝히고 있다. 현재 거창화장시설 천상공원은 작년 9월 착공 이후, 토목 55%, 건축 35%의 공정률로 공사가 원한하게 진행되고 있다. 거창군 지역활력타운 타운하우스 건립사업 모듈러 주택에 대한 수의계약 의문에 대해서는 원활한 주택 분양을 위해 건립비용 최소화 필요에 따라 추진된 방법이며, 조달청 혁신제품 구매를 통해 공적인 제품성이 인정되고, 예산의 절감 효과가 있는 정당한 추진 방식이다. 그리고 거창군에서는 G-엘리베이터 사업화 역량강화사업의 도비 반납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 주민들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국가 핵심 정책사업이다. 청송군은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지난해부터 본 공모사업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으나 아쉽게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도전한 끝에, 이번 성과를 이루어 냄으로써 그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44개 군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군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청송군은 빠르면 오는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8개월간 총 657억 원(국비 40%, 도비 30%, 군비 30%)을 투입하여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청송군에 3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주 3일 이상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제1차관은 SKT, KT, LGU+ 등 통신사업자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통신장비와 그 안에 포함된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국내 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1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KCA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3년 기준 13,600톤 규모의 기지국, 중계기, 서버 등 폐통신장비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 장비에는 약 1,800억원 상당의 핵심광물이 포함되어 있는 등 생활 폐가전 대비 핵심광물 함량이 높아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의 ‘CRMA(핵심원자재법)’,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Net Zero 2050’ 등 해외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폐통신장비 재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폐통신장비 순환이용은 자원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폐통신장비는 재활용업체를 통해 해체‧선별 후 재질별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일부 핵심광물 함유 폐자원은 국제 시세 및 수요에 따라 국내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6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 자활참여자들과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자활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활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참여자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이 자활사업 참여 과정에서 경험한 변화와 자립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청년 전담관리자들의 업무부담 등 애로사항을 살펴보았다.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로서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자활의지, 욕구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로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역량과 자활의지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탈수급과 취·창업 등 경제적 자활만을 목표로 하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의지를 고려하여 참여자별로 취·창업 집중, 자활의지 향상 등 참여자별 자활목표를 설정하고, 개인별 목표에 적합한 자활근로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6월 11일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경찰청 지휘부와 시도청 마음 건강 담당자, 전국 경찰관서 생명지킴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찰 생명지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관 자살 예방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경찰 조직 차원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관 자살은 매년 20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경찰관 자살률은 일반 공무원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경찰이 범죄·재난·사고 현장에서 트라우마와 높은 수준의 감정노동, 야간근무, 업무 스트레스에 지속해서 노출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경찰청은 그동안 개인의 문제로 여겨졌던 정신건강 관리의 한계를 넘어, 경찰관의 마음 건강과 생명을 조직이 함께 책임지는 새로운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경찰 자살 예방 정책 추진 방향 발표와 함께 '생명지킴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국 현장에서 활동할 ‘경찰동료 생명지킴이’ 대표에게 배지를 수여한다. 선언문에는 ‘동료의 마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논산시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대한민국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할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았다. 이번 공모 선정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황명선 국회의원,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 충남연구원, 건양대학교(글로컬30) 등 지역 내 산·학·연 유관 기관들과 기획단계부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친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위산업 인프라 구축, R&D, 실증, 생산, 사업화, 인력 양성을 지역에 집중시켜 “AI국방로봇, 충남·논산에서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다”라는 비전 아래 지역 기업의 첨단 방산 기술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 49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논산시가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삼아 온 ‘국방군수산업도시’전략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산시는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기반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군수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초여름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만나며 저지리의 자연과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에서 ‘2026 저지리 반딧불이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면의 대표 생태자원인 반딧불이와 곶자왈을 활용해 지역만의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지리 주민들로 구성된 덤부리협동조합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반딧불이와 곶자왈이라는 지역의 자연 자원을 보전함과 동시에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첫 시도에 나선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와 서식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초여름 밤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반딧불이 도슨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생태관찰을 넘어 저지리의 자연환경